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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올해는 극에서 극을 달린.. 여름이었다 본문

[사진]풍경,터/하늘

올해는 극에서 극을 달린.. 여름이었다

sound4u 2008. 8. 1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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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날씨가 좀 이상하다.
말복이 지나서 그런거겠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심하다 싶게 서늘하고,
낮에는 덥다. 그런데 간혹 낮에도 서늘한 때가 있다.

올해는 무지막지하게 더웠던 날과 또 요즘처럼 서늘하고 가끔 미친듯이 비오는 날들의 연속이었다.
극에서 극을 달리던 날씨.

햇살에 빛나는 나뭇잎들이 보기 좋아서 찍어보았다.
핸드폰 사진으로는 다 표현되지 못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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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할때 하늘. 연한 보라색이 깔린.. 그림같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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