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이니까.. 벌써 21년전⋯
- 저도 2000년경부터 1년정도⋯
- 큰일이네요 ㅠㅜ.
- 삼성서비스센타를 2번 방문해⋯
- 대리점 가서 바꿨습니다.
- 지역에 따라 조금 더 오래 걸⋯
- 저도 부모님에게 다시 말씀드⋯
- 저는 5월부터 언니한테 매달⋯
- 안녕하세요! 혹시 마스크 보⋯
- 저도 얼추 30 초중반부터 새⋯
- 하...저는 30대 중반인데 새⋯
- 헛! 이런 댓글이 있었군요..⋯
- 유튜브 리스트에 가끔 뜨는⋯
- 세바시 강의 저도 가끔 듣는⋯
- jenna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
- 엿이 푸짐하네요. ^^ 두고두⋯
- 근데 반전이 ㅠ 미세먼지가⋯
- 맞아요, 너무 오랜만에 내린⋯
- 사랑과 인생에 관해 잘 표현⋯
- 시가 로맨틱하면서도 여러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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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하루

최근에 자주 보이는 여러가지 상황들을 갈무리해본다. 10년쯤 지나 2031년(!)에 이 글을 보게 된다면 옛날엔 이랬지 할 것 같다. 가끔 2011년 글 이런거 보면서, '멀지 않은 과거'가 이랬구나 곱씹는게 있듯이 말이다. # 전동킥보드킥고잉, 라임 등 전동킥보드가 많아졌다. 전에는 따릉이(공유 자전거)만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 # 아파트단지는 한참 인테리어 공사 중아파트단지는 공사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베란다 샤시 바꾸는건 기본이다. 엘리베이터에 인테리어 공사해서 미안하다 하며 기본 3~4주짜리 공사안내문이 붙어있다. 가뜩이나 부실하게 지은 아파트라 많이 먼 집에서 공사해도 아주 가까이 들린다. 집 사는 사람이 많은가? 싶은데.. 듣자하니 코로나19라 밖에 못 나가니까 실내라도 잘..

기사에 뜬 글을 보고, "개인안심번호"라는걸 알게 됐다. 매번 전화번호 적기 찝찝했는데, 잘 됐다. https://1boon.daum.net/weekly/210223"앞으로 출입명부에 이름, 전화번호 쓰지 마세요" 1boon.daum.net

12월초에 마스크를 부치고 안 부쳤다. 3월초에 코로나 환자가 한번 또 터질 것 같아 부랴부랴 우체국에 갔다. 작년과 같이... 2호 박스. 마스크 30개. 를 부쳤는데, 4만원이나 나왔다. 작년에는 늘 2만 6천원이었다. 집에 와서 영수증을 들여다보다가 부피중량이 추가됐음을 알았다. ... 작년에 창구 직원분이 부피중량이 추가될 예정인데, 박스에 가로×세로×높이에 따라 가격이 더 추가된다는 말씀이었다. 뭔가 돈을 더 받기 위한 일종의 꼼수 느낌이었다. 그때는 이 정도로 쇼킹하게 나올 줄 모르고, 그냥 건성으로 네네.. 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이 붙을 줄이야.

저녁에 라디오 뉴스를 들으니, 외식 1만원 캐시백 쿠폰 신청이 이번달 21일까지만 가능하다고 한다. 나도 얼마전에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알아서 부랴부랴 신청했다. [Web발신] 《현대카드》정부지원 소비쿠폰 외식 캐시백 혜택 참여완료 ××× 회원님, 정부지원 소비쿠폰 외식 캐시백 행사참여 완료되었습니다. 혜택 이용 방법 및 유의사항을 안내해 드립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배달 앱을 통한 외식 가맹점 결제만 실적으로 인정되고, 요일과 시간은 제한 없이 인정되는 점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혜택] - 대상 배달 앱을 통한 외식 가맹점 4회 이용 시 1만원 캐시백 [이용 기간] - 2020/12/29 ~ 예산 소진 시까지(가 아니라, 2월 21일까지) [대상카드] - 모든 현대카드(법인·체크·하이브리드·..

건강검진 당일 새벽에도 대장내시경 때문에 약을 먹느라 새벽 4시와 6시에 일어나야 했다. 대장내시경은 만 50살부터 의무라는데.. 아직 몇년 남은 것을 다행이라 생각했다. 약 먹고 물 1L 원샷. 물이 지겨웠다. 만 50세부터는 대변검사도 있다고 했다. 필수라고 했다. 대변 보고 봉으로 콕 찍어서 동네 내과에 갖다 줘야 한단다. 저런.. 어쨌든 만 50세 될려면 몇년 남아서 정말 다행이다. ...... 전날 CT나 MRI 할 경우 코에 지지대가 있는 마스크(KF94)쓰고 오면, 마스크 벗고 검사받아야 하니 면마스크 쓰고 오라는 문자를 받았다. 어떻게 하지? 고민하다가 KF94마스크를 쓰고 면마스크는 따로 더 챙겨갔다. 검사장에서 물어보니, MRI하는 경우만 KF94마스크 벗으면 된다고 했다. ........

