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351)
청자몽의 하루

집에서 요리를, 팬케이크/ 닭갈비/ 배추전/ 겉절이/ 파김치# 팬케이크반죽해서 굽기만 했을 뿐...# 닭갈비어린이용으로 만들어서 맵지 않았다.캡찹을 볶은 소스였다. 나중에 밥이랑 조랭이떡 넣고 볶아주니 아주 잘 먹었다.# 배추전이건 대충(부침가루에 물 넣어서..) 만들었는데, 맛이 있었다.# 겉절이미나리만큼 솔솔하게 잘 먹었다.# 파김치역시 책 보고 만들었다.

동지 팥죽(12.21)딱히 팥을 좋아하지 않지만, 절기 음식은 챙기는 편이라... 이번 동지에도 팥죽을 먹었다. 1천원 내고 팥알심 더 넣어달라고 했다.동지가 지났으니 이제 슬슬 해가 길어지려나.삼한사온이 지켜지는 요즘이란다.며칠 춥고, 며칠 그냥그냥 지낼만한 추위가 이어지는 요즘이다.미세먼지도 왔다갔다한다.

[내돈내산] 이스트 베이글 : 맛있는데.. 3주 천하 오며가며 늘 궁금했던 베이글 가게를 갔다.새벽 6시에 열어서 오후 2시에 닫는다는데.. 12시 넘으면 베이글이 동이 난다고 했다.어쩐지.. 그래서 볼 때마다(난 2시 넘어서 지나감) 문이 닫혀있었구나.손님이 많았다.월요일은 문을 닫는다고 했다.갈때마다 손님이 많았지만, 특히 더 많은 날이 있었다. 여러개 미리 사다가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는다고 했다.공짜로 베이글 하나 더 넣어주고,커피는 공짜로 주고, 크림도 하나씩 더 넣어주고..인심이 넘쳐나는 가게였다.3주 정도 열심히 가다가...내가 이러다가 빵순이 되겠다 싶어서, 발길을 끊었다.바로 구운 베이글이 맛있는 맛집이었다.기본 베이글은 1,900원이고기타 베이글은 조금 더 값을 줘야했다.나쁘지 않았으나,..

색다른 케익을 사보자고 해서 샀다. 약간 덜 단가 싶었지만, 역시 케익은 케익이었다. 정성스럽게 꾸미고 쓴 카드.

책 보고 만든 요리 : 만두/ 잡채/ 궁중떡볶이/ 양배추 김치# 만두오랜만에 만들어봤다.다 들러붙었다. # 잡채잡채는 성공이었다.만드는 과정도 즐거워해서 좋았다.시금치가 너무 비싸서 미나리와 부추로 대신했다.# 궁중떡볶이그래도 용기를 냈다는데에 점수를 주고 싶다.# 양배추김치그래도 맛있었으면 좋겠다.

까페.. 위로와 위안지난주에 검사 결과 들으러 가서 '당' 수치가 높다는 말씀을 듣고, 반성을 했다. 달달한 커피 덜 마시기/ 맥심모카골드 끊기/ 물을 주로 마시기를 다짐했다. 그래도 커피를 완전히 끊지 못했다. 대신 까페 가는 횟수를 줄이거나, 만약 가면 아무것도 안 들어간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 까페1 # 까페2 이제 날씨도 좋아져서 바깥 아무 의자에서 앉아서 기다릴만하다. 지금 핏 속을 떠도는 당 수치가 갑자기 낮아지긴 어렵겠지만, 6개월 후에는 지금보다 낮아지기를 희망한다. 그동안 함부로 산걸.. 후회하는 중이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466 '수다의 민족'인게 분명하다 : 까페에서..까페에 있다. (표준어로는 '카페') 학원 간 아이를 기다리는 시간...

