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이니까.. 벌써 21년전⋯
- 저도 2000년경부터 1년정도⋯
- 큰일이네요 ㅠㅜ.
- 삼성서비스센타를 2번 방문해⋯
- 대리점 가서 바꿨습니다.
- 지역에 따라 조금 더 오래 걸⋯
- 저도 부모님에게 다시 말씀드⋯
- 저는 5월부터 언니한테 매달⋯
- 안녕하세요! 혹시 마스크 보⋯
- 저도 얼추 30 초중반부터 새⋯
- 하...저는 30대 중반인데 새⋯
- 헛! 이런 댓글이 있었군요..⋯
- 유튜브 리스트에 가끔 뜨는⋯
- 세바시 강의 저도 가끔 듣는⋯
- jenna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
- 엿이 푸짐하네요. ^^ 두고두⋯
- 근데 반전이 ㅠ 미세먼지가⋯
- 맞아요, 너무 오랜만에 내린⋯
- 사랑과 인생에 관해 잘 표현⋯
- 시가 로맨틱하면서도 여러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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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하루

자주 가던 커피집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미장원이 새로 들어왔다. 원래 좋은 자리라고 생각했었는데 미장원이 될 줄이야. 오픈 이벤트로 20% 할인해준단다. 안 갈 이유가 없다. 구경삼아 갔다. 가서 머리도 자르고... ㅋㅋㅇ헤어앱에서 쿠폰도 적용하고 카드 할인도 받아 싼 가격에 잘랐는데, 미리 결제하면 그 가격에 3번 더 자를 수 있게 해준다고 했다. 약간 고민을 하다가, 결제를 했다. 휴... 잘한걸까? 하는 후회가 밀려왔다. 지금 여기저기 한번씩 가보는 중인데, 여기 4번이나 가야 되는거다. 미용사분이 장사를 잘한거겠지. 낚인건가? 원래 다녔던 미용실에 그만 둔 언니가 그리웠다. 뭘하라고 권하지도 않고 마음 편하게 해줬다. 마음 편하게 잘해주는게 제일 아닌가? 머리 자르는건 왠만하면 다 비슷한 것 같다.

지난달 미용실에서 수모(?)를 당한 후 3주를 참다가 못 참고 머리를 잘랐다. 미용실을 옮겼다. 워낙 뒷머리가 길고 지저분해서인지, 뒷머리 자른건 좋았으나 나머지 몇가지가 참 마음에 걸렸다. - 미용실에 개가 돌아다닌다. 원장님 멍멍이란다. 나는 개 트라우마가 있다. 이게 제일 치명적. - 이쁜 미용사 언니였으나, 머리 자르시면서 귀와 머리를 이리저리 세게 잡아당기면서 잘랐다. - 머리 자르는 동안 pr을 계속 했다. 흠.. 잘 하고 계시는데 굳이 말로 할 필요가 없었을지도.. - 머리 자르고 나와서 팔이랑 얼굴을 보니 자른 머리카락 투성이, 거의 범벅 수준이었다. 다른데서도 간혹 얼굴에 머리카락이 떨어진 적이 있으나 팔에 이런건 처음. - 원래 예약해놓은 결제내역은 취소시키고, 돈 더 얹은 금액으로 결..

부엌 창가에 첫번째 당근 옆에 두번째 당근 : 당근에 잎이 나다 (시리즈39) 부엌 창가가 확실히 명당 자리인 모양이다. 볕도 잘 들고 바람도 좋고.. 첫번째 당근이 잘 자라서, 당근 하나를 더 키우기 시작했다. 관련글 : 2020/06/10 - [[사진]시간/시리즈] - 당근에 싹이 났어요 : 부엌 창가에서 당근 키우기 (시리즈38) 당근에 싹이 났어요 : 부엌 창가에서 당근 키우기 (시리즈38) 당근에 싹이 났어요 : 부엌 창가에서 당근 키우기 (시리즈38) # 키우기 시작 + 1일 마트에서 흙당근을 샀다. 왠지 튼튼해 보이는게 좋았다. 잎사귀쪽을 보니까 물에 담궈놓으면 싹이 잘 날 것 같았� sound4u.tistory.com 2017/04/12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감자와 당근이 쑥..

