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놓아버리니...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는구나
- 스팸문자 : 친정어머니가 스팸문자를 받으셨는데, ⋯
- 어린이 뮤지컬 <신데렐라> 관람 : 한달 전에 예⋯
- 날씨가 잠깐 풀린 금요일!/ 정신없다/ 1만원짜리⋯
- 바닥이 따뜻한 버스정류장 의자/ 디지털구로
- 2023, 입춘(2.4)/ 정월대보름(2.5)
- 어제 저녁6시 무렵 하얀 달/ 빠바가 반성하는가?⋯
- 엄마 북(Book)돋움 : 2023년부터 예비부모⋯
- (구글로고)2023 음력설
- 편의점 1천원짜리 커피도 행복함/ 레쓰비도 반가워
- 시나모롤 물통 : 배송 3번 취소, 10일만에 온⋯
- 속 시끄러울 땐 갈비탕 국물
- 3일 지나니, 또 주말
- 눈이 펑펑 내렸다.
- 드럼세탁기 '동결방지 모드' [최대 지속 시간은 ⋯
- 감사합니다.
- 포스팅 잘 읽었습니다 ㅎㅎ
- 가게 이름이랑 위치 공유해놨어요 ^^. 영등포구청역에 ⋯
- 와우 여기 어디예요 맛나보이는데요
- 아! 뒷부분도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
- 뒷부분입니다. 새하얀 일기장은 나의 마음.. 사랑의 ⋯
- 엄청 맵더라구요. 조금밖에 못 먹었어요.
- 와우 떡볶이도 나오고 좋네용^^~~~
- 구디 우체국 사거리에 있어요. 속 허할 때, 이른 시간⋯
- 와우 칼제비 맛나 보여요 ^^~
- 아! 개발자님이시군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3년동⋯
- 참 오랜만에 보는 닉네임들이 보이네요.. 제가 마이미디⋯
- 위에 댓글이 달린걸 모른채, 12년이나 지났네요. 알림⋯
- 그렇게 됐군요. 아직도 기억하시는 분 만나니 반갑네요 ⋯
- 인티즌 추억의 사이트네요. 현재 인티즌 주소는 접속해보⋯
- 아! 그 사이 왔어요? 맞아요. 울딸 새콤이 이름은 '⋯
- 가람이에요?우리 새콤양 이름이?ㅎㅎ넘나 이쁘다.가람이^⋯
- 간만에 잠실구경했다셈치기로 했어요;
- '배관내시경'이라는게 있군요! 처음 알았어요. 알려주셔⋯
- 수도계량기에서 냄새올라올꺼에요 배관내시경 업체불러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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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친정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문자가 와서, 확인전화를 하셨다는거다! 그런 문자에 찍힌 전화번호로는 절대로 전화하시면 안되는데!!! "에이스침대 결제내역 얼마. 문의는 농협 고객센터로 031-xxxx-xxxx" - 엄마는 적혀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하셨단다. - 여자분은 결제 내역 없다면서, '사이버수사대'로 연결해준다고 했다고 한다. - 사이버수사대라는 사람과 신고됐다는 말을 했단다. ===> 절.대.로 이상 결제 문자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하지 말것! 링크도 클릭하지 말것 엄마한테 신신당부를 했다. # 인터넷에서 기사를 찾아봤다. : 기사 화면 캡쳐 01 https://www.thecall.co.kr/bbs/board.php?bo_table=phone&wr_id=1048081 더콜 - 우리가 만드는 전화번..

며칠전부터 버스정류장 의자가 달라진걸 봤다. 플라스틱?인가 했는데, 보통 의자가 아니었다. 앉아보니 좋은데, 달라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앉지 않는다.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해진단다.

입춘이 토요일이고, 정월대보름이 일요일이다. 주문했다. 딸이 좋아하는 나물로 두어끼 잘 챙겨먹일 수 있을듯 하다. 호두랑 땅콩은 잘 까줘야겠다. 튼튼하고 건강하자. 봄이 스르르 오고 있다.

