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에 댓글이 달린걸 모른채,⋯
- 그렇게 됐군요. 아직도 기억⋯
- 인티즌 추억의 사이트네요.⋯
- 아! 그 사이 왔어요? 맞아요.⋯
- 가람이에요?우리 새콤양 이름⋯
- 간만에 잠실구경했다셈치기로⋯
- '배관내시경'이라는게 있군요⋯
- 수도계량기에서 냄새올라올꺼⋯
- 안녕하세요. 파이채굴러입니⋯
- 코로나가 앞으로 5년 더 같이⋯
- 저두여 2020년 2021년 두해를⋯
- 그랬었군요. 요새는 여러군데⋯
- 전략은 아니고 8월이면 생산⋯
- 그렇군요 ㅠ. 아주 오래전 일⋯
- 쥐 없애려면,,,어쨋든 물리적⋯
- 별로 못 봤어요 ㅜ. 쥐덫으로⋯
- 혹시 페퍼민트 오일 효과 보⋯
- 네. KF94 마스크를 써도 확진⋯
- 진짜로 KF94껴도 확진 됐어⋯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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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역시 볕이 문제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가져온 토마토에 꽃이 피지 않는다. 꽃봉오리는 맺혔는데... 그 상태다. 곁가지도 정리해주었건만...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117 어쩌다, 딸기모종을 키우다 어쩌다, 딸기모종을 키우다 이쁘고 기특했다. 선생님이 보니주신 사진 속이 삽을 꼭 쥔 손이 귀여워 보였다. 그나저나 딸기 화분 잘 키워야할텐데... 딸기는 키워본 적이 없어서 걱정이다. # 친구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5129 화분에 영양제를 많이 줘서, 죽다 vs 살다 # 영양제 과다투여? 죽다 뿌리 튼튼해지라고 영양제도 주고 했는데.. 말라죽었다. 마지막 남았던 잎사귀 사진. 5살 딸아이가 처음 심어온 딸기..

# 페어리스타와 대엽풍란 자꾸 죽이면서도 화분을 가끔 산다. 베란다 화단을 가꾸면서 나도 숨을 쉰다. # 베란다 화단 (2022.05.27) 이렇게 많아졌다. # 특별히...

볕이 너무너무 좋아서,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부실한 녀석들은 바깥 구경을 시켜줬다. 앞건물에 가려 거의 반지하방 비슷하게 볕이 잠깐 들다가 마는 우리집에선, 토마토가 고생이다. 딸기도 결국 다 키우지 못하고 보냈었다. 겨울 넘기면 또 많이 죽고 그래서... 늘 갯수가 비슷하다. 그래서... 조금 맨날 학교 앞에서 사온 병아리마냥 못 키우고 보내기를 반복해도, 화분 몇개씩은 꼭 사서 채워넣는다. 물 주고 돌봐줘야 하는데도, 얘네들 덕분에 눈 호강한다. 반지하방 같은 반그늘집에서도 말이다.

볕 좋은 날, 베란다 화분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화사하게 핀 만천홍이 눈에 들어왔다. 가격대가 비싼 편인데다가 난 종류라 오래 키우기 힘든게 사실이다. 그래도 꽃대가 올라온 만천홍을 사면, 예쁜 꽃을 오래 볼 수 있다. 오래 함께 해줘.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4700 그래도 화분을 키우자(1) : 만천홍을 사다 갇혀지내는 삶이지만... 볕도 좋은데 뭔가 변화를 주고 싶어 화분을 들였다. 꽃 색깔이 정말 곱다. 밖에 흩날리는 벚꽃 따위와 비교도 안 될만큼 이쁘다. 게다가 꽤 오래 이쁜 모습으로 살아줄테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5480 만천홍이랑 아이비 화분 2개도 샀다 만천홍이랑 아이비 화분 2개를 더 샀..

볕이 좋다. 기냥 쬐끔 좋은 정도가 아니라, 아주 마아아니 좋다. 그냥 흘려버리기 아깝다. 볕 쪼이니까 좋지? 가만있자... 2개 더 꺼내볼까?

