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그러게 말예요. 근데 그냥 어제와 같은 차림으로 다⋯
- 근데 오늘은;; 조금 춥네요. 옷을 대체 어떻게 입어야⋯
- 그러게 말입니다. 그제까지 코트를 입었는데, 갑자기 코⋯
- 좋은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 포스팅 잘 보구 가요!! :)
- 감사합니다! 글은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이런 ⋯
- 오!!! 보람쌤 맞죠?!!! 오오오.. 영광이에요 : ⋯
- 할머니라는 말을 들어서 속상하셨겠어요. 그렇게 말씀하시⋯
- 감사합니다.
- 포스팅 잘 읽었습니다 ㅎㅎ
- 가게 이름이랑 위치 공유해놨어요 ^^. 영등포구청역에 ⋯
- 와우 여기 어디예요 맛나보이는데요
- 아! 뒷부분도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
- 뒷부분입니다. 새하얀 일기장은 나의 마음.. 사랑의 ⋯
- 엄청 맵더라구요. 조금밖에 못 먹었어요.
- 와우 떡볶이도 나오고 좋네용^^~~~
- 구디 우체국 사거리에 있어요. 속 허할 때, 이른 시간⋯
- 와우 칼제비 맛나 보여요 ^^~
- 아! 개발자님이시군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3년동⋯
목록좋은생각 (38)
청자몽의 하루
좋은 글 읽고, 좋은 생각 많이 하고, 그 좋은 생각들이 체화되고 실천되는 그런 좋은 하루하루 되었으면 좋겠다! 아래 글 출처는: http://www.m-letter.or.kr/ 3월 28일 '자살'을 거꾸로 읽으면 '살자'가 되고,'역경'을 거꾸로 읽으면 '경력'이 되고,'인연'을 거꾸로 읽으면 '연인'이 되고,'내 힘들다'를 거꾸로 읽으면 '다들 힘내'가 된다. - 김희정 / 정리 - 3월 23일 그가 여덟 살일 때부모님은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새로운 기회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고.. 하지만 미국으로 온 뒤부모님은 일을 하시느라 얼굴을 보기가 힘들었고,밖에 나가면 동양꼬마라는 이유로 무시당했다.고달프고 외로웠던 생활에서우연히 체조를 만났다.체조는 이민생활에서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
까마귀의 울음소리[사랑밭새벽편지 2013년 1월 12일] 출처: http://www.m-letter.or.kr/mail/3000/letter3417_1.asp 까마귀가 장거리 여행을 떠나려다가우연히 제비를 만났다.둘은 함께 나무 위에 앉아 휴식을 취했다.제비가 물었다. “너는 어디로 가는 중이니?” 까마귀는 분한 듯 씩씩거렸다. “이곳 사람들이내 울음소리가 듣기 싫다며 나를 미워해.돌을 던지고 욕하지.난 이곳을 떠나고 싶지는 않지만다른 먼 곳으로 가려고 해.다른 마을로 가면 지금보다는 낫겠지.“ 그러자 제비는 상냥한 말투로 충고했다. “네가 울음소리를 바꾸지 않으면어느 곳에 가더라도 똑같을 거야.“ - 황태현(새벽편지가족) - 어디에 있든 내가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신의 선택" 신의 책상 위에는 이런 글이 씌어 있습니다. '네가 만일 불행하다고 말하며 다닌다면 불행이 정말 어떤 것인지 보여 주겠다. 또한 네가 만일 행복하다고 말하며 다닌다면 행복이 정말 어떤 것인지 보여주겠다.' - 버니 S. 시겔의《내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해》중에서 -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 - 2008년 12월 13일자 이라는 책이나 동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사람이 평상시에 어떤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을 계속 하는지가 인생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같은 현상이라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믿고 나아가야겠다.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행동했을때 극복할 수 있었던 어려움들이 생각났다. '긍정의 힘'을 믿는다. 힘내야지! 크게 숨 한번 들이마시고, 내쉬고 해야겠다.
