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티스토리 (20)
청자몽의 하루

2006년부터, 내가 기억하는(기록한) 티스토리 이벤트나의 티스토리 # 2006년, 티스토리 시작 https://sound4u.tistory.com/1 티스토리 첫번째글(2006/8/10) - 어느날 문득, tistory가 내게로 왔다!^__^!! 오늘 드디어 tistory.com에 들어오게 됐다. 5월부터 계속 기다렸었는데 처음엔 초대메일 보구서 내 눈을 의심했다. 아니! 이런 내게도 이런 행운이 찾아오다니. 너무 좋다. 잘 써야지. 초대해주sound4u.tistory.com2006년 8월에 처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해서, 올해로 18년째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다. 약 20년간 글을 썼다고 해서, 굉장한 일이 일어나거나 그랬던건 아니다. 그렇지만 티스토리는 내 생활의 일부가 됐다. 처음에는 beta 서비..
티스토리 임시 점검 : 오늘 오후 3시. 가슴이 철렁 집안일, 볼일 다 보고 나면 빠듯하게 1시간이 남는다. 2시간이 남는 날은 횡재한 날이다. 3시 40분에 아이 하원시간이 되기 전.. 2시 30분 ~ 3시 30분까지 황금 시간인 셈. 그런데. 오늘 하필 그 시간에 티스토리가 이상했다. 메인 화면이 일부 내용이 날아가고, 예약 걸어놓은 글은 공개로 공개한 글은 예약 상태로 보였다. 해킹 당했나? 정신이 아득해질 무렵. 새로고침 하니까 아예 오류 있다고 접속 안 된다는 메시지가 떴다. 내 글.. 다 날아간건가? 13년치 내 기록, 내 역사가? 하늘이 노래졌다. 고객센터에 문의글 남겼다.(하지만 이 시간까지 답이 없다)(임시 점검이었다고 하니 답할 필요가 없었을듯) 티스토리앱을 새로 고침 몇번하다보니, 그..
아침부터 계속 같은 에러가 나고 있다. 글만 쓰고 저장하면 괜찮은데, 사진을 첨부한 후 저장하면 에러가 난다. "가져온 데이터에 오류가 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하세요." 새 글쓸때가 문제고, 기존 글을 편집하면 괜찮다. 서버 에러일까? 앱에서 내는 오류일까? 재부팅도 두어번 했고, 앱도 지웠다가 다시 깔았다. 기종 : 갤럭시S7 도와주세요!!!! 2019-07-10 아침 9시앱 오류가 수정됐음을 확인했습니다.감사합니다. 사진 첨부해도 글 저장이 잘 되네요.
티스토리 1년 결산 이벤트 선물을 받았다. 다이어리와 볼펜, 스티커였다. 택배 박스 열어보니 이렇게 가지런한 사각 봉투가 들어있었다. 두근두근! 안에 이렇게 까맣고 맨질맨질한 재질의 다이어리와 볼펜 박스가 들어있었다. 까만색 모나미153 볼펜을 쥐어보니 손에 닿는 느낌이 좋았다. 뭔가 부지런히 적어야할 것 같은 의무감도 들었다. 고마워요, 티스토리! 몇년간 탁상캘린더도 고맙게 잘 사용했었는데, 이 다이어리도 두고두고 잘 쓰게 될 것 같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2016 나의 블로그 결산": 1주도 안 빼먹고 포스팅한 '핵 부지러너' 넘나 비현실적인 것.. # 티스토리에서 "2016 나의 블로그 결산"을 제공하다!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페이지에 로그인했더니 상단 알림 링크에 아래와 같은 제목의 글이 보였다.2016년 한해 내 블로그에 대한 통계인가? 제목 : 2016 블로그 결산 - 여러분의 블로그에는 어떤 일이 있었나요?링크 : http://notice.tistory.com/2362 글을 클릭했더니 제목 : TISTORY X DAUM BLOG 2016 블로그 결산링크 : http://tistory.com/thankyou/2016 이렇게 티스토리와 다음 블로그 2016년도 결산 페이지가 나왔다.1년동안 블로그들의 댓글과 게시글 수 등이 나오..
