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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8일만에 (혼자) 아침 산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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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만에 (혼자) 아침 산책
지난주에 아이가 내내 열이 나고 아파서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았다.
아이와 집에서 함께 있었다. 집에 같이 있다고 특별히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없었다. 아이가 아프면 괜히 미안해진다.
집안일을 하고 같이 밥 먹고, 낮잠을 같이 자고.
아프니까 많이 보채고 울었다. 평소에는 그렇게 즐겁던 아이가 변한 것이다.
자기도 아프니까 저럴텐데... 내가 이상해진거다. 3일이 지나니 힘에 부치기 시작했다. 주 후반이 되어서 괜찮아져서 다행이다.
월요일까지 집에서 더 돌보고 화요일에 등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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