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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온라인몰, 다른 집 장본게 우리집으로 왔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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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문을 여니 장바구니 봉투가 두개가 있었다.
내가 그렇게 많이 샀나? 아닌데.. 평소 사는만큼만 샀는데..
하면서 봉투를 가지고 집에 들어왔다.
그렇다.
하나는 우리집꺼가 아니었다.
새벽에 비가 왔다지만..
아마 확진자 폭증으로 온라인 장보기를 하는 바람에 배달할게 많아서, 아저씨가 우리집에 2개를 놓고 가신 모양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추가로 주문한 과일 2가지가 빠진 상태였다.
어렵사리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추가로 물건을 받았다. 다른집 물건도 가져가시라고 했다.
정말 난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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