[내돈내산] 9월23일(월), 스타벅스 제조음료 50% (오후 2시~5시 사이렌오더) 오늘 하루, 오후 2시 ~ 5시 사이에 스타벅스 제조음료를 반값에 주문할 수 있다고 한다. 월요일 이 시간이 제일 사람이 없어서인지... 가끔 월요일에 이벤트를 한다.https://starbuckskr.page.link/3NKrx1xxMqWJDivw6 스타벅스 | 이벤트 & 뉴스9월 APP-Y MONDAYstarbuckskr.page.link 볕이 따가워서 차가운걸 주문하고 싶었으나, 찬거 마시면 설사를 해서 따뜻한 커피를 주문했다.*** 위에 커피는 제 지갑과 함께 했습니다.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6404 [내돈내산] 스타벅스 coffee hour25 이벤트 : 7/15~7/19 ..

오래 함께 해 온 간식 : 과자, 아이스크림, 사탕 등 청포도 사탕, 스카티 캔디.새우깡과 초코파이.초코파이는 1974년부터라고 써있다.사탕은 정확한 나이를 모르겠지만.. 기억날 때부터 함께 했으니, 나이가 꽤 될 것 같다.새우깡은 포장지가 바뀐 것 같다.빵또아는 1993년.싸만코는 1991년.메로나는 1992년.90년대 초반에 나온 친구들이 오래 가는구나.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2438... 선택, 추억,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다/ 긴 여운을 남기다"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description="화제의 드라마, 그것도 케이블tv에서 방영됐다는 이 드라마, 을 보게된건드라마가 끝나고도 한참 후의 일이었다. 울아저씨의 동료가 꽤..

[내돈내산] 키트를 이용해, 미리 빚은 가족 송편컬*에서 송편 키트를 팔길래 주문했다. 쌀가루에는 찹쌀가루도 섞여있었다. 남편과 아이는 만두 비슷하게 빚었다. 흐흐.. 딸아이가 속상해했다. 괜찮어. 처음 만드는거잖아. 엄마는 송편 많이 만들어 봤어. 송편 예쁘게 빚으면 예쁜 아이를 낳는다던데.. 룰루루.. 내가 예쁜 아이를 낳은 이유 : D *** 송편 키트는 제 지갑과 함께 했습니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669 (냉동실) 손송편/ 고기집에서 구워준 고기 : 먹길 잘했네. 맛나다# 냉동실에 쟁여둔 떡 추석인데.. 떡을 안 사고 냉동실에 얼려둔 떡을 꺼내 데워먹었다. 아파트 입구에 떡집에서 계속 샀었는데, 왠지 맛이 변한 탓에 안 가게 됐다. 대신 전에 먹어보고 ..

미나리 삼겹살과 미나리전에도 도전 미나리 삼겹살에 도전했다. 동영상들 보니까 삼겹살에 미나리를 넣고 도르르 말던데.. 이미 말려있는 냉동삼겹살이라 그냥 미나리만 냅다 넣었다. 삼겹살 양을 늘리든가 시간을 줄이든가 다음에는 조정하자. 미나리전 안 먹을까봐 백업으로 부쳤는데, 둘다 잘 먹음.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440 저녁에 '미나리 볶음밥'을 해서 먹었지요. [얼룩소 갈무리]얼룩소에 쓴 글입니다. 2024년 8월 18일 ___________제목 : 저녁에 '미나리 볶음밥'을 해서 먹었지요. 오늘 저녁 메뉴는 '미나리 볶음밥'이었다. 레시피의 출처는 유튜브. 생각보다 간단하고, 생각보다 sound4u.tistory.com

