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2016/03/20 (2)
청자몽의 하루
꽃보다 <태양의 후예> - 요즘 내 수요일 목요일 "귀가시계"
꽃보다 - 요즘 내 수요일 목요일 "귀가시계"얼마전에 봤던 "꽃보다 청춘"과 요즘 열심히 보는 "태양의 후예". 꽤 재밌게 봤던 이 끝나고, 그 멤버들이 여행가서 찍었다는 "꽃보다 청춘"을 봤었다. 과거형으로 이야기하는 이유는, 1회와 2회까지 보고 더 이상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위험하지만 아름답고 신비로운 대륙, 아프리카.. 하지만 그 멋진 공간을 여행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밋밋했다. "응답하라1988"이 끝난 것에 대한 아쉬움과 여운이 남아있어서, 열광하며 1회를 봤었는데, 회가 거듭될수록 그냥 어느 젊은이들의 아프리카 여행기로구나 그런 정도의 느낌이 더 강하게 들어서 안 보게 됐다. "태양의 후예"는 요즘 수요일, 목요일.. "귀가시계"가 되어주는 드라마다. 원래 한주의 중간인 수요일, 목요일은 피곤..
[글]읽기/드라마/ TV
2016. 3. 20. 00:19
(구글로고)나른한 토요일 - 춘분 즈음에
나른한 토요일 - 춘분 즈음에 나른하고 졸린 토요일 오후 일요일이 춘분-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아지는-이라고 하던데, 이제 봄이라서 그런지 요새 무척 나른하다.토요일 오후가 되니 더욱 나른함이 몰려왔다. 2016년 춘분 - 구글로고 동네 빠리바게트에서 시원한 아이스티를 한잔 마셨다.얼마전까지만해도 따뜻한 차를 마셨는데, 이제 시원한 음료가 더 좋은 계절이 되어버렸다. 집동네 있는 "거리공원"이라는 기다란 공원에 갔다. 원래는 도림천으로 내려가서 한강으로 걸어가보려고 했는데, 미세먼지가 너무 많아서목도 칼칼하고 힘들어서 그냥 거리공원 산책하는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길쭉하지만 정갈한 공원이 가까이에 있어서 좋다 : )
특별한 날의 Google Logo
2016. 3. 20.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