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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하늘빛을 담다.
하늘빛을 담다. 파란 하늘이 너무 예뻤던 날, 길을 걷다가 문득 이 하늘을 핸드폰에 담아놔야겠다 싶어 재빨리 핸드폰을 꺼냈다. 그날의 하늘은 정말로 근사했다. 사실 눈으로 보는 실물이 제일 근사하지만('눈카' 최고~), 사진으로 봐도 예쁘다.손 전화기(핸드폰)에 이런 훌륭한 성능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음을 감탄하게 된다. 이렇게 별 볼 일 없는 개천에 담긴 하늘도 문득 근사해보이는 날이 있다.그러면 습관처럼 찰칵... 찍게 된다. 아무 때나 마음만 먹으면 이런 하늘빛을 담을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사진]풍경,터/하늘
2017. 2. 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