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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 (싱어게인 63호 이무진) : "현 세대가 잃어버린 무언가를 가져다 주는 가수 같다"는 댓글과 함께
sound4u
2021. 2. 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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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 (싱어게인 63호 이무진) : "현 세대가 잃어버린 무언가를 가져다 주는 가수 같다"는 댓글과 함께
싱어게인 63호님(이무진).
목소리가 특이하고, 내가 알고 있는 예전 노래를 많이 불러서 좋았다. 1라운드에서 불렀던 <누구없소>도 신선했지만, <휘파람>이 더 좋았다.
구세대가 갖지 못한 것을 가져다 주는 가수가 30호(이승윤)라면, 63호(이무진)는 현 세대가 잃어버린 무언가를 가져다 주는 가수 같네요.
- Youtube 댓글 중에서
무진장 달린 댓글 중에 63호와 30호의 차이를 대비해놓은 댓글을 보고 공감했다.
아직 대학 재학 중이라는데..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젊은 재능을 시기 질투하는 사람들이 많아 좀 걱정되지만, 잘 넘기고 무럭무럭 성장하기를 바란다.
패자부활전 중에 아버지랑 통화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저렇게 응원해주는 부모님이 계셔서, 안정적으로 자랐겠구나 싶다.
100살까지 산다고 쳐도, 인생에 딱 반을 산 사람으로서는 그랬다.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즐겁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잊고 지내서 그렇지, 좋은 음악이 얼마나 많은가.
이무진이 싱어게인 온라인 기자 간담회에서 말했던 노래를 찾아봤다. 싱어게인 무대 통틀어 제일 좋았던 무대로 꼽은 위올하이의 <오늘 하루>였다. 몽환적인 느낌이었다. 둘이 화음도 잘 맞았는데.. 둘다 잘했는데, 47호님만 올라갔나보다.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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