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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신기한, 늦게 피는 호접란꽃/ 수박씨에서 싹이 나다. # 호접란그런데 자세히 보니 잎도 난다! # 수박씨에서 싹이 나다2이것도 신기하다.

비오기 전에 찍은 사진들 : 애플수박, 토마토, 능소화, 강아지풀오늘 하려고 했던 일 대부분 못했다. 아침에 도서관 가서 반납하고 대출하고 오면서 지쳐서, 그 핑게대고 유튜브 몇개 보다가 시간을 다 빼앗겼기 때문이다. 유튜브 켜지 말껄... 완전 시간도둑이다. 그렇잖아도 요샌 살벌하고 무서운 드라마만 잔뜩 하던데... 에잇. 할 수 없지. 비오기 전에 찍은 사진 몇개만 겨우 올려보자. 오늘 못한건 내일 하면 되지. # 유치원 마당 : 애플수박 아주 탐스럽게 열렸던데.. 비오기 전에 따지 않으면, 썩을 것 같다. # 유치원 마당 : 토마토 역시 볕을 잘 봐야해. # 능소화그래도 어제보다 덜 더워서, 에어컨 끄고 있어도 괜찮았다. 대신 습도가 엄청 높다. # 강아지풀강아지 꼬리 같다.

장미나무에 장미가 열렸다. 싶게 꽃이 활짝 피었다. 넝쿨 장미가 이렇게 예쁜건줄 몰랐다. 꽃이 정말 예쁘다.

여름 시작 : 카네이션, 장미, 씀바귀오늘은 부모상담이 있어서, 모든 일과를 4시전에 마쳐야 한다. 그래서 결국 쓰고 싶던 건 또 미룬다. 대신 꽃사진을 한움큼 올린다. # 카네이션집에서 키우지 못하는 꽃을, 대신 길에서 본다. # 5월 장미 # 씀바귀

햇볕이랑 바람이 좋으니, 베란다 화분이 잘 자란다. 좋겠다. 좋으니 정말 좋겠다. 고맙다. 어항에 물고기 키우듯. 그걸 바라보며 기분 좋듯. 좋구나. 정말 신기하고 기특하다.

봄이라 길에 꽃이 참 많다. 멀리서 찍기만 해서... 조화 같은, 너무 이쁜 꽃이었다. 모아져 있을 땐 이쁜데.. 활짝 펴면 덜 이쁘긴 하다. 세잎 클로버도 이쁘다.

베란다에 화분을 돌보는 중이다. 4월 안에 수태를 갈아주면 좋다고 해서, 호접란과 소엽풍란의 수태를 갈아주었다. 영양제도 줬다. # 수태난 종류에 수태를 갈아주고 며칠 있다가 연두색 뿌리가 뾰족하게 나오는걸 볼 수 있다. 기분이 좋은가보다. 이번에는 저번에 하지 못했던 화분 2개를 더 갈아줬다. # 영양제

봄맞이 베란다 화분갈이봄맞이 화분갈이를 했다. 좀더 큰 화분으로 옮겨주고, 상한 잎은 잘라주었다. 별거 아니지만, 별거가 아닌 나름 큰 행사였다. 그 사이에 많이 자란 식물들이 기특하다. 다음번에는 다육이 화분도 손을 봐야겠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847 베란다 화단 : 새로 들인 꽃화분 3개(미니호접란과 카랑코에)/ 길에서 받은 헤라 장미봄이 왔다. 겨우내 얼어죽은 화분 몇개를 치우고, 새로 화분 3개를 들여왔다. # 미니 호접란 미니 호접란 화분2개. 약간 마르는듯도 해서 걱정이다. 매일 들여다보는 중이다. # 마트에서 산 카랑코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5731 역시 화분도 영양제가 필요해쿠*에서 ..

유치원 벽돌 담장을 보고 있었다. 얼마나 오래된 벽돌일까? 이끼가 잔뜩 낀게 보였다. 1998년 이 아파트가 세워지면서부터 저 자리를 지켰겠지?

봄이 왔다. 겨우내 얼어죽은 화분 몇개를 치우고, 새로 화분 3개를 들여왔다. # 미니 호접란 미니 호접란 화분2개. 약간 마르는듯도 해서 걱정이다. 매일 들여다보는 중이다. # 마트에서 산 카랑코에 미니호접란 수태를 갈아주려고, 수태를 미리 물에 담궈놨다. # 헤라 장미 이름이 '헤라'라고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다.

쿠*에서 노란색 식물영양제와 갈색토질 영양제를 샀다. 가끔 잊을만하면 꽂아줘야 잘 자란다. 영양제 덕분에 살아난다. 분갈이도 제때 못해주는데... 영양제라도 꽂아줘야지. 미안하고 고맙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129 화분에 영양제를 많이 줘서, 죽다 vs 살다 # 영양제 과다투여? 죽다뿌리 튼튼해지라고 영양제도 주고 했는데.. 말라죽었다. 마지막 남았던 잎사귀 사진. 5살 딸아이가 처음 심어온 딸기 모종인데.. 미안하다. # 온라인마켓에서 산 딸기모종 sound4u.tistory.com

저번에 산 하트호야가 예뻐서 하나 더 샀다. 사는 김에 겸사겸사, 생선뼈선인장도 샀다. 아무리봐도 가짜 같아. 선인장이라니까, 물 조심해서 주고 잘 키워봐야겠다.

꽃집에서 신기한 선인장을 발견했다. 너무 신기해서 들여다보다가 집에 와서 검색했더니, 정말로 팔고 있었다. 어떻게 하트모양일까? 너무 신기하다. 포장 풀다가 잘못해서, 가위로 잎을 조금 잘랐다. 그랬더니 하얀물이 나와서 당황했다. 미안. 이쁘게 잘 자라라 ^^. 베란다 내다보면 부자가 된 기분이다. 비리비리한 녀석들에게는 영양제를 꽂아줬다.

호접란 화분을 검색하다가, 구멍 뚫린 플라스틱 화분을 발견했다. 오자마자 바로 화분에 옮겨줬다. 잘 자라라..

역시 볕이 문제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가져온 토마토에 꽃이 피지 않는다. 꽃봉오리는 맺혔는데... 그 상태다. 곁가지도 정리해주었건만...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117 어쩌다, 딸기모종을 키우다 어쩌다, 딸기모종을 키우다 이쁘고 기특했다. 선생님이 보니주신 사진 속이 삽을 꼭 쥔 손이 귀여워 보였다. 그나저나 딸기 화분 잘 키워야할텐데... 딸기는 키워본 적이 없어서 걱정이다. # 친구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5129 화분에 영양제를 많이 줘서, 죽다 vs 살다 # 영양제 과다투여? 죽다 뿌리 튼튼해지라고 영양제도 주고 했는데.. 말라죽었다. 마지막 남았던 잎사귀 사진. 5살 딸아이가 처음 심어온 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