만천홍이랑 아이비 화분 2개를 더 샀다. 이제 좀 정신이 들면 화분을 옮겨줄 일만 남았다. 그 전에 쓰레기부터 치워야 할텐데... 만천홍은 키우기 힘들어서 그렇지, 꽃을 오래 볼 수 있어 좋긴 하다.

혹독한 겨울 추위를 지나고보니, 베란다 화분의 많이 죽었다. 슬슬 볕도 좋아지고해서 화분을 하나씩 들이기 시작했다. 뭐 이렇게 이쁜게 다 있지? 하며 샀던 화분. 녹보수가 이뻐서 샀는데, 엄청 큰게 왔다. 죽이지 않고 잘 키워봐야겠다.

물주려고 열어보니, 콩나물이 너무 많이 자란듯 했다. 잔뿌리가 무성했고, 제대로 자라지 못한 콩나물이 뒤엉켜 있었다. 더 두면 안 될거 같아, 콩나물을 모두 뽑았다. - 콩을 반만 키우자. ⅓ 정도만 키워도 될듯. 준 그대로 다 키우니 너무 빡빡해진거 같다. - 4일 됐을 때 수확하자. 3일 정도 지나서, 하나 샘플로 뽑아보고 괜찮으면 수확하자. - 물을 더 자주 주자. 하루에 4번 이상.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460 콩나물 키우기(1) : 콩나물 키우기 키트를 사다 6살 딸아이의 봄방학인데, 뭔가 의미있는걸 해보자 싶었다. 그러다가 콩나물 키우기 키트를 발견했다. 1. 콩 고르고 물에 8시간 불리기 2. 시루에 콩 넣고 까만 천으로 덮기 3. 어둡고 따뜻한 곳에..

물만 먹고도 잘 자란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460 콩나물 키우기(1) : 콩나물 키우기 키트를 사다 6살 딸아이의 봄방학인데, 뭔가 의미있는걸 해보자 싶었다. 그러다가 콩나물 키우기 키트를 발견했다. 1. 콩 고르고 물에 8시간 불리기 2. 시루에 콩 넣고 까만 천으로 덮기 3. 어둡고 따뜻한 곳에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5461 콩나물 키우기(2) : 싹 나다 세팅하고 다음날, 밥 먹을 때마다 콩나물도 물을 줬다. 관련글 :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5462 콩나물 키우기(3) : 줄기가 길어지다 콩나물 키우기 3일차. 싹도 많이 나고 ..

콩나물 키우기 3일차. 싹도 많이 나고 줄기가 길어졌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460 콩나물 키우기(1) : 콩나물 키우기 키트를 사다 6살 딸아이의 봄방학인데, 뭔가 의미있는걸 해보자 싶었다. 그러다가 콩나물 키우기 키트를 발견했다. 1. 콩 고르고 물에 8시간 불리기 2. 시루에 콩 넣고 까만 천으로 덮기 3. 어둡고 따뜻한 곳에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5461 콩나물 키우기(2) : 싹 나다 세팅하고 다음날, 밥 먹을 때마다 콩나물도 물을 줬다. 관련글 :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5463 콩나물 키우기(4) : 쑥쑥 잘 자란다 물만 먹..

세팅하고 다음날, 밥 먹을 때마다 콩나물도 물을 줬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460 콩나물 키우기(1) : 콩나물 키우기 키트를 사다 6살 딸아이의 봄방학인데, 뭔가 의미있는걸 해보자 싶었다. 그러다가 콩나물 키우기 키트를 발견했다. 1. 콩 고르고 물에 8시간 불리기 2. 시루에 콩 넣고 까만 천으로 덮기 3. 어둡고 따뜻한 곳에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5462 콩나물 키우기(3) : 줄기가 길어지다 콩나물 키우기 3일차. 싹도 많이 나고 줄기가 길어졌다.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5463 콩나물 키우기(4) : 쑥쑥 잘 자란다 물만 먹고도..

