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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1살이나 2살때쯤? 정확히는 모르겠다. 아무튼 어렸을때의 나
쫌 우울할때 꺼내보면 풋! 웃음이 나는 웃긴 사진. 1살때인지? 2살때인지? 3살때인지?.. 잘 모르겠지만 동생이 아직 태어나기 전인걸로 봐서 대충 3살 이전인거 같다. 오른쪽 앉아있는 아이가 나란다. 집에 있다가 "밖에 나가자" 그러면서 겉옷을 입히니 아주 활짝 웃길래 찍어준 사진이라고 하셨다. 진짜 못생겼다. 쩝.. 귀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한 나의 어렸을때의 모습. 지금 봐도 웃기다. 태어났을때 4kg 거구인데다가 디게 못생겼었다던데. 진짜 웃기게 생겼다. 1974년인지? 75년인지의 사진으로 추정된다.
[사진]시간/나
2010. 1. 26. 11:48
무응답, 무감각의 시대를 살다
요샌 인터넷 어딜가나... 뭐가 좀 없다. 까페나 어디나 글이 없는건 보통이고, 댓글 한줄이라도 달릴라치면 정말 신기할 지경. 메일 보내도 답이 없는건 태반이고, 심지어는 전화해도 아예 안 받는 사람들도 있다. 메신저로 메시지 주고받는건 아주 오래전 있었던 일 같다. 불과 몇년전보다 훨씬 좋고, 더 많은 연락 수단과 공간이 있는 세상에 살면서 예전보다 훨씬 더 아무 반응도 없이 산다. 메일 먼저 보내는 사람도 없고, 그나마 내가 보낸 메일에 답이라도 제대로 하면 감지덕지지.. 싶다. 메일주고받기 -> 쪽지보내기(채팅) -> 까페 -> 싸이월드 미니홈피 -> 블로그 시절에 따라 유행하던 것들이 생각난다.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무응답, 무감각의 시대에 살게 되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왜??" 에 ..
[글]쓰기/생각나는대로
2010. 1. 26.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