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진]풍경,터/풍경/ 산책 (514)
청자몽의 하루

개망초, 이름보다 예쁜 꽃 올해는 꽃을 키운 다음에 밀기로 했는가보다.대충 잡초로 불리던 꽃과 풀을 그대로 두어서 이만큼 자란게 보였다. 이름이 흠.. 덜 예쁘지만, 모여서 더 예쁜 꽃이다.

소나기 내리다 아침부터 꾸물꾸물하더니, 2시 무렵에 시원하게(?) 소나기가 내렸다. 베란다 문 열어놓고 왔는데... 흠. 어찌 되겠지. 나도 모르겠다.비가 오락가락한다고 해서, 오늘은 어쩔 수 없이 까페에 왔다. 자주 마시는 커피가 몸에 좋을리 없다. 안 올수록 좋은데.. 할 수 없다.어제부터 더위에 습기가 더해져서, 이제 에어컨을 안 켤 수 없다. 특히 이런 까페는 에어컨을 냉동고 수준으로 틀어대서 힘들다. 저번에 얇은 바람막이 하나 들고 와서 감기 비슷한게 걸릴뻔했다. 이후에 까페 갈 일 있으면, 얇은 조끼나 두꺼운 잠바를 꼭 챙겨간다.더위 많이 타서 힘들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추위도 무섭게 탄다.https://youtube.com/shorts/Jh-iXxdD43o?feature=share비 그치..

윤슬, 햇빛에 반짝이는 잔물결 이른 시기에 장마가 찾아온다는 일기예보를 들었다.시원한 바람이 부는 6월 아침 풍경을 찍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며칠내내 흐리고 비가 온다면, 더더욱 그리울 모습이어서 담아놔야겠다 싶었다.https://youtube.com/shorts/mfqC4C7pP6A?feature=sharehttps://youtube.com/shorts/mfqC4C7pP6A?feature=share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2425 아침, 석촌호수 - 5월 햇살에 부서지는 물비늘아침에 부지런히 걷다가 무심결에 뒤를 돌아봤는데,이렇게 근사한 풍경이 펼쳐져 있었다.우와!!!! 시나브로 여름이 되버렸다. 순간을 남기다.sound4u.tistory.comhttps://so..

6월 저녁달 크게 확대했더니 약간 이지러져 보인다.이건 딸아이가 찍은 사진이다.4배 확대도 약간 흐릿하다.그냥 찍으면 저 정도로 보인다.

작약과 패랭이# 오늘 사진검색해보니 '작약'이었다. # 오늘 생각모르는건 찾아보자. 궁금한 것도 찾아보자. 모르는게 창피한건 아니고.. 아직도 모르는게 넘나 많다. 세계는 넓고 알고 싶은 것도 많다.많은 일을 해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오늘 일을 다 한 나를 칭찬한다. 잘 하고 있어. 라고 스스로 칭찬해주기. 어제 육아일기 쿠폰 만료 전에 출판 넘긴 나를 칭찬한다.

밤 산책/ 호수와 분수 하남이와 방울이 뒤태 + 분수 + 그리고 밤앞모습도 귀여울텐데..집에 가는 길에 뒷모습은 이랬다. https://youtu.be/Y-RD7Tiwb18

토끼풀, 사소하지만.. 작지만 귀한 것들시골스러운 동네에 살고 있다.개천이 흐르고, 조용한 호수가 고즈넉히 있는 곳. 서울 중앙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다. 이름 모르는 풀과 이름 모르는 예쁜 새소리가 가득한, 벌레도 많은 곳. 밤하늘에 별도 자주 볼 수 있다.마침 세상이 좋아져서, 이름 모르는 꽃은 금방 이름을 알 수 있다. 찍어서 검색하면 다 나온다. 이름 모르는 풀이나 나무도 잘 찍으면 알 수 있지만... 꽃 이름만큼 정확하지 않다.아이와 집에 가는 길에 알듯 말듯한 꽃과 풀이 있었다. 이름이 뭘까? 했더니 아이는 '토끼풀'이란다. 토끼풀? 세잎클로버가 토끼풀 아니야?어느 순간이 되면, 아이가 나보다 훨씬 더 많이 아는 날이 오겠지.하얀 점을 찍어놓은 것 같이.참 예쁘다.

