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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유튜브 영상 갈무리] 2024년 12월 한강 작가님, 노벨상 수상 : 사전 인터뷰/ 수상 장면 등..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어마어마한 일이라서, 수상 사전 인터뷰 등 영상 갈무리해둔 것을 나눈다.진심으로 축하해요.하필 이때지만!그래도.작가님의 글에 나온 것처럼과거가 현재를 돕고,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하고이기를..https://www.youtube.com/live/gpUrSa-FJsU?si=ebGtiX_MOXaNY24Phttps://youtu.be/IEoWbKM6saI?si=cbcyH_QZ7-8uzrjFhttps://www.youtube.com/live/TMt01ak-Swk?si=HgvebGxsN0-iDEWfhttps://youtu.be/xQil-6oet3o?si=FaY6ZL-NaNvx8DAQh..
드디어! 한강 작가님 시집을 받다. (10월 11일 주문/ 10월 19일에 받음)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10월 10일)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에 부랴부랴 시집과 동화책 하나를 주문했다. # 10월 11일 주문 오래 걸릴 예정이라는 문자를 받았는데... 많이 늦어지겠지. 늦어져도 좋다. 올해 안에는 오겠지. 하며 선물 기다리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그러느라고 늦어지는거겠지. 느긋하게 기다리자. # (예상보다 일찍) 10월 19일에 오다! 이번주에나 올려나 했는데, 빨리 왔다. 시집만 먼저 왔다. 동화책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하나보다. 어쨌든 너무 반가워!! 내가 주문한걸 받으면서 이렇게 반갑고 기쁘다니.. 헉 +.+ 역쉬. 대단하다. 음하하.. 드디어 우리집에도 노벨문학상 작품이 생겼다. # 작가님 시..
[앱 화면캡쳐] 2024 노벨문학상 한강 : 교보문고와 알라딘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있던 다음날 아침, 라디오 간추린 뉴스에 당연히 한강 작가님 수상 소식이 나왔다.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 전해진 직후에 각종 서점앱이 접속이 안 될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다음날 아침, 앱에 접속해서 화면을 한번 살펴봤다.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서 앱 화면을 갈무리했다.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엄청난 일을! 내 생애에 보게 되다니..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01.10월 11일 전후# 교보문고출판사 분들 잠 못 자고 밤샘하신거 아닌지..그래도 기쁜 소식이니 밤샘도 기쁘지 않았을까? # 알라딘 02.10월 15일 전후# 교보문고# 알라딘 03.계속계속 업데이트 되는 것 같다.*** 위에 ..
2024년 10월 10일제목 : 노벨문학상에 소설가 한강, 우리나라에서도 노벨문학상 수상이 가능하군요!일단 보자마자 우와!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기승전결 갖춰서 글을 써야 하는데... 두서없이 적어본다.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노벨문학상이! 그냥 웃는 말로 하던 말 중에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만한 일이라는 가정하에) "뭐 나중에 아주 잘 쓴다고 노벨문학상 받겠군." 이 있었는데..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 일어나버렸다.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 됐다! 마침 상 받은 날도 한글날 다음날이라,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꼭 무슨 상을 받아야만 대단한 작품이고, 상을 받지 않았다고 별거 없고 그런건 아니지만.. 상도 상 나름이다. 이건 자그만치 '노벨상' 그것도 '노벨문학상'이다. 유튜브 피드..
노벨문학상에 소설가 한강!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나오다니!!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한강 작가님!!! 우리나라에서도 노벨문학상 수상이 가능하다니. 놀랍다. https://youtu.be/v0e1ySYa8zM?si=XuM8VtZoiyV05zd4 남의 일에 이렇게 기분 좋기가 쉽지 않은데, 이건 당연히! 당연히 축하해야할 일이다. 올림픽 금메달이나 아카데미상만큼 굉장한 일 아닌가! https://youtu.be/EZjCtczeEUc?si=EcaVf_1jAiLg676L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https://namu.wiki/w/%ED%95%9C%EA%B0%95(%EC%86%8C%EC%84%A4%EA%B0%80) 한강(소설가)파일:한강 작가.jpg 네가 죽은 뒤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 내 ..
비온 다음날 맑은, 5월말 한강 비온 다음날 한강에 갔다. 탁 트인 한강은 언제가도 좋지만, 이날은 더 좋았다. 머리를 뚫어버릴 것 같은 소음에 시달리다 가서 더 그랬나보디. 하늘빛을 닮아 강물은 더없이 깨끗해 보였다. 푸른빛을 더해가는 나무와 함께... 맑고 깨끗하고 상쾌한 날이었다. 매일 이렇게 공기가 깨끗하다면 참 살만하겠다. 정말... 2019/06/01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비온 다음날 맑은, 5월말 한강 2018/12/13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12월초 한강공원 : 당신이 사는 삶을 사랑하라. 당신이 사랑하는 삶을 살아라. 2018/10/11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한강변 저물녁 코스모스 2018/08/13 - [[사진]시간/시리즈] - 2월..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한데다가 추위까지 더해져서 을씨년스러웠다. 겨울 느낌이 나서 안타까웠는데, 마침 흐드러지게 핀 코스모스를 만났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그때 마침 회색 구름 뚫고 햇볕까지 나와서 사진 찍으면서 우와.. 하고 감탄을 했다. 이렇게 한번 춥고 다시 따스해졌다가 또 다시 춥고 풀리고를 반복하다가 겨울이 될 것 같다. 예쁘다. 아쉬워하며 발걸음을 돌렸다. 그래도 코스모스를 보고 가을을 보내게 됐다.
한강 샛강 주변과 여의도 공원을 돌다. # 한강 주변 2월말이라 날이 많이 풀렸다.바람은 아직 차서 그늘에서는 춥다 느껴지지만, 햇빛 쪽으로 나가면 따뜻했다.오랜만에 샛강쪽으로 걸어보기로 했다. # 샛강 다리 주변 작년 3월쯤에 와봤던 샛강 주변에 거의 1년만에 오게 됐다. 샛강 다리가 근사하다.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 곳인 것 같다.샛강 다리 위에서 찍어본 사진. 멀리 여의도 건물이 사각형 상자처럼 서있는게 보였다. # 여의도 공원 여의도 공원은 거의 20년만에 와본 것 같다. 처음 공원 조성되었을때 키 작은 나무들 사이를 걸어봤던 것 같은데,어느새 나무들도 모두 자리를 잡고, 울창해졌다.이렇게 공원 한 가운데 작은 호수도 있어서 멋있어 보였다. 2017/02/27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해저물녁 한강에서/ 야경 해저물녁 한강에서 해가 큰 금덩어리만해질때 보니까, 강도 금빛으로 물들고 있었다. 해가 그리는 곡선이 짧아서인지 볕이 약해져서인지, 해저물녁 풍경이 쓸쓸하다. 물살 부딪히는 소리가 쓸쓸하게 들렸다. 야경 대신 해지고 나서의 야경은 계절하고 상관 없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