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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카톡 배경이 바뀌는 문구] 2025 어버이날, 카톡 이스터에그 (어버이/ 어버이날/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어버이/ 어버이날어버이날 배경이 바뀌는 카톡 이스터에그 단어는 간단하게 '어버이날'과 '어버이'였다.춘식이 어린이가 나타난다.# 사랑합니다/ 고마워요사랑하고, 고마워요.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6333 카카오톡, 2024 어버이날 이스터에그는 [어버이날] 또는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카카오톡, 2024 어버이날 이스터에그는 [어버이날] 또는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어버이날 이스터에그 문구는, [어버이날]과 [사랑합니다]나 [고마워요]이다. 두개를 같이 보내면, 제일 나중에sound4u.tistory.com

[카톡 배경이 바뀌는 문구] 2025 어린이날, 카톡 이스터에그(어린이/ 어린이날)

긴 연휴의 시작 : 5월 7일까지 쉬어갑니다.5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긴 연휴가 시작됐다.직장인이었으면 좋았을 긴 빨간 날이, 전혀 반갑지 않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5월이 이렇게 반갑지 않게 시작을 했다.날씨도 추위와 더위를 오가며..모든게 귀찮아진다.할일이 일정 이상을 넘어가면 아예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이럴 때는 그냥 최소한의 할일만 하고 나머지는 안하면 된다. 하하. 그게 뭐야.아무튼.연휴동안 쉬어가기로 했다.원래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더더더 하기 싫다.혹시 좀 긁히더라도 속상해하지 말고, 큰 마음으로 담대하게 잘 넘기기를...5월 7일에 돌아옵니다.

[내돈내산] 4월 30일, 메가커피 50% 할인(따뜻한 아메리카노) - T멤버십문제의 sk텔레콤.오늘 보니까 메가커피 따뜻한 아메리카노 50% 할인해준다고 했다.9시 정각에 쿠폰 받아서 커피 한잔 마셨다.유심 해킹으로 정신 없는데...커피 쿠폰이 아니라 위로금으로 몇백만원씩 줘야하지 않나 싶다. 아니면 한 5년치 비용 안 받든가. 씁쓰름하다.어쨌든 오늘도 850원으로 커피 한잔을 마셨다.
4월 29일, 영구 귀국한지 13주년 되는 날2012년 4월 29일.사과상자 8개 들고 영구 귀국했다. 회사가 망했다. 월급이 두어달치 밀린채로.. 그리고 이제 막 마흔이 된 우리는 아무 대책 없이 인천공항에 내렸다.그리고 13년이 흘렀다.2025년 4월 29일.오늘이다.마흔이었지만 운좋게 재취업에 성공했다. 둘다.몇년 더 일하다가 나는 그만두었지만.. 그래도 다시 기회가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다.살고 있다.그 사이에 아이도 한명 낳았고, 그 아이는 초등학생이다.마흔이든, 쉰이든, 그리고 아마 예순이든..삶은 계속될 것이다.지난 것에 발목잡혀 앞으로 나갈 때 주저하지 말자. 나는 지금을 살기로 결심했다. 살자.잘..기죽지 말고,속상해 하지 말고.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6..