신비복숭아와 자두, 장미꽃과 초록빛# 신비복숭아와 자두복숭아 나올 때가 됐는데... 하고 찾다보니, 신비복숭아가 나온게 보였다. 딱 2주만 나온다는 복숭아라, 언른 샀다. 맛은.. 흠. 그냥 복숭아인데, 요맘때만 먹을 수 있다 그래서 사게 된다.자두도 샀다. 아직 덜 익었지만, 안 나올 때까지 열심히 먹을 생각이다.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는 말을 듣고부터는 열심히 챙겨먹는 중이다. 약 먹는 것보다 낫겠지.# 장미꽃5월에는 역시 장미가 딱이지.# 초록세상춥다 덥다를 반복하더니, 어느새 세상에 초록이 가득해졌다. 정신차려!5월이야!!!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5586 신비복숭아 : 딱 2주만 판다는 그야말로 신비로운 과일 (내돈내산)신비복숭아? 그게 뭐야? 월요일 아침에 라디..

[2025 벚꽃구경4] 금요일! 오늘이 절정인듯# 동네1하루 사이에 꽃이뻥튀기한 모양새였다. 열심히 달리며 찍었다. # 동네2 하늘빛이 달라지니 느낌이 달랐다. https://youtube.com/shorts/ZP5_yr-rOVI?feature=sharehttps://youtube.com/shorts/4UGiflwXskM?feature=share# 동네3 # 동네5예쁜 풍경이 되기에 최고의 조건이었다.# 동네6와! 너무 멋있었다. # 동네7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6770 [2025 벚꽃구경1] 동네와 고덕천 산책벚꽃 풍경 : 동네와 고덕천 산책# 동네의 벚꽃과 라일락무작정 걸어보기로 했다. # 고덕천, 벚꽃과 풍경 https://youtu.be/XREI20QRTok..

[벚꽃구경3] 목요일 벚꽃, 주말에 비 온대서 열심히 돌아다녔다.# 동네1그래도 마지막 벚꽃구경이 될지도 모르니 열심히 돌아다니기로 했다. 목요일은 무척 바쁜 날이었다.# 동네2 # 동네3 # 동네4 # 동네5 목요일이었다.

어제와 오늘 동네 벚꽃, 봄이 금방 지나가요# 어제 벚꽃역시 벚꽃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해서 찍어야 예쁘다. # 오늘, 동네1 # 오늘, 동네2 # 오늘, 동네310분쯤 줄 서서 기다렸다.한 두어달에 한번은 괜찮을듯.. 맛있어 보인다.한달 후에 다시 와야겠다.흠.. 아무래도 사람이 너무 많다.# 오늘, 동네4하늘색이 회색에 가까워서 꽃이 그렇게 도드라 보이지는 않았다.# 오늘, 동네5# 어제와 오늘, 다른 꽃들이건 약간 옅은색이다. 밑에 진한색 자목련도 있다.제비꽃은 처음 봤다.

벚꽃 풍경 : 동네와 고덕천 산책# 동네의 벚꽃과 라일락무작정 걸어보기로 했다. # 고덕천, 벚꽃과 풍경 https://youtu.be/XREI20QRTok 벚꽃이 예쁘다보니 개나리를 그냥 지나칠뻔 했다.https://sound4u.tistory.com/5091 고덕천 주변 산책고덕천 주변 산책sound4u.tistory.comhttps://sound4u.tistory.com/6259 벚꽃과 산수유, 매화 : 봄이 온다.벚꽃과 산수유, 매화 : 봄이 온다. 날이 따뜻해지니 꽃이 피려고 하나보다. # 벚꽃 # 산수유 # 매화sound4u.tistory.comhttps://sound4u.tistory.com/5091 벚꽃 가까이 보기벚꽃을 가까이 찍어보다. 주말에 찍었던 사진 그래도 와주..

3월 18일에 내리는 눈, 눈 풍경/ 오늘은 이렇게 시작# 눈 풍경사르르.. 봄비처럼 밤사이에 봄눈이 내렸다.신기하다.사라기지전에 부지런히 담아보기로 했다. 후다닥 모자를 쓰고, 걷기 시작했다. 겨울이 꽤 오래 머무는구나.https://youtube.com/shorts/nUN5kFkpbgE?feature=share멈춰서 찍고,https://youtube.com/shorts/N0DnZrWu3XI?feature=share걸으면서 찍다.# 오늘은 이렇게 시작하다여기도 시간 지나면 북적이는 곳이라, 이른 시간에만 찍을 수 있는 사진이다.직원분들도 친절하고, 가끔 서비스도 주신다.넓고 사람이 많다. 그래서 그런가보다. 다시 힘내서 일어나자!