당근에 싹이 났어요 : 부엌 창가에서 당근 키우기 (시리즈38) # 키우기 시작 + 1일 마트에서 흙당근을 샀다. 왠지 튼튼해 보이는게 좋았다. 잎사귀쪽을 보니까 물에 담궈놓으면 싹이 잘 날 것 같았다. 접시에 물을 받고 잘라낸 당근을 놓아두었다. 하루만에 싹이 돋아났다. 쑥쑥 잘 자란다. 설겆이하며 바라보면 흐뭇하다. # 키우기 시작 + 2일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4291 부엌 창가에 봄을 들이다 한낮 기온이 30도를 육박하는.. 확연히 여름이 느껴진다. 뭔가 집안에도 변화를 주고 싶었다. 부엌 창가에 풍란을 들여놨다. 제라늄 가지 꺽은 것도 잠깐 놔뒀다.(치웠다.) 식목일에 아이 어린이�� sound4u.tistory.com 2020/03/26 - [가람갈무리]..

화장실에서 셀카 찍으니 사진이 환하게 잘 나온다. 역시 조명빨인가... 1월 중순에 머리 자르고 4월 중순이 다 되도록 미장원에 가지 않았다. 커트 머리가 어느새 묶을 수 있는 단발 머리가 된 셈. 역시 머리 묶으면 안 된다니까.

대상포진2, 나아가는 중... 셀프 앞머리컷 - 안과 간호사가 화내서 잘랐음 (아주 아팠을 때 사진 포함) 대상포진 발병 3주차. 2주차인 지난주초에 통증이 극에 달했고, 그 이후에 나가가는 중이다. 이번주에 피부과와 안과에 확인차 진료 받기로 했다. (밖에 나가기 무서운 세상인데...) 지난주에 안과에서 검사 받을때 앞머리 길다고 간호사님이 짜증내서 앞머리를 잘랐다. 미장원 가서 자를까 하다가, 밖에 나가기도 무섭고 내 상처 보면 컷해주는 분도 기분이 안 좋을거 같아서 그냥 내가 잘랐다. 곱쓸머리라 그냥 참아줄만하다. 머리 감고 내일 아침에 살짝 보정 더 해야할지도 모르지만.. 지난주 사진 보니까 앞머리가 길긴 길었다. 에이.. 모르겠다. 미장원 돈 굳었다. 관련글 :2020/02/22 - [[글]쓰기..

대상포진, 초독박육아 휴우증 하필 두피관리센터에서 관리받은 다음날부터 이러다니... 설 연휴 끝나고 한주 지나서 바로 어린이집 방학을 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소식이 한참 뉴스를 도배할 때였다. 설 전에 아이 상태가 좀 안 좋아서, 어디 가지 않고 집에서 데리고 있었다. 어린이집 간지 4일만에 다시 방학이라고 아이를 데리고 집에서 있었다. 묵직하니 몸이 너무 무겁다 싶었는데... 밖에 바이러스 돈다니까 무서워서 집에만 있었다. 그렇게 2주 이상을 초독박 육아(아이는 내가 혼자 돌봐야한다)를 하고 몸에 무리가 온 모양이다. 방학 끝나서 아이를 등원시키고 두피관리센터 가서 관리를 받았다. 그러고 다음날 저렇게 눈 근처가 퉁퉁 부어올랐다. 시술 부작용인줄 알고, 욕하면서 정기권 끊었던 것 취소하고 환불 받고..

가끔 같은 장소(위치)에서 시간차이를 두고 사진을 찍는다. 사진을 보며 시간을 느낄 수 있다.
실없이... 만으로 한살 더 먹어버렸다. 그래도 생일인데. 목감기가 낫지 않아 이빈후과 갔다가 약봉지 보고 만 나이도 들어버렸음을 알게 됐다.