(주중에 혈압 관리하고) 아무거나 맛있게 먹는 주말!토요일 낮!딸아이는 남편과 놀러가고, 나는 아픈 다리를 이끌며 혼자 좋은 볕을 누리며 걸어서 집으로 왔다. 병원 갈 정도는 아니지만, 늘 함께하는 다리 통증도 이런 때는 귀찮지가 않다.주중에는 혈압관리한다고 좋은 것만 먹는다.주말에는 그냥 아무거나 먹는다. 바람이 많이 불어 조금 춥지만, 싫지 않은 날씨다.좋구나!
근황토크 : 건강검진 후 혈압관리 중..브런치에도 짧막하게 적었지만, 원래 내 글터는 이곳이 메인이라 다시 한번 적어본다. 예약글 발행 끝 (4월 22일)/ 이제 블로그도 매일 써야 함/ 좋은 시절 다 갔네.5월초 긴 연휴. 마음의 준비를 하는 중4월초 건강검진/ 4월 중순 결과지 받음고혈압 의심됨. 한달 이내 재방문 요청 받음 (140/ 90이 정상 범주인데, 145/ 93)백의 고혈압이 의심되지만, 한달동안 관리하면서 기록하기로 함.몸무게도 평균을 웃돌았다. (2kg 초과)ldl콜레스테롤 수치 나쁨(많이 나쁜건 아니지만..) => 커피 덜 마시기 실행 중/ 그동안 매주 너무 많이 마심평소보다 더 운동하기로 함평소보다 점심 덜 먹기매일 몸무게 재고, 아침 저녁 혈압 체크 1주일 지났다. 2주차인데.. ..

[내돈내산] 메가MGC커피 미사망월초점(오픈50% 세일) : 목(4.24) ~ 금(4.25) 이틀만운이 좋게 발견!집 근처 동네에 또 메가커피가 오픈했다. 3월에도 반값으로 마신 커피를 4월에도 또 마시게 됐다. 혈압 조절 중이라, 자주 마시지 못하는 귀한 커피를 이렇게 반값에 마시게 됐다.# 목요일 (4.24)가끔 반찬이랑 김밥을 사먹던 가게였는데, 메가커피가 들어왔다. 초등학교 근처에다가 목이 좋은 자리라.. 딱 메가커피 자리다.10분 정도 기다렸다.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봐도 명당자리였는데... 대박나겠다.오픈하고 이틀동안 반값 이벤트를 한다.그래도 원래 1,700원인걸 850원에 마시다니 땡잡은 셈이다.흥민 삼촌은 매장 유리문에 있고, 걸그룹이 홀더에 새겨져있었다. 안녕.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따..

4월 하순, 갑자기 여름이 찾아왔다.이번 겨울 끝이 꽤 길어서, 4월에도 패딩을 입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27도가 넘어버리니... 힘들다. 겨울과 여름 사이에 끼여 봄은 스르르 사라져버린걸까?매번 이런 식이지만, 편차가 심하다.서서히 바뀌면 안 되나. 따갑지만, 덜 습한 서늘한 이런 과도기가 '봄'인걸까?벚꽃 지고 훅.. 여름이 찾아왔다.적응해야지.금방 5월이잖아.아주 많이 더워지기 전에 기분 좋은 날씨를 잘 누려야겠다. 지금 이 순간을 날마다 기쁘게 잘 보내자.
맨날 같은 고민이다.할일은 많지만,늘 하지 못하고..다 하지 못하고. 하기 싫고 귀찮고.해야할 일을 겨우 시간 맞춰서, 간신히 한다.쌓인 일은 계속 쌓이고, 못한 일은 계속 못 한다.막상 시간이 나면 하기가 싫어서 또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또 못한다.그래도 뭐라도 조금그래도 조금이라도 하면 칭찬한다. 누가?내가 나를.그렇지. 셀프로.그래도 토닥토닥.잘했어. 뭐라도 했으니 다행이야.내일 또 조금 더 하자.그러면 되는거야.늘 비슷한 고민.매일 같은 고민을 밥처럼 먹고 산다. 그리고 잔다.괜찮아.오늘도 잘 마치고 자잖아.수고했어. 오늘도.덧.영상을 덜 봤으면 좋겠다. (잘 안 된다.)뭘 할 때 조금만 더 빨리 시작하자.건강 생각해서 먹지 말아야할 것들은 먹지 말자.지금보다 나를 조금만 더 사랑하자...

