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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
또 연휴가 기다린다. 9월 추석 이후 세번째 연휴연휴 지나 연휴. 그리고 또 연휴다.빨간날들이 며칠 간격으로 촘촘히 배치된 모양새. 연휴를 거치며 가을은 조금씩 깊어지고, 겨울에 가까이 다가가겠지. 날씨가 참 좋다.빨간날이라...너무 속상해 말자.내년 빨간날은 더더 놀라우니.당장 올해의 끝에도 놀라운 연휴가 2번이나 기다린다. 크리스마스가 금요일, 새해도 금요일.
연휴 너머 또 연휴 : 2026년 10월초추석 연휴 지난지 얼마나 됐다고... 또 연휴다. 개천절 대체공휴일이 기다린다. 그런 다음에 3일 지나서, 금요일은 한글날이라 또 쉰다. 잊고 있었다.추석 지나면 10월초에 황금 연휴가 기다린다는 사실을...빨간날이 싫은 나는, 이런 징검다리 연휴도 싫다. 그런데 싫으면 뭐해. 그냥 있는걸. 어떻게 지나가겠지.
2026 추석, 카톡 스플래시: 튜브와 복심이특별한 날 특정 단어에 배경 화면이 바뀌던 카톡 이스터에그가 슬그머니 사라졌다. 그러면서 특별한 날에는 앱 시작할 때 보이는 스플래시에 이미지가 바뀐다. 스플래시가 매번 나타나는게 아니라, 캡쳐하기 어렵다.2026년 추석에는 튜브와 '복심이'라는 강아지가 나타났다.춘식이가 고양이라서일까? 암튼 복심이는 강아지란다.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7072 2025 카톡, 크리스마스 스플래시 : 춘식이 까꿍 (카톡 시작할 때 나오는 화면) 캡쳐 성공!2025 카톡, 크리스마스 스플래시 : 춘식이 까꿍 (카톡 시작할 때 나오는 화면) 캡쳐 성공!어제, 오늘 계속 실패하다가25일 오후 5시에 드디어 성공!!반갑다 춘식아.너 캡쳐하기 진짜 힘..
결혼기념일 23주년 (2003 ~): 잠옷 티셔츠와 바지 구매 해마다 결혼기념일 전후로 추석이다. 올해도 그랬다. 시골 가는 길에 중간에 머물 숙소에서 잠을 자기로 했다. 가방을 열어보니, 가족들껀 다 챙겼으면서 정작 내 잠옷은 빼놓았다는걸 알았다.어쩌지. 하다가 마침 편의점에서 잠옷이 걸려있는게 생각났다. 거기 편의점에는 왜 잠옷이랑 앞치마를 팔까? 갸웃뚱했었는데... 나 같은 사람들 사라고 그런가보다.그래서 뜬금없이 티셔츠랑 파자마 바지를 샀다. 사놓고보니 그날이 결혼기념일 당일이었다. 결혼기념일이라고 이제 케이크도 없고, 선물도 없는데... 이걸 셀프 선물로 하면 되겠군. 내돈내산.그러고보니 집에 있는 잠옷 바지 2개가 고무줄이 늘어나서 고민 중이었는데... 잘 됐다. 체크아웃하고 나오는 길에 바지..
[내돈내산] 롯데리아, 악뮤 광고와 스티커수영학원 가기 전에 배가 고파해서, 롯데리아에 자주 간다. 출입문 유리에 악뮤 광고가 붙어있는게 보였다. 광고 찍었나보다. 너겟과 감자튀김이랑 음료수를 먹고 정리하는데...모든 어린이가 다 받는건지, 특정 어린이만 받는건지 알 수 없지만. 아무튼 스티커를 받았다.https://youtu.be/SVsHaalQjUo?si=USP3_pJ63uqt6-t_ 광고도 많이 찍고, 신나게 재미나게 즐기며 잘 살기를.. 악뮤 파이팅!https://youtu.be/z5Ngatc898Q?si=7RW8FT-tgg4Qmbax 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7212 악뮤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 [소문의 낙원] : 음악이 주는 위로악뮤 [기쁨, 슬픔..
비스포크 정수기 필터 교체 : 뚜껑 오픈, '필터 교체' 눌러주기 (시행착오) 이사오면서 코*이 정수기 대신 비스포크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다. 코디네이터가 필터를 교체해주지 않고, 내가 직접 필터를 사서 교체해줘야 한다. 필터 교체 시기가 되면 앱이 알림을 띄워준다.필터의 파란 뚜껑 열자.필터색을 잘 보고 빼고 꼽는다.필터 교체 후 정수기의 '출수량' 버튼을 누른다.'출수량' 버튼을 계속 눌러서 [다음]을 진행한다.
긴 명절 연휴 시작, 추석 전야공휴일 하루만 있어도 힘든데, 빨간날이 주르륵 이틀에다가 주말이 붙어있다. 긴 연휴가 시작된다.미리 써둔 글도 없는데.. 어쩌지. 싶다가그냥 뭐라도 써두자 싶어 남긴다. 시간은 얼마 없고, 연휴는 길고. 추석 연휴 지나면 한주 지나고 또 주말 앞뒤로 붙은 연휴다. 10월 5일도 쉬는 날이고, 10월 9일날도 쉬는 날.그래서 그냥 대충 포기했다. 글은 아마 예약 발송해두는만큼 발행될 것 같다.
엄마네집 가는 길엄마가 방사선 치료를 받으신다. 4번 받으시는데, 가야하지만... 첫번째 치료를 받으신 날, 결제 문자 온거 보고 시각을 알았다. 같이 못 가드리고 죄책감이 들었다. 아이가 학교에서 비교적 늦게 오는 날, 후딱 준비하고 엄마네집에 그냥 갔다.갈 때는 빨리 간다고 택시 타고 갔다.택시 타고 왔다고 말해서 욕을 두고두고 먹었다. 택시 안 타고, 지하철 타고 갔어도 욕 먹었을꺼다. 말 안하고 불쑥 왔다고...할 수 없이 편의점에서 부시럭거리며 몇가지를 샀다.집까지 오는데 1시간 45분 걸렸다.마을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다시 버스를 탔다.그냥 가서 잠깐 앉았다가 나가서 점심 먹고 오기만 했는데도 힘들었다. 내가 왜 미움을 받는지 알 것 같다. 그냥 갔다오기만 해도 이렇게 힘든거다. 할 말이 없..
엄마가 아프시다. 미안하다.밤 9시에 엄마한테 전화가 왔었다. 정확히는 9시 16분. 그때 한참 씻고 정신이 없어서 받지 못했다. 급한 전화면 다시 하시겠지.다음날 아침에 전화가 왔다.음.. 방사선 치료를 4번 받게 되셨다고 했다. 가슴이 철렁했다. 궁금해하시는 하이패스 관련해서 아는대로 말씀드렸다.전화 끊고, 한동안 멍했다.내가 아픈 것도 아프지만.. 부모님이 아픈건. 그것도 아프다. 마음이 아프다.그리고 미안하다.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