2006년부터 10년동안 함께 해 온 티스토리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다면... 뭐? 티스토리가 없어진다고? 티스토리 기능 중 몇가지 기능들이 사라지고 있는건 알겠는데, 얼마전 백업 기능이 사라진다는 공지를 보게 됐다. 백업 기능이 왜 사라질까? 뭔가 문제가 있는걸까? 슬쩍 불안한 마음이 들던 중이었는데 서비스 종료 불안감에 떨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거들 http://photohistory.tistory.com/16904 이라는 글을 보게 됐다. 나만 걱정하는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걱정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2006년 8월 처음 티스토리에 글을 쓰기 시작해서 2016년 12월 현재까지 약 10년 가까운 시간동안, 하루에 1~2개의 글을 써온 내 소중한 글터가 하루 아침에 사라진다면! 어떻게 하지? ..
내 글터, 티스토리와 브런치 티스토리 2006년 8월 5일, 이곳 티스토리를 오픈하고 어느덧 10년이 지났다. 2003년 오픈했던 인티즌 마이 미디어 블로그가 네오위즈에 팔리면서, 불완정한 서비스에 불만이 생겼는데, 그런 중에 알게 된 티스토리로 갈아타게 됐던 것. 인티즌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는 디지털 카메라가 없어서, 그야말로 글 위주로 블로깅을 시작했었다. 그러던 것이 디카를 장만하게 되고, 사진 찍어서 열심히 일상을 찍어 올리게 됐다. 그렇게 블로그 성격이 한번 바뀌게 됐다. 거의 10년 동안 블로그를 함께 하면서, 블로그는 하루를 마감할때 의례히 하는 어떤 습관처럼 버릇이 됐다. 작년 3월에 애드센스를 붙이면서, 매일매일 글을 쓰려고 노력하게 됐다. 파워블로그가 아닌 탓에 그렇게 큰 수익을 내진..
TISTORY 초대장이 59장 있었는데 모두 나눠드렸습니다. 초대장 나눔이 끝났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지막 5장이 남아있었는데, 신청자분들이 모두 신청하셔서 일찍 마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눠드리려고 합니다. 초대장 배포시간과 댓글에 관해 적어봅니다. [초대장 배포시간] 저는 주로 밤시간(저녁 9시 ~ 자정까지)에 블로그에 접속을 하게 되서, 초대장을 나눠드릴 수 있는 시간도 그 시간이 될거 같습니다. [아래의 3가지 항목에 대해서 "비밀댓글"로 댓글을 남겨주세요] 이메일 주소 티스토리 블로그 만들려는 이유 주로 쓰실 주제 또는 남기고 싶은 말씀 (선택사항입니다) 만약 운영 중인 블로그가 있다면 URL주소를 적어주세요. 이메일주소가 미심쩍거나, 댓글이 너무 무성의하시면 초대해드..
# 어느날 찾아온 : '(커피)밀어주기' 기능 가끔 티스토리 블로그 보다보면 '밀어주기' 기능이 보이던데, 이 기능은 베타테스트 중이라 아직 공개가 안된 모양이다. (2015년 3월 5일 현재) 얼마전에 티스토리 관리자님이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바로 '밀어주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신다는 내용이었다. 오예~! 그래서 몇개의 기존 글에 신나게 기능을 붙여보았다. ('밀어주기' 기능은 위젯이었다) 과연.. 예상했던거처럼 며칠째 0원이다. 쉽지 않겠다 싶다. 작년 2014 티스토리 간담회 갔을때 잠깐 언급된 기억이 난다. '밀어주기' 기능이 있는데, 실제 이 기능으로 커피를 마실 수 있을 정도로 수익금을 받는 블로거들은 많단다. 지원금은 맨날 0원인데, 신기하게도 '밀어주기' 기능을 붙이고서 나는 왠지..
올 5월 24일에 티스토리 간담회 갔을때, 이야기 나왔던 계획들이 하나씩 이뤄지고 있다. 며칠전에 댓글로 Tistory쪽에서 티스토리 모임 후기 올린 것을 사용해도 괜찮겠냐고 해서, 그렇게 하시라고 했다. 오늘 티스토리 홈에 가보니, 반갑게도 티스토리 커뮤니티가 오픈된게 보였다. T-time 포럼 > 후기 제일 하단에 내 글이 올라온게 보였다! (야호~) 기념으로 Screen Shot 찍어봤다. http://www.tistory.com/community/t-time/posts 티스토리 화이팅~! 흥하세요!!!