도서관에 갔다가 게시판에 붙은 광고를 봤다. 예전에는 아이들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해주었는데, 올해(2023년)부터는 엄마한테도 책선물을 주나보다. 누리집 - 홈페이지의 순우리말 https://www.seoulmomcare.com/main/main.do 서울맘케어 -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서울맘케어 -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홈페이지입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 및 지원금 사용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seoulmomcare.com https://www.seoulmomcare.com/notice/userNoticeDetail.do 서울맘케어 -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서울맘케어 -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홈페이지입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 및 지원금 사용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

# 사건 보고서 - 드럼세탁기가 얼어버렸다. 어제 하도 춥길래, 게다가 낮에도 영하 10이하여서.. 드럼세탁기 '동결방지 모드'를 켰다. 그리고 잊어버렸다. '동결방지 모드'를 켰으니까.. 그리고 오늘 아침! 세탁기가 얼어버린걸 발견했다. 그렇다. 세탁기 찬물 호스가 얼어버렸다. 드럼세탁기 동결방지모드의 최대 지속 시간은 16시간 https://www.samsungsvc.co.kr/solution/38005 결빙(동파)방지 기능을 알고 싶어요 [삼성전자서비스] www.samsungsvc.co.kr https://sound4u.tistory.com/3230 드럼세탁기가 얼어서 고생하다 드럼세탁기가 얼어서 고생하다 거의 2~3주째 영하 10도를 웃도는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 아침 영하 17도?던가 그런..

영하 16도란다. 세상에.. 세상에나? 영하 16도면 냉동실 온도다. 화요일에 너무 추워서, 집에 박혀있었다. 어쩐지 월요일 낮에서부터 심상치가 않더라. 또 모스크바 보다 더 추울려나? 대한민국 날씨가 맞나 싶다. 잊을만하면 춥다. 찾아보니, 2021년에도 14도였었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772 냉장고 속에 사는건가? 영하 12도가 일상이라니... 갑자기 또 추워졌다. 엄청 춥다. 더위 타는 내가 추울 정도면... 진짜 추운거다. 올해는 참 이상하다. 언제는 주구장창 비만 오더니, 연말에는 냉장고, 냉동실 온도다. 요상하다. 이상해.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5386 추운... 크리스마스 주말, 영하..

언니가 설 선물로 카카오페이머니 상품권을 보내줬다. 사용법을 잘 몰라서 검색해 봤다. https://bit.ly/3XoD4Mx 카카오페이 상품권 사용방법 생일 기념으로 카카오페이상품권을 선물받았어요. ‘카카오페이’는 알고있었지만, ‘카카오페이상품권’은 또 생소하더라구요. 알아보니 카카오페이상품권을 사용할수있는 매장이 따로 있 dalkomhaessal.com 교환권을 등록하면, 카카오톡 결제하기에서 [pay 상품권]으로 보인다. 언니 고마워! 잘 쓸께.

사전 예약해 둔 크리스마스 케익을 찾으러 갔다. 금요일 아침은 정말 많이 추웠다. 빵집에는 케익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 '스마일페이'가 없어졌다. 카카오페이로 갈아타야 하나. 해피포인트 쌓이는게 솔솔했는데.. 아쉽다. 반반 케익을 샀다. 꼬마가 원하는 초코만으로 만들어진 케익은, 결국엔 나혼자 먹게 되서.. 반반짜리를 샀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387 마스크 쓴 산타할아버지(2021)라니.. 크리스마스 케익 상자에 그려져 있던 산타할아버지는 마스크를 쓰고 계셨다.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4993 (결석 아동을 위한) 어린이집 크리스마스 선물 : 문앞에 놓고 가셨어요. 12월초 코로나19 확진자가 ..

