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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정동진 썬크루즈 리조트 구경하다 - 9월초 여행(3) 본문

[사진]여행기(2004~)/한국

정동진 썬크루즈 리조트 구경하다 - 9월초 여행(3)

sound4u 2016. 11. 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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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썬크루즈 리조트 구경하다 - 9월초 여행(3)


# 썬크루즈 리조트


전에 하루 여행왔을때 먼발치에서 봤던 "썬크루즈 리조트"를 구경하러 갔다.

정동진에는 바로 이곳을 구경하러 간거였다.




진짜 배 모양의 리조트/ 호텔이었다.




주변에 조각들도 멋있었다.




졸졸졸.. 물 떨어지는 소리가 좋았다.




썬크루즈 호텔 내부도 꼭 배 같았다.

유람선을 탄 적은 없고, 영화에서(타이타닉) 본게 전부였지만

꼭 타이타닉 안 구경하는 것 같았다.




리조트 뒷편.

뒤에서 보니 정말 배 같았다.




배 하나를 통째로 절벽에 세워놓은 것 같은 모양새였다.




어둑어둑 해가 지니, 불이 들어오는데 불 들어오니 더 멋있었다.




깜깜해질때 불 들어온걸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좀 걸릴거 같아서 이 정도 불 들어오는 것밖에 보지 못했다.




앞에서 입장권 끊을때 전망대 구경하는 것까지 포함해서 끊었다.




회전 까페에서 차를 마시면서 사진도 찍었다.

움직이는 까페라는건 멋진 아이디어였지만,

말 그대로 조금씩 움직이는 까페라서 30분 정도 지나니까 머리가 띵.. 울렸다.





# 썬크루즈 리조트 전망대에서 본 해변


전망대 까페에서 아래 바다를 찍을 수 있었다.




정작 전망대에서는 바람이 너무 쎄서, 핸드폰이 날아갈까봐 꺼내지 못했어서

까페에서 열심히 찍었다.




멋지다!

근처에 작은 모양의 호텔을 더 짓는 것 같았다.





# 썬크루즈 리조트 주변 조각공원과 바닷가


리조트 근처 조각공원에 갔다.




(전망대 까페에서 봤던 바로 그 손이다.)




보이는 절벽에 근사했다.




잔잔하고 넓은 동해바다가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 정동진과 드라마 <모래시계>


전망대 앞에 있던 리조트 역사관(?)에서 본 포스터 몇개를 찍어봤다.

1995년 전설의 드라마였던 <모래시계>에 대한 설명이었다.




드라마가 엄청 유명해진 덕분에, 

동해의 작은 해변 정동진도 덩달아 유명해졌다고 한다.





# 썬크루즈 리조트 역사


창업주가 어떻게 리조트를 건설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었다.







해돋이 보러 가는 곳 중에 하나인 "정동진".

그리고 그곳에 위치한 배모양의 리조트




특이하고 아름다운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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