여권 만기 기간이 6개월도 안 남았다고 외교부에서 문자가 왔다. 특정 국가에서는 만기 날짜가 6개월 이하인 경우 입국 거부한단다. 작년에 찍어둔 사진은 염색하기 전이라.. 어쩌지? 고민하다가 사진을 찍었다. 사진사님이 이쁘게 보정을 해주셔서 한 10년은 젊어 보인다. 10년 젊어도 37살. 37살이 젊다니.. 흠. 내가 나이를 많이 먹긴 했구나. 어쨌든.. 실물보다 이쁜 내 모습에 기분이 좋아졌다. 하하.
저 할머니 아니에요, 28개월만에 염색하다: 임신 출산 후 처음으로 염색하다. 버티다 버티다 결국...(18개월 울집꼬마와 같이 다니면, 동네 할머니들이 저보고 할머니냐고 자꾸 물어요!!!) # 염색 전 ( 염색 전 기념 사진. 뭘 이런걸 기념으로 찍어볼려나 싶었지만 찍었다. )임신하면서부터 염색을 하지 않았다. 울집 꼬마가 18개월 될때까지 잘 버텼는데... 자꾸 동네 할머니들(와 아줌마들)이 할머니냐고 물어서 염색을 결심하게 됐다. "저 할머니 아니거든요." 라고 설명하고 다니기도 귀찮다. 그런 툭툭 내뱉는 분들의 먹이가 되는 것도 싫다.할머니 소리 10번 들으면 해야지 했었는데 최근 한달 안에 7번도 넘게 들었다. 최근에 오피스텔 홍보관 할머니(인거 같은 아줌마들)들이 다들 나보고 할머니냐고 그러셔..
구디역 지하철역 앞, 물드는 나무 (시리즈37) < 10월 26일 > 구디역에 지하철 타러갈때 보이는 나무가 있다. 슬슬 물드는게 눈에 띄길래 찍어 봤다. < 11월 5일 > 며칠 사이에 노랗게 물드는게 보인다. < 11월 8일 > 낙엽비가 떨어지고 있었다. < 11월 12일 > 듬성듬성 나뭇잎숱이 적어지고 있다. < 11월 19일 > 바람에 나무잎이 많이 떨어졌다.
봄날은 간다. (시리즈37) 같은 장소에서 며칠에 걸쳐 사진을 찍어 모아놓고 보니, 계절이 바뀌는걸 한 눈에 알아차릴 수 있다. 특히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 때는 더더욱 그렇다. 시간이 눈에 보인달까... < 이제 막 벚꽃이 질 무렵, 나무에 새 잎이 돋아날 무렵이었다. > < 부처님 오신 날 직전, 그러니까 4월말 정도 됐을 때였다. 벚꽃은 눈에 띄게 지고, 연두잎이 하루가 다르게 자랄 무렵. > < 늦봄, 이른 여름 느낌은 이런건가보다. 초록이 쎈 느낌. > 봄날은 그렇게 가고,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금전수가 자라다! 4월에 온라인 마켓에서 샀던 작은 금전수 화분이 물만 먹었는데, 쑥쑥 자라기 시작했다. 어느새 작은 화분이 버거워보여서 큰 화분으로 옮겨줬는데..그래도 좁아보인다. 좋은 일이 생기려나 : )
죽어가던 서양란이 다시 살아날때 5월 10일.죽은 줄 알았던, 서양란에 꽃봉우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가지가 그냥 나무젓가락 꽂아놓은 것처럼 보였었는데 신기하게 꽃망울이 맺히기 시작했다. 6월 1일.제법 많은 꽃이 맺히는게 보였다. 한가득 피어있는 다른 서양란이랑 나란히 같이 두면 자극을 받을까 싶어서 나란히 놔뒀다. 6월 12일.꽃이 피기 시작했다. 역시 주변 친구가 중요한가보다.잘 자라고 있었다. 7월 9일 12월 3일 2016/07/13 - [[사진]시간/시리즈] - 죽어가던 서양란이 다시 살아날때(시리즈35) 2016/05/10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꽃이 있는 난을 키우며 - 풍란 & 서양란/ 그리고 어버이날 선물 2016/04/20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화분이 늘어가는..
