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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벽에 등을 달다.. 아침 햇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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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아저씨가 집에 오면 눈이 침침하다고 했다. 하긴 생각해보니 거실이 너무 어두웠다.
신기하게 미국집에는 방이나 거실 등의 천장이 등이 있는 경우가 별로 없었다. 처음에는 어찌나 낯설고 이상하던지. 천장에 등이 없으면 어떻게 하냐고? 조명등을 사방에 놓고 사용할때 켜고 안 사용하면 끄는 문화다.
전기세가 워낙 비싸다 보니 사용하는 곳만 불을 켰었나보다. 침침한 거실을 밝히기 위해 등을 달았다. 밝고 좋았다.
아침에 블라인드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을 찍어보았다.
신기하게 미국집에는 방이나 거실 등의 천장이 등이 있는 경우가 별로 없었다. 처음에는 어찌나 낯설고 이상하던지. 천장에 등이 없으면 어떻게 하냐고? 조명등을 사방에 놓고 사용할때 켜고 안 사용하면 끄는 문화다.
전기세가 워낙 비싸다 보니 사용하는 곳만 불을 켰었나보다. 침침한 거실을 밝히기 위해 등을 달았다. 밝고 좋았다.
아침에 블라인드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을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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