아인슈페너 커피 : 비엔나 커피라 불렸던 커피'비엔나 커피'로 알고 있는 '아인슈페너' 커피. 동네 커피집에 새 메뉴라고 뜨길래 주문해봤다. 전에 살던 동네에서는 아이스로만 팔았는데, 여기서는 따뜻한 커피도 가능하다. https://namu.wiki/w/%EC%B9%B4%ED%8E%98%20%EC%95%84%EC%9D%B8%EC%8A%88%ED%8E%98%EB%84%88 카페 아인슈페너블랙커피 위에 휘핑크림 을 얹은 음료. 명칭 영미권에서 비엔나 커피라고 불리는 커피의 독일식 명칭이다. 오스namu.wiki 덧. 에어프라이 모드로 돌리던 복합기 문을 열고, 철판 쟁반을 꺼내다가 뜨아아아.. 그만 팔목에 또 화상을 입었다. 철푸덕... 다행이 심하지 않지만, 아프다.

김밥, 맥도날드, 초계국수 : 워메.. 더운 것. 밥하기 구찮다./ 사거나 밀키트덥고 귀찮은데... 하필 방학이다. 학교에서 점심을 먹고 왔던게 엄청 고마운 일이었는데.. 몰랐다. 아무튼, 이제 점심도 챙겨야하는 시절인거다. 은 편하고 좋은데. 너무 자주 먹었나보다. 맥도날드 맥모닝 세트를 주문해봤다. 배고플 때는 냉동이고 뭐고 최고다. 밀키트 만세.

커피 사진 시원한 음료도 가끔 마시지만, 주로 커피를 마신다. 근데 비싸다고 맛있는건 아니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263 그래도 뭔가를 하고 있는 나에게../ 도서관에서 찍은 사진 2장과 함께도서관에서 찍은 사진도서관에서 찍은 사진 두장을 갈무리한다. (라고 쓰고 후다다닥 쓰기라고 덧붙인다.) # 미니언즈가 보는건? 쓴 커피인데?!! 커피를 보는가? 나를 보는가? # 귀요미 오늘 처음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6250 '손흥민의 시대'를 살다 : 커피와 소니'손흥민의 시대'를 살다 # 커피와 그 메*커피를 자주 간다. 아니, 가끔 간다. 가끔 가도 늘 서 있는 그를 볼 수 있다. 손흥민. 선한 이미지의..

[내돈내산] 메*커피 : 달달한 할메가커피와 왕할메가커피 맥*모카골드를 시원하게 탄거 아닐까?궁금해서 주문해봤다.정말 그랬다.맛있다. 소니 안녕!!크고 시원했다!쏘니의 머리스타일이 달라졌군.* 위에 커피들은 제가 결제해서 산 것입니다.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6151 (메가커피) 주문기계 결제수단 선택 화면에서, '선물 받은 상품권' 사용하려면 [쿠폰사용] 메뉴언니한테 선물 받은 메가커피 상품권을 선물 받았다. 막상 주문기계에서 사용하려니, 결제수단 선택할 때 뭘 눌려야할지 애매했다. 상.품.권 이라는 글자가 안 보여서 그랬다. 결제화면 찍어서sound4u.tistory.comhttps://sound4u.tistory.com/5797 메가커피 오늘(1월 18일)만 100..

[내돈내산] 스타벅스 coffee hour25 이벤트 : 7/15~7/19 (오후2시~5시) 25년전 커피값으로 3종 구매 가능 (직접 주문시) 어디 기사에 나온대로, 요즘 커피집은 메*커피 아니면 스*만 간다. 메*커피는 가성비가 좋아서이고, 스*은 장소가 좋아서다. 알고보면 동네 커피집도 무척 비싸다. 스*이 더 쌀 때도 있다.아무튼.오늘도 아이를 기다리며 앱을 켰다가 이벤트를 하길래 시계를 봤다. 1시 47분. 흠.. 13분을 기다리다가, 줄서서 직접 주문했다. 원래는 사이렌오더로 주로 주문하는데.. 할 수 없었다.https://starbuckskr.page.link/grEVrev3Jgdw3jpx6 스타벅스 | 이벤트 & 뉴스COFFEE HOUR 25 이벤트starbuckskr.page.link으...