식이조절하는 것도 힘들었는데, 그건 아무것도 아니었다. 뒷장에 나와 있는 약 먹는게 더 고역이었다. 처음 대장약 먹을 때는 몰랐는데, 그 다음 가루약에 물 타서 마시면서 물 1L 원샷하니까 정신이 번쩍 들었다. 배가 찌르르.. 해서 화장실 갔더니 쏴... 설사를 미친듯이 했다. 우와.. 세상에나. 이럴수가.

복통이 심해서 건강검진을 받아보기로 했다. 돈을 더 내고 추가로 대장내시경을 받게 됐다. 50살부터는(만으로 50살?) 기본검사라고 하는데, 아직 만 나이가 안 되서 내 돈 더 내고 추가했다. 검사 받기 전에 주의해야할 음식들 보고 깜짝 놀랐다. 이렇게 복잡한걸 다 지켜야 하는구나! 그리고 더 놀라운건 전날부터 먹어야 하는 약이었다. 다들 엄청나게 준비해서 검사를 받는구나. 놀랍다.

남편 검은색 패딩에 작은 구멍이 한개 두개 생기기 시작했다. 심하게 흉하지만 않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도전해봤다. 주의사항은 패치 붙이고나면 드라이크리닝 맡기면 안된다고 했다. 어차피 집에서 세탁기로 빨기 때문에 상관없다. 생각보다 티가 덜 나고, 엄청 괜찮았다. 사진으로 보면 이상하다. 이왕 시작한거 여기저기 손을 몇군데 더 보았다. 너무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는다면... 한동안 잘 입겠다. 결과물에 만족한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4945낡은 소파에 가죽보수패치를 붙이다 : 가죽이 부서지고 있다.거실에 오래된 소파가 있다. 몇년 된건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 우리가 6년전에 살 때도 꽤 낡은 상태였으니까... 앞으로 3년을 더 같이 살아야 되는데.. 문제는 등을 대..

얼마전 라디오 뉴스에서 들었던, 카드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는 웹페이지에 접속했다. 은행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에 올라온 것을 봤다. https://m.cardpoint.or.kr/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계좌입금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 계좌입금 언제나 함께하면 행복합니다. 든든한 신뢰의 최고 파트너가 되겠습니다.m.cardpoint.or.kr 엊그저께 신한카드 포인트는 은행앱에서 현금으로 바꿨는데, 여기서 바꿀 수도 있나보다. 비씨카드 포인트 7천원을 현금으로 바꿨다.

코로나19로 고생했던 2020년은 저물고, 새해가 밝았다. 코로나19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그래도 2021년이 저물 때는 뭔가 지금보다 훨씬 희망적이기를 바래본다. 하루에 1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슬프다. 더 나아지기를... 제발

연말이라.. 올해 받은 용돈이랑 번 돈(애드센스 등) 사용하고 남은 돈을 기부했다. 후원 선물로 책과 볼펜을 받았다. 관련글 :노무현시민센터 후원 뱃지를 받았다.작년 12월에 집안 돈을 탈탈 털어 계산을 하고, 마지막 여유돈을 손에 쥐었다. 정말 아주 조금.. 뭐에 쓸까 하다가 노무현시민센터 건립하는데 후원을 했다. 후원할때 문구도 적을 수 있는데, 나sound4u.tistory.com
우체국에서 미국에 kf94 마스크 보낼 때 주의할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마스크 부치는 박스에는 마스크만 넣어라- 이건 예전부터 생겼던 규칙 - 신분 확인 폐지된 이후(2020년 11월에도), 직원분이 확인 질문한 내용 : 마스크 이와 다른 것을 넣을 경우, 통관하는 곳에서 걸리면 우편물 자체가 버려질 수 있다는 경고를 여러번 들었다. 상자는 겉표면에 아무것도 없는 것(그림이나 글자도 없는) 사용/ 아니면 우체국에서 파는 것을 사용: 전에 고객센터에 전화했을 때 들은 이야기 ※ 우체국 웹사이트나 모바일에서 EMS 사전 예약해서 우체국 가면 배송비 5% 할인 받음(2020년 10월 23일 이전에는 예약이 필수였으나, 지금은 아니다)

미국에 마스크 보낼 때, 신분확인 절차 폐지됨(수출제한 폐지 2020.10.23)/ ems사전 예약 후 우체국 방문시 5%할인 1. 마스크 수출제한 폐지 언니한테 마스크 부치러 우체국에 갔다. 신분증이랑 가족증명서 보여드리니까 이제 안 그래도 된다고 하셨다. https://m.epost.go.kr/mobile/mobile.retrieveNoticePage.comm 공지사항 | 인터넷우체국 행정안전부 '행정정보 공동이용서비스' 서버 작업에 따라 이를 연계하여 사용하는 인터넷우체국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서비스가 일시 중지되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단 시간) 2020. 9. 29. m.epost.go.kr 2. ems사전예약 후 방문접수시 5% 할인 언니한테 계속 마스크 부쳐주면서 왜 할인 받는지 모르..

