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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2010년 8월7일 ~ 8월8일) 미국 버몬트Vermont 여행기 : Ausable Chasm 빙하 절벽, 동부의 그랜드캐년, 벤&제리 공장, 애플사이다, Lake Champlain 2010년 8월 7일, 8일 이틀동안 Vermont를 여행하게 되었다. Vermont는 프랑스어로 '푸른 산'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프랑스영이었던 모양이다. 산과 큰 호수가 있는 멋진 곳이었다. 캐나다와 가깝다. 사실 말이 호수지 거의 바다나 다름이 없었다. 뉴햄프셔와 New york주 중간에 위아래로 긴 주였다. Burlington이 버몬트에서 가장 큰도시라고 했다.많은 시간을 베링톤에서 머물게 되었다. 주도시는 '몽필리에'라고 했다. (프랑스어인거 같은데..) 울집 아저씨가 '버몬트' 갔다오자고 할때;; 버몬트..
브런치, 구로디지털역 3번 출구 앞 "메이비 mayB" '언젠가는 한번 들어가봐야 겠다.' 늘 생각만 하며 지나다니던 "메이비 mayB"카페에 브런치를 먹으러 갔다.방직공장을 개조했다더니 넓었다. 주문하고 바깥이 훤히 보이는 좋은 자리에 앉았다.벽면 가득한 꽃 그림이 근사했다. 이른 시간에 가서 사람도 없고 좋았다. 아침 9시부터 밤 11시반까지던가? 영업시간이 긴 편이었다. 다른 블로그에서 본 것처럼 가격이 좀 비쌌다.당연히 브런치 세트(1만원)에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 예상했던 아메리카노(브런치 세트 메뉴에 음료로는 아메리카노 또는 스프라이트 선택)는 따로 3000원 추가되어 13,000원 원을 냈다. 브런치 세트는 왜 다들 비싸게 받는걸까? 흔하지 않아서 그런가? 잘 모르겠다. 그래도 맨날 먹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