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청자몽의 하루
바나나 우유 & 커피 우유 & 설레임과 시원한 물 본문
반응형
문득 어렸을때 유리병에 들어있던 서울우유 마시던 생각이 난다. 뚜껑을 열면 종이로 마개가 있어서, 어린 내가 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다. 엄마한테 말해서 옷핀으로 종이뚜껑을 잘 벗겨낸 다음에 야호! 하면서 마셨던 생각이 난다.
바나나 우유와 커피 우유가 이런 유리병 느낌나는 플라스틱통에 파는걸 보니, 반가웠다.
날이 부쩍 더워지니, 아이스크림 자주 먹게 되고 무엇보다 시원한 물을 찾게 된다. 시원한거만 계속 먹으면 배탈나는데.. 그래도 더위엔 아이스크림만한게 없는거 같다.
할 이야기도 많고, 또 정리할 사진도 많고, 왠지 쌓아둔게 더 많지만
차차 하나씩 정리하고 풀어나가다보면 언젠가는 다 할 수 있겠지 싶다 : )
6월이니 슬슬 무더위에 대비해야될 것 같다.
반응형
'[사진]일상생활 >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8~9월, 11~12월 핸드폰 사진 [지각사진. 제 10 탄] (0) | 2012.07.06 |
---|---|
2009년 7월 핸드폰 사진 [지각사진. 제 9 탄] (0) | 2012.07.06 |
비가 주룩주룩.. 수도꼭지 헐겁게 틀어놓은 거처럼 비가 쏟아지는 날이었다 (2) | 2012.04.23 |
한달간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며칠이 몇년같이 지나갔다 - 며칠만에 봄 건너뛰고 어느새 여름이 되버리다 (4) | 2012.04.18 |
3월말에 내리는 눈 (4) | 2012.03.3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