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2009/12/11 (1)
청자몽의 하루
올 9월~현재까지
9월~10월. 아주 급한 집안일이 생겨서 바쁘고 정신없었다. 울기도 많이 울고 서럽기도 서럽고 복잡했다. 걱정 많이 되었으나 기도하는 수밖에 없었다. 10월 후반~11월 중후반. 교회홈페이지가 malware 공격을 당해서 아예 새로 만들게 되었다. 후.. 돈 한푼 안 받고 무료봉사로 개발했는데 고생 정말 많이 했다. 뼈가 녹는거 같았다. 회사다니면서 시간 쪼개서 할려니, 몸도 맘도 많이 상했다. 6개월 걸릴걸 거의 한달만에 끝낸거 같다. 11월 중후반~현재. 이사간다고 아파트 알아보고 계약하고 짐 옮기고 청소/ 정리하고 있다. 정신이 하나도 없다. 바꿀건 왤케 많은건지. 이렇게 쉴틈없이 9월부터 현재까지 살고 있다. 그래도 너무 감사한건 집안일은 잘 해결되었다. 쌓인 피로로 몸이 안 좋다. 그래도 잘 해..
[글]쓰기/생각나는대로
2009. 12. 11. 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