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글]쓰기/생각나는대로 (774)
청자몽
8월 중순 31도, 입추 지나니 확실히 시원해졌다.여전히 덥긴 덥지만, 그래도 참을만한 더위다. 바람이 많이 분다.'입추 매직'이라더니.. 정말 그런게 있나보다.
8월초, 38도 가까이/ 울음전화/ 금요일이 말복/ 힘내자.# 덥다. 많이 덥다많이 덥다.여름방학 2주차.시간이 참 더디 간다. 돌밥 2주차라 그런지 더 그렇다. 더워서 그럴듯. 그래봐야 여름방학은 3주밖에 안 되는데.. 더워서 그런가보다.# 울음전화더운 것도, 방학인 것도 문제지만..어제 또 울음 전화를 받았다. 지난주에 연이틀 전화하고도 모자른건지.. 같은 이야기를, 수천번도 더 들은 이야기를 울면서 하다가 소리도 지른다. 울음 전화를 받으면 정신 한구석이 바스러진다. 그래서 몸이 더 힘든가보다. 아니다. 더워서 그런거야.울음전화는 듣고 있기도 힘들지만, 결국에 너도 나빠로 끝나서.. 기분이 더 나쁘다. 아무말 안해도 결국에 죄책감이 들게 한다. 답도 없고 해결책도 없다. 그냥 화풀이로 보인다. 꼭 ..
7월 하순 : 한달쯤 장마, 그리고 3주째 감기도/ 다음주에 여름방학장마다.열흘도 더 된 것 같다. 스콜처럼 들이붓는 비가 주구장창 내린다. 매해 여름마다 장마인데도 적응이 안 된다. 평생 이즈음에는 장마인데도 절대로 익숙해지지 않으며.. 매번 우울하다.배가 찢어질 것처럼 기침을 하고 있다. 지금은 기침하면 안 되는 곳이라 물을 엄청나게 마신다. 만사가 귀찮고, 힘이 든다.더 슬픈건 다음주부터 방학이다.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m/7319 7월 중하순, 36도7월 중하순, 36도2주 정도 비가 오락가락하더니...장마가 지나가고 드디어 무더위가 찾아왔다.그렇지. 이제 더울 일만 남았다.화요일부터 장마가 다시 시작된다던데...건조기 속을 걷고 있는 것 sound4u.tist..
7월 중하순, 36도2주 정도 비가 오락가락하더니...장마가 지나가고 드디어 무더위가 찾아왔다.그렇지. 이제 더울 일만 남았다.화요일부터 장마가 다시 시작된다던데...건조기 속을 걷고 있는 것 같다.
목감기에 걸렸다.아이가 2주 넘게 목감기에 시달리고 있을 때, 조만간 나도 감기에 걸리겠구나 했는데... 결국 걸렸다. 그럼 그렇지. 그냥 지나갈리가 없지.목 아픈 건 둘째치고, 몸살이 심하다. 아침에는 주먹이 잘 쥐어지지 않을정도로 퉁퉁 부어 있었다. 감기 때문인지 아님 갱년기 증상 때문인지 모르겠지만.아프다. 에고..
6월 중하순 32.5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다.많이 덥다. 33도에 육박하는 더위는 어마어마하다.라디오 일기예보를 들어보면, 아직 습기가 심하지 않아서 그나마 덜 더운거라는데...하.. 올 여름은 어찌 지낼꼬.
연습을 못한채 수업에 가야겠다.지난주에 꽤나 먼 도서관 두 곳을 모두 다녀오느라.. 지쳐서. 그리고 주말에도 이래저래 하다보니 한국화 연습을 못했다.연습 꼭 하고 가야지.결심했었는데... 스스로에게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됐다. 아쉽지만 할 수 없지. 이번주에 두배로 열심히 해보자.늘 이런 식이다.미루거나 못하거나.. 하더라도 겨우 하거나.그렇더라도 좌절하거나 슬퍼하지 말고.그냥 오늘 할 일은 그래도 늘 해내는 나를 응원하기로 했다.
6월 중하순 : 32.1도 따가운 햇살, 적당한 습기와 기분 좋은 그늘 바람날씨가 훅 더웠다가 한동안 서늘하다가, 다시 덥다가를 반복하면서 봄이 갔다. 지금은 초여름이다. 32도가 넘지만, 아직 끈적한 습기가 시작되지 않아서 다행이 견딜만하다.간다는 말도 없이...봄이 어느새 가버렸다.
- 수업을 한번 빠진다는 건- 숙제를 잘하게 응원한다는 건- 엄청 많이 밀린 일을 한다는 건- 그래도 신념을 지킨다는 건# 수업을 빠진다는 건지난주에 한국화 수업을 빠지고, 이번주에 한주 건너 뛴채 갔다. 빠진 2시간이 멀리 느껴졌다. 다들 저만치 가는데, 나는 ??? 이런 상태였다. 한번 빠지면 이렇구나. 2시간이 참 길게 느껴졌다. 선생님이 도와주셔서 심하게 망치지 않고 괜찮게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숙제를 잘하게 응원한다는 건아이가 힘들어하는 학원 수학 숙제를 응원해준다. 울지 않고 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선생님께 얘기해서 숙제를 반으로 줄였다. 울지 않지만, 힘들어 하고 오래 걸린다. 그건 반으로 줄이나마나 마찬가지다. 어떻게 하면 속도를 낼 수 있을까? 자는 시간이 줄어들더라도 냅두는게 맞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