(5월 7일 밤 11시 48분) 5월 1일날 이사를 하고나서 하룬가? 이틀인가? 지나서, 인터넷 연결 기념해서 블로그에 들어와보니, 티스토리 간담회 초청 공지가 떠있는게 보였다. 5월 7일까지 글을 써서 트랙백을 걸어주면 그 중에 50명을 뽑아, 간담회 초대를 한다는 내용이었다. 7일까지 여유가 있네. 하면서 이사 마무리와 짐정리로 분주하게 시간을 보내다가(게다가 5월초 황금연휴까지 겹쳤었다) 5월 7일 밤 11시 40분에 겨우겨우 컴퓨터 앞에 앉았다. 시간은 20분도 채 남지 않았는데, 언제 글써서 트랙백까지 거나.. 하늘이 노랬는데, 마침 작년말에 블로그 마무리하면서 썼던 글이 딱 생각났다. 바로 재발행해 버렸다. 갈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발행하고보니 아슬아슬하게 11시 48분이었다. (200..
아래글은 2013년 12월 10일에 작성했던 글입니다 : ) 다음 블로그 간담회에 참석하고자 응모하려고 다시 발행합니다. 제목: (2003년 ~ 2013년) 블로깅 10주년 ^^/ 행복하고 싶어서 글을 계속 썼던거 같다 응모주제: 내 블로그 되돌아보기 * * * * * * * * * * * * * * * * * * * * * * * * * 2013년은 여러모로 뜻깊은 한해였다. 7월달에 한창 바쁜 바람에; 하나 놓치고 지나간게 있는데.. 그건 바로 블로깅 10주년 자축이었다. http://blog.dreamwiz.com/sound4u/121806 : 2003년 7월 8일 인티즌 블로그(지금은 dreamwiz 블로그)에 처음 둥지를 틀어서 3년 가량 쓰다가 2006년부터 이곳 티스토리에서 계속 쓰고 있다...
몇개월만에 스킨 바꿔보다.밖에는 춥지만, 안에서 따뜻하게 살아봐야지 - 스킨 바꾸다
절대 안 올거 같던, 가을이 왔나보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 그치지 않고 계속 올 것만 같던, 비도 그치고...그렇게 조용히 계절이 바뀌어 가나보다. 달도 바뀌고 계절도 바뀌고 해서 온라인 세상도 바꿔봤다. 티스토리는 왜 새로운 (괜찮은) 스킨을 배포하지 않는걸까?만들어 쓰라고 안 올리는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
달력은 대체 언제오나? 2012년이 되면서부터, 고개를 쭈욱 빼고 기다리던 달력이 왔다. 5일날 배달됐었는데 우편함을 늦게 열어보는 바람에, 오늘(토요일) 오전에 우체국가서 찾아왔다. 달력값은 17달러. 한화로 대략 2만원 가량되는 모양인데. 택배비가 너무 비싸서 ㅜㅜ 고맙고 또 미안했다. 32,600원. 비행기 타고 와야되서 돈을 많이 냈을거 같다. 1월 2일날 부친건데 3일만에 배달이 됐다. EMS 특급 우편으로 부쳐서 그런가보다. 우편물 찾는데, 신분증도 보여달라고 그러고 싸인도 또 해달라고 그랬다. 비행기 타고 오느라고 고생했다!! 박스를 뜯으니 이렇게 뽁뽁이로 정성스럽게 포장된 달력이 있었다. 듣던바와 같이 iPhone 포장박스 비슷하게 생겼다. iPhone 사본적이 없어서 확인할 길은 없는데,..
