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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평온한 얼굴을 보니 마음이 놓였다. 마음을 놓고 하늘을 보니, 그래서 그런지 하늘도 평온해보였다. 본문

[사진]풍경,터/하늘

평온한 얼굴을 보니 마음이 놓였다. 마음을 놓고 하늘을 보니, 그래서 그런지 하늘도 평온해보였다.

sound4u 2008. 8. 1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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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는 정말 더 말할 나위없이 좋았다.
적당한 바람, 햇살, 덥지 않은 적당한 온도 (26도쯤?) 제일 좋은 여름 날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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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끝난 후에 집사님이 입원해계신 병원에 갔다. 중환자실에 계시다고 했지만 우리가 가보아도 괜찮은 상태라고 했다. 의식을 회복하셨다는데 아직 몸이 편하지는 않으시다고 했다. 재수술 받으셔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두 분 다 평온한 얼굴이셨다. 큰 위기는 넘기신거 같았다. 언른 나아지셨으면 좋겠다.

볼때마다 감탄하는 하늘이었는데, 허참..
오늘 하늘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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