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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성장통 - 조금씩 자라는 중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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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키가 클무렵, 밤마다 자다가 다리에 심한 쥐내림 현상에 깨어나서 울곤 했었다.
다리를 주무르고 주물러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았다.
급하게 키가 자라면서 종아리에 살이 다 터져나갔다.
자라날때는 아파야하나보다.
성장통..
이런 성장통은 청소년기에만 있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새 들어 이렇게 멍..하니 지나온 시간을 생각해보면
마음의 키가 자랄때도 심한 성장통을 겪게 되는거 같다.
- 살던 터전을 떠나 남의 나라에서 살며, 나의 30년 시간을 돌아보게 되었던 일
- 글쓰기를 조심하라고 한참 필화사건을 겪었던 일들
- 말하기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게 됐던 일들
- 사람간의 관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던 일들
등등...
매일 조금씩 자라는 중이다.
2012/07/13 - [[글]읽기/좋은글+생각] - 마음이 찢어져야할때 - "위기"는 위태롭지만, 또한편으로 기회이기도 하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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