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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편의점에서 급하게 산 마스크 : 마스크 없이 밖에 나가기 두려운 세상이 됐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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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급하게 산 마스크 : 마스크 없이 밖에 나가기 두렵다.
쓰고 있던 마스크에 습기가 차서 말린다고 책상 위에 올려놓고 밖에 나갔다.
주머니에 마스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당황했다.
마치 핸드폰 집에 놓고 나왔을 때처럼 가슴이 두근두근...
할 수 없이 편의점 가서 급하게 하나 샀다. KF94짜리 마스크 겉모양이 유치해서 잠시 고민을 하다가, 어차피 4살짜리 아이의 엄마이니 유치해도 괜찮다 싶어 그냥 집어 들었다.
어느새 필수품이 되어버린 마스크.
뉴스에는 한참 마스크 품절됐다는 소식로 시끄럽기도 했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 편의점이나 약국가면 낱개로 살 수 있다. 개당 2000원 ~ 3000원 한다.
한꺼번에 사면 개당 가격이 더 싸긴하다. 그래서 사재기 하거나 품절되거나 하는 것 같긴 하다.
전문가들 말이 마스크를 8시간 사용하면 버리라고 하던데..
8시간을 다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겉으로 보기에 더럽다면 버리라고 한다.
마스크와 친하게 지내야 하는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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