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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결심.. 다짐.. 새로운 마음으로!
한동안 이 동화책에 나오는 고양이(오른쪽에 이마 툭 튀어나온 '못된 녀석')처럼 맨날 화만 나고 상태가 몹시 불량했었다. 그래그래. 이런 상태니 좋을게 뭐람. 맨날 궁시렁대며 상당히 안 좋은 상태로 그렇게 꽤 오랜시간을 흘려보냈다. 수련회(5/24~5/25) 다녀와서 천만다행으로 마음에 안정을 찾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그동안 참 못된 표정으로 살았구나 하고 반성하게 되었다. 꽤 안 좋았던 동안 글도 제대로 못 쓰고, 써도 틱틱 내뱉는 말만 잔뜩 썼던거 같다. 그리고 써야할 글이나 사진들도 많이 쌓아둔채 나도 몰라라~하고 살았다. 얼마전에 온 부부에게 약속했던 'Newport 나들이'를 갔다. 날씨도 좋고 하늘도 좋고 모두모두 좋았다. 거의 1년만에 Newport를 가서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할 수 있는..
[사진]로드아일랜드(2006~2012.4)/Providence
2009. 5. 31.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