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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6월1일에 되짚어보는 '미뤄둔 일들/할일들'
4월 중순부터 지난달말까지 한동안 상태가 별로 좋지를 않아서 정말 대충대충 막 살았다. 짜증만 잔뜩 나고 하는 일은 없고, 덕분에 글도 많이 못 쓰고, 정리도 하나두 못하고 그렇게 시간만 갔다. 원래 뭔가 하나 밀리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밀린다. 밀린 일이 무엇무엇인지 생각해보았다. *********************** - 글쓰려고 생각했던건 대충 한달치 밀렸다. 이건 오늘부터 열심히 하면 된다. - 관리하는 홈페이지에 사진과 동영상 자료 올린다 해놓고 10일쯤 됐다. 방치상태. 이것도 열심히 하면 될거 같다. - 회사에서 해야할 일들은 대충 두달치 밀렸다. 계속 새로운 일들이 들어오고 있어서 열심히 해도 to-do list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내가 할 수 있는한 최대한 열심히 해보아야 하..
[글]쓰기/생각나는대로
2009. 6. 1. 23:37
내가 편할 때, 그 누군가가 불편함을 견디고 있으며, 내가 조금 불편할 때 누군가는 편안할 것이다
"내가 편할 때, 그 누군가가 불편함을 견디고 있으며, 내가 조금 불편할 때 누군가는 편안할 것이다." 제목: 있으나 마나 한 사람 날짜: 2009년 5월 27일 (수) 출처: 중에서 쉽지 않은 일이다. 나도 힘든데.. 나도 힘들고 부대끼고 미치겠는데 내가 조금 불편하고 말지. 그러면서 말없이 누군가를 위해(그 누구들은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말이다) 묵묵히 무언가를 해야하는 일이 정말 힘든 일인거 같다.
[글]읽기/좋은글+생각
2009. 6. 1.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