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의 하루
51회 백상예술대상 - 수상 기념 어록 (출처:tvN 페이스북) 본문
51회 백상예술대상 - 수상 기념 어록 (출처:tvN 페이스북)
이성민, 임시완, 김원석, 나영석
tvN 페이스북에 올라온 수상 어록들을 보고 가져왔다.
이성민님 보면 올곶은 신념을 가지고 한걸음씩 밟아가시는거 같아 존경스럽다.
영업 3팀 오차장님.
든든한 선배님, 그런데 이 세상에 정말 없을거 같은 캐릭터였다.
임시완 수상식때 나와서 말하는거 보면
잘 생겨서 놀라고, 조근조근 생각 가득 담긴 말을 해서 또 놀란다.
멋진 작품으로 계속 만날 수 있기를..
미리 받은 상인걸로 생각하고, 앞으로 더 정진하겠다는 뜻인듯.
현재를 감사하고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쉽지 않다.
< 51회 백상대상 임시완 수상소감 >
"미생" 제작한 감독님.
공중파에서 방송한게 아니고, 케이블에서 만들어진 드라마여서,
공중파의 뻔한 공식(출생의 비밀, 삼각관계, 재벌 등..)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그리고 원작에 충실하게 잘 만들어주신거 같다.
브랜드를 만드는 힘.
상 받을만한 분이 받은거 같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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