음식점 9시에 닫으니까 편의점에서 먹고 마신다고 라디오에서 계속 사연으로 올라와서 걱정이 됐다. 며칠만 참지.. 사람들이 너무하네. 했는데.. 편의점에서도 먹으면 안 되게 집합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다행이다.

여러개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라는데..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한동안 땅 밟을 일이 없겠다. 바깥 외출 한동안 안녕.
바깥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요즘이지만, 볼일이 있어서 월요일에 은행과 주민센터, 우체국을 다녀왔다. 코로나 환자가 급증한 탓에 뭔가 철처하게 통제되는 느낌이 들었다. 01. 은행 들어가니 입구 직원분이 열체크를 했다. 어색했다. 손님 없는 시간이라 1분만에 업무를 보고 나왔다. 창구 앞에 아크릴판이 설치되어 있었다. 02. 주민센터 입구에서 뭔가 적는 것 같았다. 그런데 공무원이 손짓으로 저리 가라.. 하면서 말하는데 잘 안 들렸다. 마스크 쓰고 그렇게 말하면 안 들린다. 직원의 짜증이 느껴졌다. 두리번거리니 열감지 카메라가 보였다. 카메라 앞에 발표시 앞에 서라는 말이었구나. 그러면 그렇게 멀찍이서 손짓하지 말고 바로 앞에 있든가. 대학병원에서는 안내원이 카메라 근처에서 안내하지 않나? 카메라 통과 ..

어렵사리 8월분 30개를 부쳤다. 7월 13일 시행된 내용에 변동은 없다. 국제특급-공지사항 - https://ems.epost.go.kr/front.EmsNewsDetail.postal?seq=933&db=notice 국제특급-공지사항ems.epost.go.kr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4822미국 사는 언니에게 kf94마스크 보내기(7월 13일 업데이트) : 분기별(3개월)에 90개 이하/ 일반 박스 미국 사는 언니에게 kf94마스크 보내기(7월 13일 업데이트) : 분기별(3개월) 90개 이하/ 일반 박스 사용 가능(주의) 언니한테 KF94마스크를 보낸지 한달이 지나서 마스크를 부쳐야할 때가 됐다. 5월 18�sound4u.tistory.comhttps://sou..
코로나19가 무섭다. 2 ~ 3주 전이면 쏟아지는 장마로 외출하기도 어려운 때 였는데.. 어떻게 일파만파 퍼져서, 일 확진자가 300명이라니. 어린이집 등원 자제 협조문을 받았다. 이번엔 언제쯤 잠잠해지려나.. 추운 겨울 끝과 그 좋던 봄과 초여름을 다 집에서 보냈는데, 얼마 더 집에 있는다고 힘들건 아니지만. 문제는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걸까? 코로나19 끝이 있기는 한걸까?

