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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흐름이 한번 끊어지니... 원래대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다./ '뭐라도 하는 나'를 응원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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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이 한번 끊어지니... 원래대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다./ '뭐라도 하는 나'를 응원한다.
# 흐름이 끊어지다

2년반 정도 글쓰기를 한참, 미친듯이 열심히 하다가 그만뒀다. 너무 열심히 하다가 그만둬서 그런지.. 휴우증이 오래 간다.
언젠가는 열심히 쓰는게 당연했는데, 한동안 안 쓰고보니 이제는 쓰지 않는게 자연스럽다. 이런 내가 나도 이상하다.
시간 줄여가며 쓴다고 뭐가 막 되고 그러지 않았다. 뭐에 홀렸던게 분명해.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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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인 육아일기는 더 쌓여가고, 정리 못한 사진은 앨범에 가득하다. 늘 치이는 집안일을 간신히, 겨우 하며 하루를 보낸다. 똑같은 일상을 매일 똑같이 살고 있다.
이렇게 산지 5월이 넘어가는듯.
# 응원한다
오늘은
용기를 내서 글을 써서 예약발송을 걸어놓았다.
육아일기도 2편 쓰고, 마구 뭉쳐둔 사진도 몇장 분류했다. 조금씩 매일 하면 되지. 조금씩 못 해서 그게 쌓인거잖아.
'뭐라고 하고 있는 나'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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