방귀냄새와 장미냄새가 같은 성분이라니.. 제목: 냄새의 신비로움 출처: 사랑밭새벽편지 (http://www.m-letter.or.kr/mail/1000/letter1663_1.asp) 우리가 흔히 맡는 냄새의 경우를 살펴보면 방귀와 장미는 서로 같은 냄새가 납니다. 서로 상반되는 이미지인 방귀와 장미이지만 둘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향기는 같은 성분이라고 합니다. 방귀와 장미의 냄새에는 인돌이라는 화학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인돌은 불쾌한 냄새가 나며 스카톨과 함께 대변의 냄새 원인이 되지만 순수한 상태나 미량인 경우는 꽃 냄새와 같은 향기가 난다고 합니다. 한 가지 냄새라도 농도에 따라 느낌이 달라집니다. 농도가 짙으면 지독한 방귀냄새가 나고 농도가 옅으면 향기로운 장미향이 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향기가..
힘들다고 멍하니.. 넋놓고 흘려버린 시간들을 아쉬워하며, 오늘은 조금이라도 움직여보려고 노력했다. 회사에서 프로그램 짤때도 생각 열심히 해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물어보고 해결해봤다. 집에 와서도 식사 맛있게 하고, 이야기하고 응원해주고 배웅해줬다. 그리고 씻고나서 짜투리 시간에 미뤄뒀던 일도 하고, 책도 읽고(아주 조금밖에 읽지 못했지만) 생각도 정리하고 했다. 벌써 12시반이니.. 이젠 자야할거 같다. 힘들다고 정신줄 놓고 있지 말고, 움직여야겠다 생각을 단단히 했다. 뭐가 되도 좋으니, 움직이자. 움직여! 오늘 읽은 책 속의 몇 구절을 그대로 가져와본다. 한 발 걸음 (...) 인식의 좌절, 사고의 정지를 의미합니다. 흐르지 않는 물이 썩고, 발전하지 못하는 생각이 녹슬 수밖에 없는 이..
생각 차이로 바뀌는 인생. 지금 하는 일에 대해 좀더 신중하게 생각하기. 좋은 글 많이 보고, 좋은 글 많이 쓰고, 좋은 생각도 많이 해야겠다. 생각 차이, 태도 차이로 바뀔 수 있는게 인생인거 같다. 제목: 놀라운 결과 출처: 사랑밭새벽편지 12월 5일 http://www.m-letter.or.kr/mail/3000/letter3020_1.asp 심리학자 맥퍼슨은 악기를 연습중인 어린이 157명을 추적해보았다. 9개월쯤 후부터 아이들의 실력이 크게 벌어졌다. "거참 이상하네, 연습량도 똑같고 다른 조건도 다 비슷한데 도대체 왜 차이가 벌어지는 걸까?" 그는 문득 연습을 시작하기 전 아이들에게 던졌던 질문을 떠올렸다. "넌 음악을 얼마나 오래 할 거지?" 아이들의 대답은 크게 세 가지였다. "전 1년만 ..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 유흥준 서문 중에서 사랑을 하면 세상이 달리 보인다. 매일 똑같고, 지루하고 짜증났던 것들도 다 새롭게 보이고 사랑스러워보인다. 걸어다녀도 구름 위를 둥둥 떠다니는거 같고. 정말 이게 내가 살던 세상 맞던가 싶게.. 그렇게 달라지게 만드는게 사랑의 힘인거 같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다면 정말 복받은 인생이다. 그런데 그렇지 못했더라도, 설사 사랑을 받지 못했더라도 사랑을 할 수 있으니 사랑은 얼마나 위대하고 좋은건가. 며칠전에 가져온 이외수 작가님 글에서처럼.. 2011/09/16 - [[글]읽기/좋은글+생각] -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라는 책 내용 중에서 (‘책읽는 엄마의 보석창고’에서 가져왔어요) 그러고보니 사랑이..
오늘은 거의 3일만에 '내일 숙제'가 없는 날이다. 내일까지 내야할 것도, 해야할 의무인 일도 하나도 없는 그야말로 홀가분한 날. 게다가 회사에서 끝내야할 일까지 끝내고 온 무척 기특한 날이다. 장하다 장하다! 9시반에 집에 와서 수제비 끓여먹고(반죽을 망쳤다 ㅜㅜ) 어떤 애기 엄마가 부탁한 2009년도 사진을 찾는다고 열심히 헤매다가 찾아서 보내고 나니까 .. 그러고 조금 멍하니 앉아있다보니까 벌써 1시다. 맨날 이러네. 아까 온 메일도 정신 좀 차리라고 때맞춰 온거 같아서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옮겨본다. 괜히 심통부린다고 스킨도 한번 바꿔봤다. 이게 이렇게 좋은 스킨인지 몰랐는데, 기능이 알찬 꽤 쓸만한 스킨이다. 그러고보니 또 할일이 있었네. 모르겠다. 내일해야지. 자자! 내일은 오랜만에 해뜬다니까 ..