6살 딸아이의 봄방학인데, 뭔가 의미있는걸 해보자 싶었다. 그러다가 콩나물 키우기 키트를 발견했다. 1. 콩 고르고 물에 8시간 불리기 2. 시루에 콩 넣고 까만 천으로 덮기 3. 어둡고 따뜻한 곳에 놓기 4. 하루에 4번 물주기. 싹 나면 여러번 더 주기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461 콩나물 키우기(2) : 싹 나다 세팅하고 다음날, 밥 먹을 때마다 콩나물도 물을 줬다. 관련글 :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5462 콩나물 키우기(3) : 줄기가 길어지다 콩나물 키우기 3일차. 싹도 많이 나고 줄기가 길어졌다.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5463 ..

한참 추운 겨울인데.. 신기하게도 베란다에 있는 호접란에 꽃봉우리가 맺혔다. 얼어죽을까봐 걱정했는데, 꽃 필 준비를 하고 있었다.

5살 딸아이가 과학관에 견학갔다 오면서, 아이비 화분을 가져왔다. 견학 선물이 멋지구나. 하는데.. 약간 특이한 모양의 화분이었다. 벽에 걸어서 키울 수 있는 화분이었다. 아이는 들은대로 열심히 설명을 해주었다. 물을 너무 많이 붓지 말고 적당히 부으라고 했다. 잘 키워보자. 걸어두고 신경을 쓰지 않았더니, 벽에 걸어둔 아이비가 축 늘어져 버렸다. 깜짝 놀라서 부랴부랴 화분통에 물을 부어주었다. 줄기 몇개는 잘라 물꽂이를 했다. 화분통에 물이 마르는지 간간히 살펴야겠다.

예쁜 다육이는 키우기가 힘들다. 그냥 볕 좋은 곳에 툭 던져놓으면 잘 자랄 것 같은데, 의외로 손이 많이 간다. 물도 적당히 잘 줘야하고, 웃자라면 잘라줘야 한다. 볕이 잘 드는 곳에 두어야 한다. 길게 웃자라면 잘라서 빈 화분에 심어줘야 한다. 이렇게 해서 다육이 화분이 점점 늘어나게 된다.

11일만에 집에 와서 앞베란다 문을 여니, 화분들이 늘어져 있는게 보였다. 대부분 화분은 물을 제때 먹지 못해 늘어져 있었는데, 그 와중에 싹이 난 화분도 있었다. 천낭금 열매가 싹을 틔운 것이었다. 금전수도 잘 자라고 있었다. 죽은 잎은 떼고, 치우고.. 죽은 화분은 뒤로 빼고..

# 호접란 많이 덥다. 그래도 베란다 화단에 호접란은 꽃을 활짝 피워서 오며가며 볼때마다 흐뭇하다. 잘 자라줘서 고마워. # 수국, 물꽂이 후... 물꽂이해서 뿌리를 내린 가지를 화분에 심어줬다. 잘라낸 가지도 잘 자라고, 원래 수국 화분도 잘 자라고 있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147 화분갈이 : 딸기모종, 수국, 금전수/ 베란다 화분(2021.05) 미루고 미뤘던 화분갈이를 했다. 드디어 오늘 했다. 맨날 내일해야지 내일해야지 한게 일주일이 넘어갔다. 그래도 집에 커다란 화분이 있어서 금방할 수 있었다. 수국과 금전수는 2주전에 온건 sound4u.tistory.com

호접란에 꽃이 활짝 폈다. 뿌리 튼튼해지는 영양제를 물에 섞어준게 효과가 있었나보다. 1개가 아니라 2개라서 더 잘 자라는 것 같기도 하다. 역시 외롭지 않아야 하나보다. 죽지 않고 꽃대를 올려준 것만 해도 고마운데, 이렇게 이쁘게 자라서 꽃도 많이 피워주니 더 고맙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141 호접란 화분에 꽃대가 올라오다 뿌리를 튼튼하게 하는 영양제가 효과가 있는 모양이다. 호접란 화분에 꽃대가 올라왔다. 하고 자세히 들여다보니...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5166 호접란 꽃대, 새로 올라온 꽃대를 고정시키다. 날씨가 호접란하고 잘 맞아서인지.. 호접란 화분 2개 동시에 꽃대가 새로 올라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