아래 내용은 카카오프렌즈 카드를 갖고 있으며, 카카오헤어샵앱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할 때만 가능하다. 1. 카카오맵에서 미용실을 검색해서 쿠폰 다운 받기 (2천원 할인) 2. 카카오헤어샵앱에서 카카오프렌즈 카드로 예약 (2천원 할인) 카카오헤어샵앱에서 예약할 때 카카오프렌즈 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2천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 제 돈 내고 이용하는 중에 알게 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미국 사는 언니에게 kf94마스크 보내기(7월 13일 업데이트) : 분기별(3개월) 90개 이하/ 일반 박스 사용 가능(주의) 언니한테 KF94마스크를 보낸지 한달이 지나서 마스크를 부쳐야할 때가 됐다.5월 18일 이후 바뀐 정책이 있는지 궁금해서 우체국 홈페이지도 검색하고 콜센터에 전화했다. https://ems.epost.go.kr/front.EmsNewsDetail.postal?db=notice&seq=934 국제특급-공지사항 ems.epost.go.kr 5월 18일 이후 변경된 내용은 : 01. 분기별(3개월 동안)로 90개 이하로 보낼 수 있다. 02. 일반 박스 사용 가능 (주의) : 일반 박스 사용이 가능하지만, 박스 표면에 그림이나 글씨가 있으면 안 된다. (그냥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박스를..
최근에 자주 보이는 여러가지 상황들을 갈무리해본다. 10년쯤 지나 2031년(!)에 이 글을 보게 된다면 옛날엔 이랬지 할 것 같다. 가끔 2011년 글 이런거 보면서, '멀지 않은 과거'가 이랬구나 곱씹는게 있듯이 말이다. ..
가끔 가던 집앞 커피집에 가서 커피를 샀다. 적립 내역을 보니, 11월 중순에 가고 석달만에 간거였다. 양도 많고 그냥저냥 먹을만 하다. 발품 팔면 큰사거리에 900원 짜리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안 가게됐다. 운동도 되고해..
어린이집 졸업식(수료식)도 부모없이 했는데, 유치원 입학식도 그랬다. 문앞에서 아이를 들여보내고 나왔다. 처음 이틀은 단축수업이라고 해서 12시에 끝난다고 했다. 12시 10분에 데리러 가면서 급하게 사둔 비누꽃다발을 들고 ..
기사에 뜬 글을 보고, "개인안심번호"라는걸 알게 됐다. 매번 전화번호 적기 찝찝했는데, 잘 됐다. https://1boon.daum.net/weekly/210223 "앞으로 출입명부에 이름, 전화번호 쓰지 마세요" 1boon..
만 39개월. 5살이지만 생일이 늦어서 억울한 5살이다. 빠른 친구들보다 많이 어린 5살이지만, 그래도 5살이라고.. 코로나 중이지만, 유치원에 입학한다. 유치원 가면 낮잠을 자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소문으로 듣던, 주민센터에 아이스팩 수거함이 생겼다. 다른 동네에는 진즉에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드디어 우리 동네에도 생겼다.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자리를 차지하던 아이스팩을 모았다가 버려야겠다.
학교 다닐 때 늘상 3월에 새학기를 맞이해 버릇해서인지, 3월이 되면 뭔가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 든다. 리셋되는 느낌. 짧은 2월이 끝났다. 새해가 될 때와는 또다른 '시작'이 느껴지는 3월이다.
3개월만에 미장원에 머리 자르러 갔다. 원래는 이번에도 앞머리 대충 자르고 버티다가 4월에 갈까? 그러던 중이었다. 그러다가 옆머리와 뒷머리가 너무 길어서 못 참고 갔다. 커트 형태였던 머리는 어느새 어정쩡한 단팔이 됐다. ...
12월초에 마스크를 부치고 안 부쳤다. 3월초에 코로나 환자가 한번 또 터질 것 같아 부랴부랴 우체국에 갔다. 작년과 같이... 2호 박스. 마스크 30개. 를 부쳤는데, 4만원이나 나왔다. 작년에는 늘 2만 6천원이었다. ..
많이 추운 겨울을 보냈다. 걱정했던 것처럼 베란다 화분도 몇개 얼어죽었다. 죽지 않고 살아있는 녀석들이 기특할지경이다. 동네 마트에 들렀다가 싱싱한 화분이 눈에 들어와서 샀다. 인터넷에서도 몇개 주문했다. 다시 베란다에 ..
며칠 전 기가 막힌 꿈을 꾼 다음(근데 무슨 꿈이었더라.. 기억이 안 난다. 겨우 며칠밖에 안 지났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로또를 샀다. 로또번호를 맞춰보니.. 2개씩 4번이나 맞았다. 등수와는 전혀 상관없지만, 이렇게..
주민센터 볼일을 보고, 근처 공원에 갔다. 이틀째 4월중순 날씨란다. 일명 '사월이'가 왔다. 날씨 따뜻해지면 밖에 나오고 싶어져서.. 문제긴 문제다. 사람들 부딪히지 않게 조심해서 앉아있다가 집에 왔다. 사람들이 종종 ..
싱어게인 top6 참가자들이 함께 불렀던 <뜨거운 안녕>이 좋았다. 긴장이 풀리고 정말 즐겁게 불러서인지 듣기도 편했다. 6인 6색의 음색이 다 각각 다른데 조화롭게 들렸다. 싸이와 성시경 버전의 "뜨거운 안녕"과 또다른 ..
싱어게인 탑 3인방(이승윤, 정홍일, 이무진)과 함께 한, 별이 빛나는 밤에 아니! 이런!! 본의아니게 덕질이 시작됐다. 어제밤 유튜브를 켜니, <mbc 별이 빛나는 밤에>에 싱어게인 3인방이 출연한게 보였다. 심사위원이었던 ..
휘파람 (싱어게인 63호 이무진) : "현 세대가 잃어버린 무언가를 가져다 주는 가수 같다"는 댓글과 함께 싱어게인 63호님(이무진). 목소리가 특이하고, 내가 알고 있는 예전 노래를 많이 불러서 좋았다. 1라운드에서 불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