예상은 했었는데 막상 그렇다는 답변을 받고보니, 정말 별별 생각이 다 났다. 생각이 많은 나는 어제 밤 10시부터 밤 1시까지 원없이 생각을 실컷 했다. 숙제도 하고, 문서 스캔도 하고, 어디 업데이트할 일도 하고 그러긴 했는데. 먹먹했다. 밤에 잠을 잤는지 안 잤는지 뒤숭숭하다. 머리도 멍..하다. 이런 뒤숭숭한 상황에 꺼내어본 메일진 하나가 참 와닿아서 옮겨본다.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다 잊고 매일매일 새로 시작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자! 결과보다는 그 과정과정이 소중하고, 함께 했던 사람들이 소중했던걸 더 생각해보자. 사람을 죽이는 글이 있지만, 반대로 죽은 사람 살리는 글도 있어 이 세상은 묘하게 균형을 이루는 모양이다. 이왕이면 살리는 쪽으로 생각을..해봐야겠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어르..
[사랑밭새벽편지 2010년 12월 15일] 출처: http://www.m-letter.or.kr/mail/2000/letter2670.asp 두 형제가 배를 훔치려다 마을 사람들에게 붙잡혔다. 분노한 주민들이 형제의 목을 매려 하자 村長이 이를 막으며 소리쳤다. "비록 저들이 惡人일지라도 우리 마음대로 목숨을 빼앗을 순 없소! 대신 도둑질을 했다는 표시를 새겨 놓으면 평생 어딜 가도 편히 살 수는 없을 것이니 그들이 오늘 지은 죄를 두고두고 후회하게 합시다." 마을 주민들은 촌장의 말대로 형제의 이마에 커다랗게 ST(Ship Thief) 즉, 이라고 새겨 넣고 목숨은 살려주었다. 그 뒤 사람들은 그들을 볼 때마다 "저기 ST가 지나간다. 저 글자가 무슨 뜻인지 아니? 바로 배도둑이란 뜻이야. 하하하!!"..
오늘 아침 편지인데, 내가 요새 많이 생각하는 고민하는 부분 내용에 대한 답이 들어있다. 이 글에 있는거처럼 멀리 있는 그리고 나랑 대면할 기회가 별로 없는 사람이 아니라 가까이 있는 사람, 자주 보는 사람, 자주 연락하는 사람, 계속 봐야하는 사람 등등에 의해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게 되는거 같다. 정말 싫을때는 한도 끝도 없이 싫다. 어흑흑. 사람이 어차피 사회적인 존재라서 아무리 싫은 것들이라도 완전히 초월해서 살 수는 없다. 나 혼자 고립되서 섬에 살 수는 없으니까. 매번 부딪히는 문제들 상황들 잘 이겨낼 수 있어야겠다. 그래도 옛날에 비하면 정말 잘 참는 편인데 지금도 정말 참기 힘든 경우가 많다. 입에서 불나올때가 아직도 많다는거. 가까운 사람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0년 9월 24일] 우리가..
7번 쓰러져도 8번 일어나는 강인함과 굳은 의지로 씩씩하게 잘 살자. 정호승 시인의 글.. 상처 없는 독수리 [사랑밭 새벽편지 - 2010년 8월 18일] URL: http://www.m-letter.or.kr/mail/2000/letter2553.asp 온갖 상처로 고민하고 아파하던 독수리 한 마리가 도저히 안 되겠다는 생각에 낭떠러지 위에서 밑을 내려다보면서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는 여태껏 입은 상처 때문에 더 이상은 높이 날 수가 없다는 시름에 빠져 마지막으로 선택한 길이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대장 독수리가 재빠르게 날아와 물었습니다. "왜 갑자기 이렇게 어리석은 일을 하려고 하느냐?" "난 늘 상처만 입고 살아요. 이렇게 살 바에야 차라리 죽는 게 나을 것 같아..
아침에 "좋은생각"이라는 잡지사에서 보내주는 메일진을 읽다가 발견한 문구.. 상처도, 은혜도 둘다 빚이구나. 어떤 빚이냐가 문젠거지..
