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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럭키 넘버 슬레븐>... 사실 간단한 이야기인데 엄청 꼬아놓은듯 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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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12일) 역시 사전정보 없이 본 영화. 첨에는 그냥 황당했다. 뭐야 장르가, 드라마인가? 코미디인가? 어라?? 루시 리우도 나오네.이야기가 약간 황당하게 전개되길래 ..그럼 코미디인가 했다.
좀있으려니 브루스 윌리스 아저씨도 나오고
좀있으려니 브루스 윌리스 아저씨도 나오고
그러다가 중반쯤 되니까 앞에 나왔던 이야기가 다시 나오기도 하고 헷갈렸다.
이거 대체 어떻게 되는 이야긴지..원. 그러다가 영화 후반부에 가서야 이해가 됐다!!! 아하! 그래서 저렇게 된거구나 하고.
영화보고 나오면서, 같이 본 사람과 서로 이해된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마치 맞추기 힘든 퍼즐 조각을 맞춰내는 기분이었다.자막을 보면서 보면 더 좋았을거 같다. 흥미진진한 스릴러 영화. 혹시 <올드보이> 판권을 사서 만든거 아닐까?
검색을 해보았는데, 아직 한국에서 개봉을 하질 않아서 별로 자료가 없다. <올드보이>하고 참 많이 닮아있었다. 영화에 나오는 소품, 이름 등...을 유심히 보고 관찰해야 한다. 나중에 그것들이 열쇠가 되던데.
(2007년 3월 17일) DVD로 다시 캡션 켜놓고 다시 보았다. 다시 보니 왠지 싫다. 사실 알고보면 간단한 이야기인데 엄청 꼬아놓은듯하다. 간단한 이야기인데 뒤집어놓아서 복잡해보였던거 같기도 하고. 코미디스러운가 싶은데 그렇지도 않고. 어떤 영화는 다시 보아도 참 좋던데. 이 영화는 다시 보니 싫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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