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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10월 중하순에 먹은 브런치 사진 - 돌이켜보면 행복했던 기억 한줌
10월 중하순에 먹은 브런치 사진 - 돌이켜보면 행복했던 기억 한줌 (병실에 누워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본다. 지금은 비록 한달째 병실 생활하고 있지만, 그래도 9월~10월 잘 돌아다니고 잘 먹고 햇살도 많이 쬐고 그래서 좋았구나. 그때 사진들 지우지 말고 핸드폰에 남겨둘껄. 갑자기 객기가 들어, 집 노트북에 백업받고 싹 날려버린게 아쉽다.) 10월 중순 어느 볕 좋은 날, 여유자작하게 브런치를 먹으러 갔다. 그날 아침엔 미세먼지도 없이 맑은 날이었다. 브런치에 아메리카노가 기본 음료라고 해서, 맛만 본다 셈치고 주문했다. 정말 오랜만에 마시는 커피는 쓰고 따뜻했다. 몇 모금 못 마시고 버렸어도 좋았다. 원래는 공장이었던 건물을 개조했다더니, 그래서 까페는 독특한 인테리어로 여느 까페와는 달랐다. 10월엔..
[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2017. 11. 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