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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
[내돈내산] 메가MGC커피 미사망월초점(오픈50% 세일) : 목(4.24) ~ 금(4.25) 이틀만운이 좋게 발견!집 근처 동네에 또 메가커피가 오픈했다. 3월에도 반값으로 마신 커피를 4월에도 또 마시게 됐다. 혈압 조절 중이라, 자주 마시지 못하는 귀한 커피를 이렇게 반값에 마시게 됐다.# 목요일 (4.24)가끔 반찬이랑 김밥을 사먹던 가게였는데, 메가커피가 들어왔다. 초등학교 근처에다가 목이 좋은 자리라.. 딱 메가커피 자리다.10분 정도 기다렸다.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봐도 명당자리였는데... 대박나겠다.오픈하고 이틀동안 반값 이벤트를 한다.그래도 원래 1,700원인걸 850원에 마시다니 땡잡은 셈이다.흥민 삼촌은 매장 유리문에 있고, 걸그룹이 홀더에 새겨져있었다. 안녕.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따..
[내돈내산] 나를 위해, 포인트로 커피를 마시다매일 포인트 적립하고 있는 앱을 들여다보니, 어느덧 6천점이 모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2024년 마지막날 포인트를 커피로 바꿨다.그러고보니 4월에도 바꿨었구나.8개월여만에 십시일반 모았던 포인트가 6천점이나 됐었나보다. 4,500점만 사용했다.# 2024년 12월 31일 - 마지막날 커피그렇다.스벅을 좋아하지 않는다.다만 포인트나 상품권 등으로 여기 커피를 자주 마시게 될뿐이다. 뭐 어쩌면 어떤가. 아무튼 마지막날 나는 나를 위해 한잔의 커피를 무료(아.. 물론 매일 클릭해서 모은거!)로 마셨다.감사합니다!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6567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11 : 드디어 '금희라떼'를 받다.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
커피 사진 시원한 음료도 가끔 마시지만, 주로 커피를 마신다. 근데 비싸다고 맛있는건 아니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263 그래도 뭔가를 하고 있는 나에게../ 도서관에서 찍은 사진 2장과 함께도서관에서 찍은 사진도서관에서 찍은 사진 두장을 갈무리한다. (라고 쓰고 후다다닥 쓰기라고 덧붙인다.) # 미니언즈가 보는건? 쓴 커피인데?!! 커피를 보는가? 나를 보는가? # 귀요미 오늘 처음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6250 '손흥민의 시대'를 살다 : 커피와 소니'손흥민의 시대'를 살다 # 커피와 그 메*커피를 자주 간다. 아니, 가끔 간다. 가끔 가도 늘 서 있는 그를 볼 수 있다. 손흥민. 선한 이미지의..
멍하고 피곤하고 졸린 시간. 커피 한잔이 딱 생각난다. 최근에 찍은 커피 사진들을 갈무리해봤다. 원래는 다른걸 써야 하는데.. 나른하고 정신이 없다. 맛은 잘 모르겠고, 분위기는 좋다. 대신 바깥 풍경은 꽝. 역시 동네 장사는 인심이다. 분위기 좋은 까페. 커피를 포장주문해서 가지고 나왔다. 날씨가 무척 좋은 날이었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186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이무진 OST)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이무진 OST) 드디어 지난주 목요일(6월 17일) 부터 tvN에서 가 시작됐다. 매주 행복한 목요일이 될 것 같아 신난다.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
아침에 일어나서 챙길 것도 많은데 과연 가능할까? 싶던 일을 했다. 물을 끓여서, 텀블러에 담아가지고 집을 나섰다.
# 텀블러 커피집을 끊은지 3일째. 지나칠 때마다 금단현상이 온다. 게다가 춥다. 고민하다가 350ml짜리 텀블러를 하나 샀다. 과연 아침에 정신없는 중에 물을 끓여서 텀블러를 챙길 수 있을까? # 그리고 카누 역시 커피는 카누인건가. 맥심 모카골드도 좋은데, 텀블러에는 역시 카누지.
아파트 앞 건널목에 있는 저가 커피점에서 매일 아침 1,500원짜리 커피를 한잔씩 마셨다. 그러다가 문득 아침에 요새말로 '현타'가 왔다. 내가.. 왜.. 언제부터 매일.. 커피를 사서 마시기 시작했는가. 커피를 끊고 대신 매일 1천원씩 저금을 하기로 했다. 커피를 앱으로 주문해서 들고 다녔다. 그런데 문제는, 앱으로 주문하면(메가오더? 컴포즈오더?) 직원들이 싫어한다는거다. 나보다 늦게 와서 기계로 주문한 사람이 먼저 가져간다.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기다리다가 "저.. 커피, 앱으로 주문했는대요." 이러면 그제서야 내려준다. 내껀 제일 쉬운 아메리카노인데.. 내가 저 사람들보다 일찍 왔는데... 기분 나쁜걸 참고, 얼굴 들이밀고 "앱으로 주문했는대요." 몇번 말해서 받아왔다. 이렇게까지 내 돈 내고..
작년 커피 매장 순위가 1위는 별다방이고, 2위와 3위가 메가커피랑 컴포즈커피라고 한다. 코로나 시국이다보니, 어디 매장에 앉아서 느긋하게 커피 마시기는 좀 그렇고... 지나가는 길에 커피 한잔 사가지고 들고다니면서 마시는게 트렌드가 되다보니 그런가보다. 앱으로 주문하고 찾아가지고 오는게 좋아서 자주 애용한다. 미맹이라 맛의 차이를 잘 몰라서, 어차피 비싼거를 마시나 싼거를 마시나 그게 그거다.
동네에 생긴 메* 커피에서 주로 한잔씩 커피를 먹다가, 어느날 문득 커*빈에 가서 주문을 했다. 11월 하순이던가? 12월초던가? 포장만 가능하던 시절이었다. 그냥 생각나서 한잔 마신건데.. 그때 그러길 잘했다. 집콕이 일상이 되다보니, 밖에 나가 커피 한잔 마시던 시절이(비록 포장이라도) 그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