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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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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생각나는대로

윽...간신히 맞춰놓은 스킨 다 날리다

sound4u 2007. 6. 1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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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업데이트되는 스킨도 없고 그래서.. 편집상태로 있는 스킨을 고치러 들어왔다가..
간신히 내 입맛대로 맞춰놓은 스킨을 홀랑 날렸다.

티스토리에서 올려놓은 스킨은 여러개인데 딱 입맛에 맞는거는 없다.

- 넓이가 600 이상됐으면
- 글과 글 사이의 구별이 확실했으면
- 너무 어둡지 않고 적당하게 밝았으면

이런 조건에 맞는 스킨이 별로 없다. 예쁜가? 싶으면 폭이 너무 좁고 괜찮은가 싶으면 좀 어둡고..
그럭저럭 맘에 드는건 폰트체가 맘에 안 들고(폰트체 고치다가 간신히 고쳐놓은 스킨 날렸지만)

괜찮은 스킨 나올때까지 업데이트하지 말아야지. 요구사항이 많을수록 딱 맞는거 찾기는 하늘에서 별따기가 되는 모양이다. 그냥 있는거 써라. 투덜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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