제목이 좀 어렵다. '결단의 성패'라니.. 약간 풀어보면 '결정한 후에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두 모습' 이정도로 하면 적당할거 같다. 내가 내린 결정에 최선을 다하자! 어차피 어떤 길을 가든 후회하기 마련이니까.
이 사진, 이 글.. 보면서 잠깐 훅.. 힘이 났다. (상황이 나쁘고, 어이없는 일도 많고 화도 나고 기분도 삼하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모두 잘 될 겁니다."
... 우리로 하여금 서른 살에 폭우를 만나게 하심으로 예순 살에 큰 태풍을 견뎌낼 수 있게 이끄신다. 도구는 제 모양을 갖추고 있을 때만 유용하게 사용된다. 날이 무딘 도끼나 휘어진 나사돌리개는 손질이 필요하듯이, 우리 또한 마찬가지다. 만약 당신이 모루 위에 올려져있다면 감사하라. 당신이 아직은 고쳐서 쓸만한 가치가 있다는 뜻일테니까. - 맥스 루카도 ....그래서 나는 폭우 속을 통과했어야 하나보다. 어쩌면 지금도 비바람을 맞아가며 걸어가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지금 경험하는 많은 일들, 이해가 되지 않고 용서되지 않는 수많은 상황들은 매일매일을 이겨내는 큰 힘이 된다.... 이전글: 2008/04/06 - [컬럼모음] - 폭풍우 속에서 경험한 따뜻한 사랑
URL: http://www.m-letter.or.kr/mail/1000/letter1677_1.asp 제목: 기적을 만들어낸 세 여인 출처: 사랑밭 새벽편지 선생님의 사랑을 받고 희망을 배운 학생이 선생님이 되어 암흑 속에 있던 자기 제자를 빛으로 인도한...감동적인 이야기. 보통 이 제자가 워낙 유명한 사람이다보니 선생님이 많이 도와줬다는건 알았는데, 선생님에게 그런 과거가 있었는지 그리고 선생님에게도 더 큰 선생님이 있었는지 몰랐었다. 아파본 사람이 남의 아픔을 이해한다는데 그런가보다.
망설일때는 보이지 않다가 결심하면 보인다니, 정말 그럴까. 출처: http://blog.naver.com/kickthebaby/20030929327 일을 하다 보면 풀리지 않을 때가 있는 법이다. 그럴 때마다 나는 두 눈 부릅뜨고 더욱 더 앞으로 나아가기를 주저하지 않았다.믿고 나아갈 때에야 비로소 보이지 않던 길이 열리는 것은 왜일까. 결론은 간단하다. 길은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다. 다만 두려움과 절망으로 닫힌 눈으로는 볼 수 없을 뿐이다. 망설이면 보이지 않고, 주저하면 멀리 달아나며, 절망하면 길은 사라지고 만다. 이 길을 가야만 한다고 굳게 믿는 사람 앞에서 길은 거짓말처럼 나타난다. - 배상면
리더로 키우려면 사랑하는 마음부터 리더로 키우려면 사랑하는 마음을 가르쳐라. 인생을 풍요롭게 가꾸려면 두 가지 마음을 갖춰야 한다. 하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아름다움을 깨닫는 마음' 이고, 다른 하나는 '남의 처지를 동정해서 작은 힘이지만 기꺼이 빌려주는 마음' 이다. - 마츠나가 노부후미의《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중에서 - 남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 한다. 무슨 일이 일어났을때 먼저 팔을 걷어부치고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뒷짐지고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이런 사람은 리더가 아니고 '잔소리쟁이'일 뿐이다 ... 라고 나는 생각한다. 함께 울어주고 함께 기뻐해주는 마음 따뜻하고 큰 사람이 진짜 리더라고 생각한다.
마음을 다스리는 기술 사과를 딸 때 우리는 손을 부드럽게 활짝 편다. 반면에 위험한 적을 만났을 때는 재빨리 단호하게 주먹을 꼭 쥔다. 인생이란 이처럼 손을 펴거나 주먹을 쥐는 순간의 연속이다.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다. 부드럽게 활짝 펴는 것과 같이 마음을 열어야 할 때도 있고, 주먹을 쥐는 것과 같이 단호하고 단단하게 마음을 동여매야 할 때도 있다. 마음, 부드럽게 열고 단단하게 닫아라. - 이지드로 페르낭데의《마음을 다스리는 기술》중에서 - 마음을 다스리는 자가 세상을 다스린다. 하하.. 그런 말은 없는데. 왠지 그런 말도 통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