[카톡 배경이 바뀌는 문구] 봄/ 벚꽃/ 소풍/ 봄소풍/ 봄바람 : 4월 4일 청명(봄이 되어 하늘이 맑아진다는 날) # 봄카카오톡 배경이 바뀌는 문구.오늘은 '청명'이다.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된다는 날이기도 하다. 그래서 배경 바뀌는 문구(이스터에그)는 '봄'이다.(며칠 후에 몇개 더 찾았다.) 그렇다! 오늘은 정말 '청명'이었다.# 봄/ 벚꽃/ 소풍/ 봄소풍/ 봄바람며칠 있다가 이스터에그가 몇개 더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봄소풍봄소풍벚꽃봄바람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6744 입학, 입학식 (2025 카톡 입학식 이스터에그) : 카카오톡 배경이 바뀌는 특별한 문구입학, 입학식 (2025 카톡 입학식 이스터에그) : 카카오톡 배경이 바뀌는 특별한 문구 졸업식은 제각각..

[MBC 화면 갈무리] 2025년 4월 4일 :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선고/ 영상과 뉴스 갈무리/ 안전 안내 문자(4월 3일 ~ 4월 4일)# MBC 뉴스 화면긴장돼서 아무것도 못하겠다 싶었다. # jtbc 헌재결정문 자막 풀영상https://youtu.be/G_Omq9zHt40?si=oYBZleKRuXk03vnH# 영상 (요약과 현장 모습)과 기사 갈무리https://youtu.be/UZVazxx4iZY?si=W2GMJihL7eHmtDK9https://youtu.be/bIumvc2AiTA?si=oHIBhSJEqtCifcqMhttps://youtu.be/f42TWKmMGow?si=a5eOHgxlG520dnmEhttps://youtu.be/IZZ2A2JSvgQ?si=_5aCIO5YScHg1-4O특..

[BBC News 코리아] 4월 4일 금요일 11시 : 탄핵심판 선고기일 지정*** 밑에 모든 이미지 출처는 유튜브 채널 'BBC News 코리아'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wyg2wgnl1do 헌재, 윤석열 탄핵심판 4일 11시 선고... 이날 주목할 점 3가지 - BBC News 코리아1일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4일 오전 11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www.bbc.com 역사적인 순간을 살고 있다.2024년 12월 3일 ~ 2025년 4월 4일긴 4개월이었다.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6589 [유튜브 영상 갈무리] 서울의 밤/ 12.3 사태와 그날 이후 : 2024년 12월 3일 ~ 12월 11일[유튜..

[내돈내산] IKEA 강동점 오픈 : 2025년 4월 17일 IKEA 강동점이 곧 오픈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몇일날 오픈하는지 몰랐다. 그러다가 지난주 금요일 버스 광고보고 알았다.2025년 4월 17일 목요일에 오픈한다고 한다.https://www.ikea.com/kr/ko/stores/gangdong/ 이케아 강동점이케아 강동점에서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과 새로운 쇼핑 경험을 즐겨보세요. 쇼룸에서 영감을 얻고,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도 맛보고, 만족스러운 쇼핑까지! 온 가족의 즐거운 놀이터, 이케www.ikea.com 오픈 이벤트와 행사 관련 소식은 4월 14일 월요일에 공개한다고 나온다.[카카오맵] 이케아 강동점(2025년 4월 예정)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로 51 강동아이파크더리버..

[내돈내산] 강일2지구점(메가MGC커피) 오픈50% 세일 : 목(3.27) ~ 금(3.28) 이틀만 옆에 있던 큰 매장을 정리하고, 작게 줄여서 이사를 간 모양이다. 장사 잘 되서 2호점 낸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다.꿀맛이었다.어제(목요일)는 더웠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쓴 아메리카노가 달게 느껴졌다.오늘 아침에도 부지런히 뛰어가서 한잔 더 마셨다.[카카오맵] 서울 강동구 아리수로93나길 38 | 강일동 76-2https://kko.kakao.com/zKA2oroyUn 카카오맵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map.kakao.com

