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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장마철과 태풍 - 곧 지나가기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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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째 비랑 친구하고 있는거 같다.
필리핀처럼 아열대 기후로 바뀐건지, 비가 순식간에 쏟아지다가 그치기를 반복하는 것도 같다.
낼하고 모레는 태풍올라온다고 뉴스 속보가 뜬다.
휴...
그러고보니 나 살던 미국 동부쪽에도 8월말 9월초 되면 태풍이 한번씩 지나가곤 했던게 생각났다.
작년에 한번 큰게 지나가서, 전기 다 나가고
전기가 제대로 안 들어와서 고생했던 생각이 난다.
2011/08/30 - [[글]쓰기/생각나는대로] - 태풍 지나가고, "후폭풍"
2011/08/30 - [[글]쓰기/생각나는대로] - 정전 40여시간만에 빛을 되찾다! (일요일 새벽 5시에 불나가서 월요일 밤 9시에 불들어오다)
가끔 오는 비는 좋은데, 이렇게 몇주째 주구장창 비오는거만 보니까 별로 안 좋다.
장마철이건 태풍이건.. 곧 지나가기를.
해뜨는 날을 그리며.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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