[2]시간이 보이는 나무 (시리즈31) # 사무실 근처 벚꽃나무 - 10일 천하 나뭇가지 푹.. 꺽어놓은 것처럼 보이던 나무에 벚꽃이 만발했더니, 꽤 볼만했다. 그렇지만 "10일 천하" 그 예쁘던 꽃이 곧 지기 시작했다. 그러고는 푸릇푸릇해지기 시작했다. 4월말. 꽃이 언제 있었는지 모르게 나무는 푸른.. 그냥 나무로 변했다. 5월 중순. 푸르름을 더하게 됐다. # 안양천 뚝방길 가는 육교 위에서 개나리 만발할때 찍은 사진 개나리도 지고 벚꽃도 지면서 연두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5월 중순. 꽃 한점 없는 푸른 세상이 되다. # 풍란, 꽃피다 처음 샀을때는 꽃가지만 있었는데, 어느 순간 꽃이 피더니 화사해졌다. 벚꽃과 달리 풍란꽃은 꽤 오래가고 있다. 꽃이 다같은 꽃이 아닌듯... 2016/04/29 -..
시간이 보이는 나무 # 나무 - 14월초. 햇볕이 따가워지고 바람이 잦아들기 시작하면서 봄인데 재미난 프로젝트를 다시 해보자! 싶었다. "같은 자리에서 한 나무를 계속 찍어보기" 연두색 새싹이 푸릇푸릇 올라온다. 4월 중순 4월말. 꼬챙이 같던 나무는 어느새 이렇게 울창하게 변해있었다. 한달 사이에 변화가 참 많구나 싶다 : ) 5월 중순. 나무는 이제 정말 여름 나무가 되어버렸다. # 나무 - 2 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나무를 찍은건 아니지만,그래도 같은 장소에서 같은 '종류'의 나무에 변화를 찍어봤다. 한참 예쁘게 피었던 벚꽃이 져버렸다. 5월 중순. 이제는 나뭇잎으로 그늘을 만들만큼 나뭇잎 무성한 나무가 됐다. 2016/04/29 - [[사진]시간/시리즈] - [2]시간이 보이는 나무 (시리즈31) ..
봄 - 4 : 2월부터 5월까지 (시리즈33) 2월 사무실 옥상 위.이렇게 풀이 다 죽은 모습이었는데... 4월에는 푸른 빛으로 변했다. 4월말, 잔디가 파랗게 됐고 꽃이 피기 시작했다. 5월 중순. 불과 2~3주 사이에 여름 같은 모습이 됐다. 2월에는 갈색빛이었는데, 4월이 되니 푸릇푸릇 잔디가 살아나는게 보였다. "캬~" 소리가 절로 나는 푸르름이 좋았다. 4월말. 5월 중순. 여름스러운 잔디밭.햇살이 쨍~ 했다.
봄 - 2 4월 9일 토요일 엄마네집 베란다 텃밭 화분에 상추모종 10개를 심었다.마침 같이 점심 먹었던 식당 앞에 큰 화원이 있어서, 두리번거리다가 1개에 200원씩 하는 모종을 사게 됐던 것. 쑥쑥 잘 자랐으면 좋겠다 : ) 4월 30일. 첫번째 상추잎 뜯으시고, 이게 두번째 상추잎이라고 한다. 진짜 쑥쑥 잘 자란다. 길가다 본 벚꽃나무 나무 중간 중간에 난 새싹을 봤다.꽃도 예쁘지만, 이런 새싹이 더 예뻐보인다. 문득 올려다본 하늘이 이렇게 파랬다.때마침 비행기도 지나갔다. 와.. 봄이다! 2016/04/28 - [[사진]시간/시리즈] - 봄 - 2 2016/04/27 - [[사진]시간/시리즈] - 봄 - 1
처음으로 눈이 펑펑 온 날은 밤에 와서 잘 안 보였는데, 두번째로 많이 온 날은 낮이어서 더 잘 볼 수 있었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007 이야~ 눈 펑펑 왔다 : 창문 밖 눈구..
