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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일상에 복귀/ 더워진 날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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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28도까지 올라간다던데..
이제 더울 일을 두려워해야 하나?
아직까진 그래도 서늘해서 살기 좋다. 일주일 사이 꽃이 다 지고, 연두색 잎들이 늘어간다. 일상에 복귀하긴 했지만 어색하고 낯설다.
루틴이 끊어지면 이렇게 이상해지는거구나.
할일은 많지만 뭣부터 해야할지. 다행이 기침 감기는 많이 나았다. 이비인후과에서 지어온 약 먹고는 기침도 뚝 떨어졌다.
어디까지 뭘하다가 말았더라?
뭐부터 하지?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면 안 되는데.. 하다 만거부터 적어보자.
- 아이 옷 줄이기/ 늘리기 (이게 젤 급해)
- 화분갈이
- 핸드폰 사진 컴퓨터에 옮기기
- 앨범에 사진 넣어주기
- (육아일기 : 이건 4년치 밀렸지만... 포기의 단계)
다른거는 천천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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