'파르페'를 처음 먹어본 8살 딸아이 시간이 늘 애매하게 남아서 우리가 1시간동안 어디서 뭘할까?를 고민하는 때가 있다. 너무 더워서 시원한 까페로 갔다. 메뉴판을 뒤적이다가 딸아이가 '파르페'를 먹어보겠다고 했다. 언젠가 어느 디저트 동화책에 나온 메뉴 말이다. 소개팅할 때나 먹던 귀한 메뉴를 먹어보겠네. 아직도 비싸긴 비싸다. 에이드와 파르페를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는 이 중네 하나만 먹자. 그러면서 싹싹 맛있게 다 먹었다. 영수증 리뷰했더니 스콘 2개도 공짜로 주셨다 : )

오른손 손가락 2개가 화상을 입어, 왼손 신공 중.. 왼손으로 볶은 김치볶음밥은 맵다고 따님이 잘 안 드시고(간식으로 짜장범벅과 옥수수 드심), 밥 준비 전후로 왼손으로 열심히 반죽하고 준비해 구운 모닝빵은 맛있게 잘 먹었다. 뭐라도 잘 먹음 됐지. 아.. 양배추 삶은 것도 많이 먹었다. 뭐라도 먹으면 된거다. 왼손 신공은 계속 된다.. 쭈욱.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396 지난 토요일, 손가락 화상지난 토요일, 손가락 화상 냄비 손잡이 보호대가 빠진 줄 모르고, 인덕션 불켜서 자글자글 물을 끓였다. 그리고... 오른손에 화상을 입었다. 보호대가 빠진걸 왜!!! 몰랐을까. 1시간반 기다려서 치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

마담파이 미사호수공원점 (내돈내산)전에 대접하느라고 들렀던 까페. 가격이 많이 비싸서 놀랐지만(커피가 제일 싼게 6,900원!!!) 파이가 맛있어서 기억에 남는다. 어느날, 아침에 그냥 가봤다. 다음에는.. 혹시 또 누구 대접할 일 있으면 갈지 모르겠다. 가격이 많이 비싸지만, 까페 뷰가 정말 근사하다. 1층만 있는 줄 알았는데, 2층도 있다. 주문은 기계에서 하면 된다. 야경도 근사할듯 하다. 이렇게 좋은데, 들어오면 나가기 싫을 것 같다. 뷰가 정말 좋다. 전에 먹었던 호두파이가 더 맛있는 것 같다. 과일타르트에 과일을 듬뿍 올려줬다. [카카오맵] 마담파이 미사호수공원점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93 112,206,207호 (망월동) https://kko.to/_kisotI8HC * 내돈내산. 타..

백* 식빵 믹스로 식빵 굽기저번에 믹스로 만든 빵이 괜찮아서.. (근데 뭐 만들었더라? 큰일이네. 찾아봐야겠다. 머핀을 만들었던 것 같다.)이번에는 식빵 믹스를 사봤다.# 첫번째이스트를 늦게 발견해서, 발효과정이 약간 엉망이 됐다. # 두번째날씨따라 발효시간이 달라진다더니만.. 역시시간이 별로 없어서 시간을 다 채우지 못했다. 일단 보이기는 괜찮은데..속은 어떨지 모르겠다.

신비복숭아의 철 : 딱 이즈음에 2주일동안만 나온다는딱 이맘때만 나온다는데... 남들이 나에 대해 하는 말에 상처 받지 말자. 그들의 생각은 그들의 것. 나는 나의 길을 간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586 신비복숭아 : 딱 2주만 판다는 그야말로 신비로운 과일 (내돈내산)신비복숭아? 그게 뭐야? 월요일 아침에 라디오 뉴스를 듣다가 "신비복숭아"의 존재를 알게 됐다. 기자님 말씀이 지금부터 딱 2주만 파는 복숭아인데, 아주 맛있다고 했다. 작년에 부모님 사드렸sound4u.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