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의 하루
미사호수공원에 뜬 [10m 하남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귀여운! 하남이가 호수공원에 떠 있었다. 다들 나처럼 사진 찍기 바빴다. 귀엽다!! 흐린 날에도 눈에 확 띈다. #하남이 #미사호수공원 [카카오맵]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경기 하남시 망월동 602-8 https://kko.kakao.com/nNdocsEGS2 미사호수공원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map.kakao.com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379 도시락, 하남 미사도서관과 하남시 마스코트 '하남이'도시락, 하남 미사도서관과 하남시 마스코트 '하남이' 요즘 나는...# 도시락컬*에서 주문하는 김에 근사한 도시락도 주문했다.누가 차려준 밥이 제일 맛있다던데.. 진짠가.배고프니 먹는데.. 뭔sound4u.tis..
경기남부 쪽에 비 온다고 했는데.. 하긴 여기가 경기남부지 뭐.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물 위에 수많은 동그라미가 그려진다. 비오면.. 맞는건 싫지만, 이렇게 구경하는건 좋다.
얼룩소에 쓴 글입니다. 2024년 10월 10일 제목 : 노벨문학상에 소설가 한강, 우리나라에서도 노벨문학상 수상이 가능하군요! 일단 보자마자 우와!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기승전결 갖춰서 글을 써야 하는데... 두서없이 적어본다.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노벨문학상이! 그냥 웃는 말로 하던 말 중에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만한 일이라는 가정하에) "뭐 나중에 아주 잘 쓴다고 노벨문학상 받겠군." 이 있었는데..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 일어나버렸다.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 됐다! 마침 상 받은 날도 한글날 다음날이라,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꼭 무슨 상을 받아야만 대단한 작품이고, 상을 받지 않았다고 별거 없고 그런건 아니지만.. 상도 상 나름이다. 이건 자그만치 '노벨상' 그것도 ..
산책겸 체력단련 겸.. 겸사겸사, 여유로웠던 화요일 아침 가을방학(?) 아니 연달아 있는 연휴의 마지막(10월 9일)을 앞둔 화요일. 운동겸 산책에 나섰다. 날씨가 참 좋았다. 숲은 볼때마다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