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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미워하지 않기 위해 쪽지를 붙이다 - 층간 또는 이웃 소음에 대처하는 방법
미워하지 않기 위해 쪽지를 붙이다 - 층간 또는 이웃 소음에 대처하는 방법 앞집에 붙인 종이 - 밤 11시~12시 사이면 큰소리로 다른나라 말로 통화를 한다. 앞집이고 윗집이고간에 계속 참으면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미움을 매일매일 느끼는건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상태를 알리기로 결심했다. 싸우는건 별로 좋지 않은 방법인 것 같아서 문 앞에 종이를 붙이기로 했다. 종이를 붙인 바로 그날부터 조용히 통화했다. 저렇게 조용히 통화할 수도 있었는데, 밖으로 소리가 새어나가는지 몰랐었나 보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앞마당인냥 마구 뛰어다니는 꼬마와 텅텅텅.. 아무렇지도 않게 걷는 소리 등 여러 소음이 많은, 윗집에 붙인 종이 앞집에 종이 붙일때는 긴장되긴 했지만, 그냥 용기내서 붙였다면. 윗집은 이미..
[사진]풍경,터/집
2016. 5. 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