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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미리 쓴 예약글로 자동 발행 되는 중이지만.. 며칠동안 멍하다
미리 써둔 예약글로블로그에 글이 자동 발행되는 중이었다.너무 놀란그 다음날 잠시 중단했다가..오늘도 잠깐 중단을 하고, 내 이야기를 쓴다.며칠 잠을 잔건지 안 잔건지, 마음이 불안한 날을 보내고 있다. 아마 나만 이러지 않을 것 같다. 불안하고 무섭고, 뭔가 터질 것 같고. 시끄러운 시국이라 생각했지만, 거대한 폭탄이 하나 빵 터진 것 같다.소중한 일상.나의 삶이 정말로 소중했구나. 싶다.여러가지 마음이 드는 며칠을정신없이 보내고 있다. 뭐가 손에 잘 안 잡히고, 눈에도 잘 들어오지 않는다.
[글]쓰기/생각나는대로
2024. 12. 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