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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는 것...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행복한 동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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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의 제목인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는 김춘수 시인의 시 <꽃>에 나오는 구절이다.
내가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고 네가 나에게 어떤 의미가 되려면 서로서로 이해해야 가능한 일일텐데. 위에 글처럼 말이 통하지 않는건 서로에게 신경쓰지 않아서 관심이 덜해서 별로 이해하려고 하는 마음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 싶다.
그 사람과 통하는데에 '언어'도 중요하지만,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말이 잘 통하지 않더라도 통하는때가 있는걸 보면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답답하고 화나게 하는 상황들..그것들을, 그 사람들을 좀더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보아야겠다. 마음을 더 쓰면 이해가 되고 용서가 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될테니 말이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의미가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의미가 되고 싶다...."
내가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고 네가 나에게 어떤 의미가 되려면 서로서로 이해해야 가능한 일일텐데. 위에 글처럼 말이 통하지 않는건 서로에게 신경쓰지 않아서 관심이 덜해서 별로 이해하려고 하는 마음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 싶다.
그 사람과 통하는데에 '언어'도 중요하지만,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말이 잘 통하지 않더라도 통하는때가 있는걸 보면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답답하고 화나게 하는 상황들..그것들을, 그 사람들을 좀더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보아야겠다. 마음을 더 쓰면 이해가 되고 용서가 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될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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