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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생일(9/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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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살 아님.. 제과점에서 초없다고 해서 대충 몇개만 주세요. 해서 받아온 것임
좀 울적하고 미래가 불안했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축하도 많이 받고 선물도 받고 자칫 우울할 수도 있었는데 정신없이 지나갔다. 게다가 그 다음날(9월4일)이 '노동절'인 관계로 하루 쉬고 참 좋았다.
▲ 한국에서 비행기타고온 선물
나의 10년지기는 잊지 않고 이런 깜찍한 선물들을 보냈던 것이다.
화장품은 좀 부담스럽지만서두. 양말.. 내가 신기엔 너무 앙증맞지 않나 싶었다. 솔직히 늘어날까봐 맨날 보기만 하고 ㅜㅜ 흠.
▲ 언니한테 받은 화분 |
▲ 언니한테 받은 양초 |
▲ 상자까지 다 찍어봄 |
▲ 건담 zoom-in |
▲ 연필 심 굵기별로 다르다 |
재영이한테 받은 건담과 연필
한국에 두고온 건담들 보고 싶었다. 다 종이상자에 넣어놓고 왔는데 SD는 언제봐두 귀엽다. ㅋㅋㅋ
미국와서 본 SD는 정겹기까지 했다.
▲ 상희가 만들어준 이미지
▲ 교회에 친한 동생들한테 받은 선물
그리고 동생의 음성메시지도...
참 감사하고 고마운 생일이었다. >.< 모두들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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