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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뒷베란다 종이상자 정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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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슬슬 더워지면서 남편이 방과 연결된 뒷베란다 문을 열고 자기 시작했다. 뒷베란다에는 물건 박스를 쌓아둔 간이 물류창고(?) 느낌이 나는 곳이었다.
잘려고 하는데 종이상자 냄새가 많이 난다는거였다.
미안했다.
그래서 플라스틱 정리함을 사서 물건들을 옮기기 시작했다.
아직도 버리지 않은 종이상자가 몇개 더 남긴 했지만, 그래도 깔끔해졌다. 속이 다 후련하다.
다행이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서 분리수거하는 날, 엄청난 양의 종이박스를 버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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