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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소설 "마지막 잎새" 생각났다 : 넝쿨 잎 보다가
벽에 붙은 것도 아니고, 아슬아슬하게 담장 너머에 붙어 있는... 넝쿨 보다가 문득 "마지막 잎새"라는 소설 생각이 났다. 그냥 길바닥 낙엽인데 색이 참 곱다. 지금은 다 떨어져 없을듯. 한 몇주전에 길 가다가 찍었다.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2018. 12. 3. 00:00
늦가을이 남기고 간 예쁜 풍경, 마지막 단풍
날씨가 추워지고 바람이 많이 불면서 이젠 앙상한 나뭇가지가 더 많이 눈에 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혹 이렇게 예쁜 단풍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다. 늦가을이 선물하고 간 예쁜 풍경이다. 붉은 빛이 참 곱다. 예쁘다.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2018. 12. 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