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청자몽의 하루

(4/12)워싱턴DC(1) - 4월 여행지4 본문

[사진]여행기(2004~)/워싱턴DC,필라델피아, PA

(4/12)워싱턴DC(1) - 4월 여행지4

sound4u 2012. 6. 13. 01:31
반응형

(4/12)워싱턴DC(1) - 4월 여행지4


[4월 여행지4] 버지니아 Williamsburg 출발 -> 워싱턴 DC 도착


4월 네번째 여행지는 두번째로 가는 워싱턴DC였다. 4월 벚꽃이 예쁘게 핀다고 해서 열심히 달려갔는데, 안타깝게도 벚꽃이 다 진 후였다. 4월 5일 전후로 가야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다고 한다.

1900년대 초반에 일본에서 미국에 벚꽃나무를 선물해서 심었는데, 그 나무들이 번지고 또 번져서 봄되면 벚꽃 군락을 이루는 모양이었다.




# 워싱턴DC로 가는 길 & 유명하다는 해산물 음식점, 가게들


쾌청하다 못해, 서늘한 날이었다. 아침 출근 시간이어서 도로에 차들이 많았다.




01

워싱턴DC 가면 꼭 들러보라고 추천해주는 해산물 파는 가게와 음식점이 유명한 곳에 잠깐 들렀다. 해산물하고 별로 친하지 않고, 또 갔던 날 썰렁하게 추워서 그냥 사진만 찍고 왔다. 파카 잠바를 입어야했다. 다시 생각해도 춥다.




# '워싱턴 기념탑'이 보이는 공원에서

012

구름이 몽글몽글 피어오른 화창한 낮이었다. 눈부시다. 공원에는 아이들이 한참 재미있게 노는 것이 보였다.


이번에는 차를 가지고 워싱턴DC에 갔었는데, 평일이라 주차할 곳이 많을까 하고 생각했던게 잘못이었다.

주차할 곳 찾기가 어려워서 힘들었다. 게다가 운전하던 울아저씨가 화장실이 급해지신 바람에, 더 고생하게 됐다.


워싱턴DC 관람할때는, 될 수 있으면 차를 멀리 주차해놓고 걸어다니거나,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해서 다니는게 좋을 것 같다.








# 박물관 주변에서

012345678

4월 주중 평일인데도, 관람객이 많았다. 워싱턴DC는 봄철에 사람이 많다고 하더니, 정말인가보다.

한국하고 날씨가 비슷해서 한 여름에는(7~8월) 습하고 더워서 돌아다닐때 너무 힘들다.

박물관 주변에서 만난 다람쥐는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았고, 오히려 먹을 것을 달라고 덤벼댔다. 휴..




# 국회의사당 (The capital) - 바깥에서 찍은 사진

0123456789101112131415161718

작년 여름에 갔을때, 국회의사당 앞에서 살짝 사진만 찍고 간게 아쉬워서

비록 바깥에서 구경한거지만 주변을 한바퀴 빙 돌아보았다.




01234567

국회의사당 왔다고 찍은 인증샷들. 차 주차하다가 옆에 차 긁은 후라서 표정이 별로 좋지 않다.




0123456789

국회의사당 주변에서 본 꽃과 나무들. 봄은 봄이구나 싶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