# 2012년 1월 5일. 스킨 바꾸다 해가 바뀌니 관리하는 홈페이지에도 이것저것 업데이트할게 생기고(년도가 바뀌고 보니 ㅜㅜ 아무래도..) 막상 내 블로그 공지글(Notice)에도 2010년에 쓴 글이나 2010년 이전에 써놓고 한번도 업데이트 안한 글 등등이 눈에 띄었다. 새해가 되었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 시작하는 기분으로 잘해보자 싶어서 한달전에 바꾼 스킨을 또 바꿔보았다 ^__^;; 살짝 껍데기만 바꾼건데도 되게 신난다. # 2012년 1월 28일. 카테고리 부분을 바꾸다 바꾼지 며칠 됐다고; 또 제풀에 질려서 이것저것 다른 것으로 바꿔봤다. 그런데 모두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알록달록 너무 예쁜 스킨을 깔면, 글이 죽어보였다. 내 블로그는 반이 글인데, 글이 죽어보여서야.. 할 수 없이 원래..
연말이 다가오는데, 올해는 안하나? 싶게 궁금했던 tistory 달력 사진 응모 이벤트 공고(예고편)가 드디어 떴다. http://notice.tistory.com/1708 올해도 당연히 응모해야지! 아침부터 퉁퉁 부어서 약간 다운되서 왔는데, 공고문(그것도 예고편) 보니까 기분이 확 좋아졌다. 응모할 사진들 생각도 해보고 괜시리 기분이 좋아졌다. 당첨된 것도 아니고, 공고문을 본 것도 더더군다나 아닌데..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니, 좋은 일이다. 뭔가 목표가 있는 삶은 그래서 신나나보다. 날아간다 날아가..
새로나왔다는 티에디션을 사용해서 첫페이지를 꾸며봤다. 근데 생각보다 불편했다. 익숙하지 않은 탓도 있을테고; 일상을 담는 그리고 사진도 잘 없는 글블로그에 이런식으로 해놓는다는건 왠지 뭔가 잘 안 맞는거 같았다. 그래서 원래대로 바꿔놨다. 티에디션은 주제별 블로그나 사진이 많은 사람들한텐 좋을거 같다. 험악한 마음에 열받는 마음으로 보냈던 지난주를 떠나보내고 새로 맞이한 이번주는! 화내지 않고 좋은 마음으로 지냈음 좋겠다. 제발...
Q. 티스토리 스킨 수정하다가 다 날려서 고생하시는 분들 꽤 많으신거 같은데, 고쳐주실껀가요?? 아래와 같이 하면 스킨이 다 망가집니다. 1. 예전부터 있던 스킨들 선택: Width를 조금 늘려야지. 하면서 HTML/CSS 수정하는 버튼을 누르고 들어가서 width를 조정하고 나온다. 30분쯤 지나서 보면 예전 스킨이랑 새로 고친 스킨이 짬뽕되어서 화면에 나타난다. 2. 스킨위저드가 있는 스킨을 고른 경우: 스킨위저드를 클릭해서 내 구미에 맞게 수정하고 save한다. 30분쯤 지나고 보면 위에 상황처럼 예전꺼랑 현재꺼랑 섞이거나 새로 바꾼 스킨이 이상하게 깨져있다. (보정작업) 이상하다? 싶어서 다시 HTML/CSS 수정하는 버튼 누르고 들어가서 '저장'을 누르고 나오면 괜찮다. 다시 30분쯤 있다 보면..
Tistory.. 아는 사람들은 알고, 모르는 사람들은 철저히 모르는 바로 그 블로그. 그래도 12월에 정식 오픈하더니 많이 알려지는 중인가보다. Daum에서 메인 배너로 드문드문 보이던데. 저 오른쪽 명당자리에 올라갈 정도면 엄청 광고하는 셈이다. (잠시 딴 얘기를.... 역사를 history라고 하지 않나. 어떤 사람들은 약간 웃기는 소리로 'His story'(그의 이야기) 라고 하던데.. 그럼 tistory는 왜 tistory일까? 아마 "테터툴즈"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라서 앞에 T를 따가지고 Tistory라고 하게된거 아닐까. 내 기억이 맞다면 전에 "Her story"라는 잡지도 잠깐 나왔던거 같은데. 요새도 있나?) 이젠 왠만한 웹서비스나 포털들이 '상호 모방'을 하는 바람에 아무리 신선한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