소식지 중에서 일부 내용 갈무리 라 포기 멀었지만.. 미리 보는 대학 입시 설명회. 는 이런 것. 팩트는 울딸, 내후년에 초등학교 입학 예정;; 이것도 혹시 몰라 갈무리. https://m.blog.naver.com/digital9ro/222937664670 구로구 2022년 12월 소식지가 나왔습니다! 매월 발행되는 구로구 소식지🍀 2022년 12월호가 나왔습니다! 겨울이라, 더 따뜻한 구로를 만들어요 💝... blog.naver.com

그랬다. 4일동안 터미널에 처박혀 있던 택배가 당장 왔다. 택배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이야기하다가 억울해서 울었다. 이 나이에 울었다. # 나는 바보가 아니다. 연달아 이어진 택배 사고 지난번에는 사라진 택배 때문에 전화했었다. 친절한 상담사님께 공손히 부탁했다. 곧 연락주겠다고 하고.. 일주일 지나도록 연락이 없었다. 5천원짜리라 다시 전화하기도 민망했다. 그냥 커피빈 가서 제일 비싼 커피를 마셨다치고 잊어버렸다. 그런데 그러고 2주일만에, 연달아 또 사고가 난거다. 업체는 분명히 주문하고 2시간도 안되서 상품을 보냈는데, 택배회사 터미널에 쳐박혀서 4일째 감감 무소식이었다. 문제는 이번엔 3만5천원짜리라는거다. 전화해서 말하다가 폭발했다. 나한테 왜 이러냐구. 연달아 이게 뭐냐고. 게다가 크리스마스 선물..

어제 누군가 문앞에 쇼핑백을 놓고 갔다. 의심 많은 나는 이게 뭔가? 궁금해서 버려두다가 남편한테 물어봤다. 출근하면서 문앞에 놓고 갔단다.

# 우체국 간편 사전접수 엄마와 언니에게 택배 보낼 일이 생겨 우체국에 갔다. 사용자가 사전접수해오면, 종이에 쓴걸 타이핑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3~15% 할인해준다는 말인가보다. https://m.epost.go.kr/postal/mobile/mobile.RetrieveAcceptRn.postal?ctype=c2 인터넷우체국 간편 사전접수 | 인터넷우체국 m.epost.go.kr QR링크를 클릭해보니 위에 웹페이지가 떴다. kg과 cm 적는 칸이 있어 고민했는데, 우체국에 비치된 저울에 달아보니 대충 3kg과 1kg이었다. 어차피 직원분이 접수할 때 정확하게 다시 재주시니까 적당히 써도 된다. # 등기, 창구소포, EMS 도 이용가능 https://m.epost.go...

# 이태원 참사 현재까지 155명 사망이 확인됐다는(화요일 오전 9시 기준) 이태원 참사 사건. 압사로 많은 사람이 죽었다. 휴... 먹먹하다. 이래저래 먹먹하다. 뭐라고 더 써야할지. https://alook.so/posts/Djt6wWR 이태원의 공포-악인은 범죄를 저질렀고, 선인은 사람을 살렸다 - alookso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태원을 가보셨다면 다들 아실 만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해밀턴 호텔 근처에 있는 오르막길이 있는 골목길 입니다. 그 골목길엔 세계 음식의 거리이기에 음식 alook.so # 국가 애도기간 (2022.10.30 ~ 2022.11.5) https://namu.wiki/w/%EA%B5%AD%EA%B0%80%EC%95%A0%EB%8F%84%EA%B8%B0%EA%B0..

마을버스나 버스에서 운행 도중에 일어나서 사고가 많이 나는 모양이다. 동네 마을버스 기사님 중에는, 버스 탈 때마다 멈추면 일어서라고 신신당부하시는 아저씨도 있다. 엄청 강조하고 화도 내시는데... 대단한 승객들이 더 많다. 기사님이 화를 내든 말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당당히 흘리시는 분들을 많이 봤다. 그건 마치 [금연구역] 표지판 밑에서 담배를 뻐끔거리고 피는 사람들이 많은 것과 같아 보였다. 제발 말 좀 듣자.

