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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나는 어떤 종류의 사람일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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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4 (Thu) 13:13 어떤 사람이 햄스터를 여러마리 키워봤는데. "어떤 게 젤 이뻐요?" 하고 물으니까...2가지 케이스를 얘기해줬다.
첫번째 경우. 무지 순한 녀석이다.
겁도 많고. 이 녀석은 반응도 하지 않고, 초지 일관 비슷하다. 밥주려고 손 내밀면 늘 도망다니고. 근데 이쁘단다. (길들여지진 않는단다)
두번째 경우, 아주 사나운 녀석이다.
이 녀석은 밥줄려고 손내밀면 "캬캬캭...." 하는 사나운 소리를 내면서 성질을 부린다. 그런데 이 녀석은 길이 들고 친해진단다..의외네. 바로 반응하니까 귀엽고 성질 좀 사납지만.
그래서 좀 사나운 쪽에 애정이 더 간단다.
나는 어떤 종류의 사람일까? 하는 생각을 잠시..
2007년 11월 10일 comment. 나는 중간쯤 되는 녀석같다. 첫번째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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