작년말, 세바시 pd님이 세바시 인생책에 관해 말씀하시는 영상을 보게됐다. https://youtu.be/E-Tgws-wIqM 내용이 완성된 책이 아니라, 스스로 답을 완성해 가는 책을 만든다는 내용이었다. 책을 만들기 위해..
전에 세면대 거울 아랫부분에 붙였던 곰팡이 커버 테이프를 떼고, 시트지를 얇게 오려 붙였다. 곰팡이 커버 테이프도 시간이 지나니 때가 타고 더러워졌다. 남편이 칫솔꽂이가 불편하다고 해서 바꿨다. 간김에 해리 칫솔도 사서 아..
남편 검은색 패딩에 작은 구멍이 한개 두개 생기기 시작했다. 심하게 흉하지만 않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도전해봤다. 주의사항은 패치 붙이고나면 드라이크리닝 맡기면 안된다고 했다. 어차피 집에서 세탁기로 빨기 때문에 상관없다...
얼마전 라디오 뉴스에서 들었던, 카드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는 웹페이지에 접속했다. 은행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에 올라온 것을 봤다. https://m.cardpoint.or.kr/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계좌입..
햇볕에 움직이는.. 네덜란드 뽀로로 초코케익 장식을 찍었던 동영상이다. 볕 좋은 10월 어느 날이었다. https://youtu.be/rY5M8aRTBfk https://youtu.be/ZInnQAMEtI8 https://yo..
그때 그 바닷가 풍경, 파도 소리. https://youtu.be/d3jhECuKOZA https://youtu.be/aX2Bpl1nmhc https://youtu.be/5TkrrmkwIlI
2020년 2월말, mbc <배철수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양준일을 소개하면서 슈가맨이라는 말이 어디서 나온건지 설명한 부분을 캡쳐했다.
영하 10도 이하에 듣는 매미소리는, 참 춥게 느껴진다. 이거 찍을 때는 소리만 들어도 시원했는데... https://youtu.be/o7DnDiHRz_g
방풍테이프 등등 여러가지를 덧대어 붙여도, 근본적인게 고쳐지지 않는한 바람이 계속 들어온다. 결국... 방풍비닐을 붙이기로 결심했다. 예전에는 발크로 테이프로 방풍비닐을 붙여서, 다음번 겨울에 다시 붙였다. 그런데 이번에 ..
영하 14도, 16도.. 계속 이러니 영하 9.5도가 따뜻하게 느껴졌다. 모든 건 상대적인 것이라.. .... 그런데, 일주일만에 영상 7도다. 미세먼지가 막아버린건가? 며칠만에 20도를 웃돌 수가 있나? 참 요상한 날씨다..
작년부터 참고 또 참다가 결국 전동댐퍼를 바꿨다. 거의 1년을 견딘 셈. 코로나라 누군가 집에 오는게 부담스러웠으나, 참을성에 한계가 와서 할 수 없었다. 냄새 고통이 사라지길.. 부디. 전동댐퍼 수명이 어느 정도 되는지 ..
월요일부터 2층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했다. 내부를 다 때려 부수고 고치는 모양이다. 우리집은 5층이지만 각오는 했다. 엄청난 소리가 난다. 우리집도 이런데.. 1층이나 3층, 4층은 어떨까. 우리 바로 위에집(6층)이나 바..
영하 14도, 16도 .. 이런 냉동실 온도가 계속되니, 베란다에 놓아둔 물컵이 얼었다. 베란다 화분은 죽어가고 있다. 방풍비닐 씌워줬는데도 잎이 큰 화분들은 죽고 있다. 물이 얼 정도인데 버티는게 더 신기하지. 정말 엄..
작년 6월 지밸리몰 분수대 앞에서 찍은 영상을 갈무리한다. 하필 추울 때 물소리인가. 싶지만... 요즘 한참 핸드폰 하드털이(컴퓨터도 아니지만.. 편의상 하드털이라 부름) 하는 중이라서, 작년 6월 영상을 이제야 꺼낸다. ht..
온몸이 으스스 떨리는 추위였다. 매해 겨울마다 춥다를 느끼지만 이번엔 좀 심했다. 문제는 며칠내내 영하 14도 이하를 경험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많이 추운 며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