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2009/11/06 (1)
청자몽의 하루
감동.. 가슴을 뛰게 만드는 그 무언가를 찾아야해!
장동건과 고소영이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뜬 모양이다. 그런데 나의 반응은; 시큰둥하게시리 "그런가보다" 였다. 어차피 장동건이나 나나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뭘.. 갈때 됐지. 이런 정도의 감흥이었다. 선남선녀가 사귀니까 나중에 결혼하면 2세가 이쁘겠다. 정도. 그런데 사람들도 다들 그런가보다. 아니! 천하의 미남과 천하의 미녀가 만난다는데 이 뚱함은 무엇인가. 너무 잘생긴 사람과 너무 예쁜 여자가 사귀어서 그런가? 왜 별 감정이 없는거지? 사람들의 이 썰렁한 반응은 뭔가? 그래서 뭐? 이런 정도.. 그러다가 2006년에 꽤 재밌게 읽었던, 거의 배꼽을 쥐고 웃으면서 봤던 글이 생각났다. 제목 : 장동건과 결혼했을때 예상되는 가능한 일들 URL : http://blog.naver.com/a75banny/1..
[글]쓰기/주제가있는 글
2009. 11. 6.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