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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
댑싸리(이름이 궁금해 찾아본 나무)가 붉게 물드는, 가을 호수 풍경 '10월말 좋은 날씨'는 못 누렸지만,11월인 요즘 나름 좋은 날씨다.걷기 좋은 그런 날.빨갛게 물드는 예쁜 나무 이름이 궁금해서 찾아봤다.매번 까먹는다.작년에도 분명 찾아봤던 것 같은데.. 알록달록 물이 곱게 든다. https://youtube.com/shorts/fP5UoODwlk0?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rKXhVjxZ7-c?feature=share
주말에 해를 보다 거의 한달 넘게 주말마다 비왔는데, 지난 주말엔 비 안 오고 해가 떴다. 아닌가? 토요일 아침에 왔던가? 가물가물하다. 아무튼 주말에 해가 떴다.막 신나서 웃통 벗고 볕 쬔다는 말이그렇게 실감날 수가 없었다. 아니 추워졌다.자글자글 타는 모양새다.날씨가 요상해서 그런가보다.
난방 시작/ 추위와 더위를 오가는 날씨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오고를 반복하더니 기온이 훅 떨어졌다.그러더니 며칠은 또 갑자기 덥다.주말에 비오고 추워진다고 해서 긴장하고 있다.
[2020년 9월] 어떤 식당/ 미사 호수 공원/ 하늘 사진2023년 이곳으로 이사오기까지 준비기간이 약 4년정도 걸렸다. 2020년 앞으로 살 동네를 사전 답사하러 왔을 때 찍은 사진을 갈무리한다.# 어떤 식당기억이 날듯 말듯 하다.이런 옛날 물건들이 있으면 아이에게 설명해준다.옛날에는 아주 귀했던거라, 없는 집도 있었어.# 미사호수공원
요즘 하늘, 덥지만 엄청 파란 여름 하늘7월말 8월초. 중복을 지나는 요즘하늘은 파랗고 정말 예쁘다.진짜 여름이다.
오랜만에 하늘 사진 : 먹구름 뚫고/ 저물녘/ 파란 하늘, 뭉게구름, 여름 하늘# 먹구름 뚫고# 저물녘 # 파란 하늘, 뭉게구름, 여름 하늘
파란 하늘, 봄 하늘, 4월말 하늘넉달만에 제 시간에 글을 쓰려니 뭘 써야할지 막막하다. 5월 연휴 대비해서 예약글 왕창 써놔야할텐데... 그것도 문제고.말지..뭘 억지로 써.억지로 뭐할라 그러지 말구.억지로 한다고 뭐가 되고, 그냥 한다고 뭐가 안 되고 그럴 것도 없다.
새 둥지와 새집/ 꽃 필 준비를 하는 산수유와 목련# 새 둥지와 새집아직 나뭇가지에 나뭇잎이 없어서 엄청 잘 보인다.꽤 큰 둥지던데.. 언제 나뭇가지를 물어다가 저렇게 큰 둥지를 만들었을까?그냥 지나가다 무심히 나무를 봤는데...새집이 있었다. 누가 새집을 여기다 올려주었을까?# 산수유와 목련꽃필 준비를 하나보다. 노란 꽃송이가 벌써 저만큼이나 올라왔다.아직도 겨울 같은데..아니다. 오늘은 한낮에 벌써 18도다. 4월 중순 날씨란다.긴 겨울도 끝나고, 봄이 오고 있다.답답해도 봄이 오겠지.찌뿌둥해서 몸을 뒤로 확 젖혔다가 찍어봄.
파란 하늘과 몽실 구름 : 오늘 하늘 내가 이래서 맨날 풍경 사진만 찍나보다.그랬을지도...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2 : 해질녘 풍경/ 그나저나 완주할 수 있을까?# 해질녘 풍경 찍기만 하고 정리를 하지 않을뿐... 그냥 찍은 사진이라도 올려야할까보다. 이제 막 가로등 불이 켜진 때의 느낌. # 그나저나 그나저나 예약글 아닌 본글을 매일! 끝까지 완주할 수 있을까? 막상 규칙을 알고나니 자신이 없어진다. 이런 줄 모르고 미리 며칠치를 써두었는데.. 소용없게 됐다. 할 수 없지. 할 수 없을 때는 그냥 가는거다. # 이왕 이렇게 된거 제대로 하자. 그래서 미리 써두었던 글 3개를 아예 11월 27일 이후로 밀어버렸다. 작심3주 끝날 때까지 예약글 금지다. 매일 그날 글을 쓰기로 했다. 이벤트면 이벤트답게 참여해보자. 할 수 있어. 할 수 있다. #오블완2일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