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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5주년 기념.. 벌써 이 남의 나라에 온지 5년이 되었어요
2004년 11월 19일 떨리는 마음으로 비행기를 한국 땅을 떠나 멀리 남의 나라에 오게 되었다. 그게 5년전 일이다. 한국에서 출발할때는 하도 추워서 이것저것 두껍게 껴입었는데 휴스턴에 도착했을때 너무 더운데다가 반팔입은 사람들도 있어서 참 별천지다 싶었던 생각이 난다. 그게 벌써 5년전 일이구나. 그리고 나는 지금 미국 동부에 있다. 앞으로 5년 후에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어떻게 살고 있을까? 궁금하다. 사람 일은 정말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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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20.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