딸친구의 엄마가 말해준 "로보트가 커피를 내려주는" 편의점에 갔다. 무인편의점인가보다. 사람은 없고, 로보트가 반겨줬다. 로보트는 춤도 추고, 커피도 내려줬다. 하도 신기해서 동영상도 찍어봤다. https://youtu.be/io3i7GSCnCs 얼음을 받은 다음에(아이스커피를 주문했다) https://youtu.be/J2akS4zSW0A 커피를 내렸다. 오..! 이런 신세계. *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카카오맵] 대륭포스트타워7차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3길 48 (구로동) http://kko.to/Q1hBY-P6o 대륭포스트타워7차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3길 48 map.kakao.com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516 인천공항 로봇 에어스타(Airstar)와 에어..

작년에는 습관처럼 매일 확진자 추세를 살펴봤다. 그러던게 언제부턴가 나도 무뎌졌다. 무뎌진건지 보기 싫어진건지 잘 모르겠다. 벌써 3년째다. 미친듯이 올라가는 확진자. 코로나 확진자나 병원 입원 등.. 코로나에 관해 검색을 많이 하나보다. 그리고 나처럼 확진된지 1년이 지난 사람들도 검색을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얼마나 맺혔으면, 1년이 지났다는 글도 검색을 해볼까. 1년 지난 이야기를 올리니, 이제 코로나는 더 이상 쉬쉬하는 병도 아니고. 나도 걸렸었어. 뭐.. 별거없더군 이런 반응이다. 나는 잊지 못할만큼 몸과 마음이 모두 아팠는데.. 사람들이란.. 잊지 않고, 작년을 꼭 기억할 생각이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626 2021.08.02~2022.08.07 :..

작년 이맘때 코로나 확진이 됐다. 2021년 7월 28일 간염이 되고, 8월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1년이 지났다. 1년 전만해도 확진 사실을 숨겨야만 했던 병인데, 이젠 더이상 쉬쉬 하지 않는다. 확진자는 몇배로 증가했다. 올봄에 폭발한 후에 이렇게 됐다. 어제는,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큰소리로 전화를 해대는 아줌마를 봤다. 시아버님이 양성판정 받았단다. 그러면서 두번째 전화를 걸어, 같은 내용을 또 누군가에게 전한다. 버스를 타고는 큰소리로 자기도 걸렸는데, 무증상이었었다고. 걸려봐서 안단다. 버스 안인데.. 제발 좀 그 입 좀 다물어라. 속에서 부아가 치민다. 순간 벌컥 창문을 열었다. 아무리 1년 사이에 세상이 바뀌었어도 그렇지. 저렇게 떠벌릴 일인가? 아.. 맞다. 저 여자분은 더 이상..

내일이 칠석인데.. 비가 오려나? 8월 4일 (목) : 칠석 8월 7일 (일) : 입추 (벌써!!!!!) 8월 15일 (월) : 말복이자 휴일 8월 23일 (화) : 처서

지역신문에 보면, 색칠해서 응모하는 독자응모 코너가 있다. 지난달초에 지역신문에 나온 그림을 보고, 아이가 칠하겠다고 했다. 칠하고 7월 8일까지 메일로 보내달래서 써있길래, 해당 메일로 스캔한 사진이랑 정보를 보냈다. 그렇다. 담당자는 내 메일을 열어보지도 않았다. 그냥 웃음이 난다. 허허. 그래도 참가에 의미가 있는거다?! 올림픽처럼..

그게 벌써 1년전 일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2021년 7월 28일 수요일 오전 11시. 아파트 입구 1인용 미용실 갔다가, 원장님 '덕분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간염됐다. 그리고 1년이 흘렀다. # 2022년 7월 28일 금요일 34.6도 그때처럼 많이 덥다. 7월 28일 오늘은 '세계 간염의 날'이기도 하다. 간도 안 좋은데.. 겸사겸사 기념해야 한다. 작년엔 코로나 델타바이러스가 한참 기승을 부렸고, 지금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란다. 앰블런스 소리가 다시 요란하게, 자주 들린다. 쾌유를 빈다. 잊지 않겠다. 반드시 기억할 것이다. 누군가에게 일없이 무시당하지 않을 것이며, 당당하게 맞서 싸울 것이다. 아직도 작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래서.. 나는 절대로 잊지 않기로 했다. 관련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