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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5)선유도 공원 - 이곳이 바로 선유도 공원!
(5)선유도 공원 - 이곳이 바로 선유도 공원! 2호선 당산역 4번 출구에서 나와서 양화 선착장 쪽으로 주욱 걷다보면 이렇게 둥그런 다리가 보인다. 이 다리는 9호선 "선유도 공원역"과 이어진 다리이기도 하다. 한강공원쪽에서 온 나는 육교처럼 생긴 계단을 올라가야 했다. 내가 걸어온 공원과 길이 보였다. 선유도 공원은 여의도처럼 삐죽하니 혼자 떠 있는 섬 같은 공원이었다. 10월초에는 반팔에 반바지를 입을만큼 더웠었다. 겨우 며칠차인데 어느새 코트를 꺼낼까 말까 고민하는 요즘과 다른 세상 같이 느껴진다. 불과 며칠 차이인데도.. 선유교라는 다리 한자도 보였다. 다리 위에서 바람이 시원했다. 덥고 조금은 답답한 날씨이기도 했는데. 정말 탁! 트인 느낌이었다. 시원했다. 다리를 건너 가니, 이런 나무로 만든..
[사진]여행기(2004~)/한국
2016. 10. 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