새 둥지와 새집/ 꽃 필 준비를 하는 산수유와 목련# 새 둥지와 새집아직 나뭇가지에 나뭇잎이 없어서 엄청 잘 보인다.꽤 큰 둥지던데.. 언제 나뭇가지를 물어다가 저렇게 큰 둥지를 만들었을까?그냥 지나가다 무심히 나무를 봤는데...새집이 있었다. 누가 새집을 여기다 올려주었을까?# 산수유와 목련꽃필 준비를 하나보다. 노란 꽃송이가 벌써 저만큼이나 올라왔다.아직도 겨울 같은데..아니다. 오늘은 한낮에 벌써 18도다. 4월 중순 날씨란다.긴 겨울도 끝나고, 봄이 오고 있다.답답해도 봄이 오겠지.찌뿌둥해서 몸을 뒤로 확 젖혔다가 찍어봄.

3월 4일에 내리는 눈# 눈 내리던 모습한낮 기온이 10도를 웃도는 요즘,3월 4일에 눈 내리던 풍경을 다시 보니 참 낯설다.https://youtube.com/shorts/nTWnmj9MgQ4?feature=share # 눈사람 만들기1시간 만에 다 녹았지만..그래도 짧은 순간 눈사람을 만들 수 있었다.

벽난로 불멍 (영상과 함께) 장작으로 불 떼는 것을 구경했다. 그야말로 '불멍'을 할 수 있었다.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었다.적당히 뜨끈했던 온도도 좋았고.https://youtube.com/shorts/s4qRAqhO0nM?feature=share영상 찍을 때, 딸아이가 짖궂게 웃었다.불멍 풍경과 9살 아이의 짖궂은 웃음소리가 어울리지 않아서, 소리를 지워버렸다.잠자기 전에 장작을 다 넣고 난로 문을 닫았다.https://youtube.com/shorts/EYrpXgKiKO8?feature=share

월요일, 갑자기 눈이 내리다. 눈인 온다고 했었는데, 정말 왔다.와... 눈.예뻐서 그냥 지나갈 수가 없었다.아이는 눈싸움을 하자고 했다. 하하.. 이정도로는 못해.https://youtube.com/shorts/zVJMetIqw7I?feature=share예뻐서 찍다가 지나가는 사람 때문에 획..지나가는 분이 계셔서 카메라를 돌렸다.

(1) 2024 첫눈 (11.27) : 아침 등교길 풍경# 아침에 일어나보니!첫눈인데..이렇게 많이? 쌓였다고?드디어 겨울이 완성되었다.# 학교 가는 길 곱다 고와.금방 녹겠지만...등교길에 신난 아이들은 눈장난하느라 바빴다. # 오전 풍경금방 다 사라지기 전에 열심히 담아두자. 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6246 눈이 참 그림처럼 내렸다 : 전날 진눈깨비(2.21)부터 다음날 아침(2.22)까지 풍경눈이 참 그림처럼 내렸다 : 전날 진눈깨비(2.21)부터 다음날 아침(2.22)까지 풍경 # 2월 21일 진눈깨비 # 2월 22일, 다음날 아침sound4u.tistory.comhttps://sound4u.tistory.com/6230 눈이 오다밤사이 눈이 내렸다. 입..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산책 : 호수와 하늘과 나무 같은 가을이라도 나뭇잎 마른 정도가 10월과 11월은 확실히 달라 보인다. 여기서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오나보다. https://youtube.com/shorts/mfqC4C7pP6A?si=m80LeIGP_5V9u65E https://youtube.com/shorts/GlO1QJjgzfA?si=ZLK-RAIsLmfEMHpu https://youtube.com/shorts/46Yn2nmp4lo?si=jRHnl7vn5Qzl9lH2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524 미사호수공원에 뜬 [10m 하남이]미사호수공원에 뜬 [10m 하남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귀여운! 하남이가 호수공원에 떠 있었다. 다들 나처럼 사진 찍기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