간 결절/ 췌장에 혹, CT검사 결과 들으러 감# 지난주 CT검사11시반에 예약했는데, 30분 더 기다린 다음12시 5분에 CT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조영제를 오른팔에 맞게 돼서(피 뽑은 왼팔이 멍들어서.. 다음에는 피를 오른쪽에서 뽑아야지.) 아무것도 못하고 멍 때리며 30분을 기다렸다. 열 받았다. 피검사 결과가 그때 나왔다고 했다.다행이 남편에게 하교를 부탁해서 망정이지. 12시 5분에 검사 받고 후다닥 집에 날아왔다. 12시 47분에 집에 도착했다.아빠랑 집에 같이 온 아이 손을 잡고 영어학원에 갔다.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 어지러운건지, 조영제 부작용인건지.. 몸이 아주 많이 힘들었다.# 검사 들으러, 오늘 아침오늘 아침도 역시 난리였다.진료 전택시 타고 지하철역에 가려고 했는데.. 아무 택시나 ..

3월 하순인데 24도, 5월 초순 날씨아니.. 날씨도 여러번 미친다.화요일에 눈이 내리더니, 토요일에는 최고 기온이 24도다. 기온이 서서히 오르는게 아니라 훅훅훅.. 오른다. 미춰버리겠다.천천히 해라.아니 바뀔라면 좀 빨리 바뀌든가. 그렇잖아도 미세먼지 땜에 답답한데.. 날씨도 이 모양이냐.

갑자기 18도? 4월 중순 날씨란다.이번주 화요일에 눈 오지 않았던가?이런.. 날씨가 뭔 사람 널뛰듯 하다니.갑자기 1818도다. 아니 18.5도.어제 바람 많이 불고 더웠는데..추운거도 힘든데..더운건 더 싫고.미세먼지는 정말 밉다.천천히 더워지자. 정말.
간 결절, CT검사 받으러 온 날/ 3월은 모든 것이 시작하는 달3월은 모든 것이 시작되는 달이다.그리고 뭔가 많다.6개월에 한번씩 가는 검사를 받으러 간다.검사 받고 결과를 들으러 가야한다.집에서 조금 먼듯한 대학병원에 2번 간다.새학기가 시작되고,학교에서는 참관수업 & 학부모총회가 있다.그리고 그 다음주에 학부모 상담이 있다.학교에도 2번을 가야한다.그냥 학교만 2번 가도 힘든데,병원도 2번을 가야한다.병원은 기다려야 하는 곳이다. 여기는 칼 같이 시간을 잘 지켜주지만.. 환자인 나는 미리 와서 대기해야한다. # 오늘, 검사 전아이 등교시키면서 후다닥 날아와서검사비와 다음주 진료비까지 수납을 했다.10여분 피검사를 기다렸다. 9시 50분에 피검사를 받고,CT검사실에 와서 도착을 이야기한게 10시 15..

시절 인연, 자발적 고립에 관하여 28년전 첫번째 직장에서 만나 계속 연락하고 지내는 동생이 있다. 전 직장 동료라 부를 수 있는데, 언젠가부터는 친한 동생으로 바꿔 부르는 2살 아래 동생이다. 나보다 세상 물정에 바르고, 바른 말도 딱딱 큰 소리내서 하는 똑순이다.우리는 혈액형부터 다르다.나는 소심한 A형이지만, 그녀는 대찬 B형이다. 공통점도 없다. 우리가 실제로 같이했던 시간은 첫 직장 3개월(나에게는 첫 직장. 3개월) 뿐이다. 이후에는 아는 사이로..현재까지 연락이 이어지고 있다.아니 있었다. 라고 과거형으로 쓰는게 맞겠지. 작년 12월말 이후로 연락이 끊어졌으니까.긴 시간동안 우리가 연락을 이어올 수 있었던건,그녀의 노력 덕분이었다.잊을만하면 먼저 연락을 했으니까.문자를 주고 받다가, 가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