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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겨울과 봄 사이/ 나도 봄맞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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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봄 사이
# 겨울의 끝 - 2월말 고드름
4년만에 찾아온 2월 마지막날 29일에 본 고드름.
전날 너무 추워서 그런지 지붕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린게 눈에 띄였다.
# 봄을 느끼다
3월 4일. 경칩 하루 전날.
낮 최고 기온이 18도였다. 며칠전까지만해도 영하 몇도였어서 그런지, 꿈처럼 따뜻한 날이 믿기지 않았다.
날이 이렇게 따뜻하다보니 건물 옥상에 화분들이 나와 있었다.
장미 같은 모양의 다육이 : )
# 나도 봄맞이
시장에 갔다가 언젠가 한번 사볼까? 기웃거리던 안시리움을 사왔다.
꽃집에서 파는게 아니라 시장 길목에서 파는 것이다보니 좋은 가격에 산거 같다. (꽃집에서 파는 가격에 절반을 주고 살 수 있었다.)
건조하게 잘 키워봐야겠다.
빨간 꽃 피는 화분을 들여오니 거실이 화사해졌다.
역시 봄은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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