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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써니>... 맘놓고 편하게 한번 크게 웃어봅시다! 깨알같이 옛날 생각이 솔솔 났다
이 영화 재밌다는 얘기는 진작 그것도 몇번씩 들었다. 봤다는 사람들마다 재밌었다고, 본걸 몇번씩 반복해서 또 봤다고도 한다. 그렇게 재밌나? 궁금하긴 했는데, 여러가지 일에 치여사는 중이라 볼만한 짬을 내지 못했다. (잘 정리해놓은 영화평 링크)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70110509170455§ion=04 그러다가 저번에 캘리포니아에 언니랑 엄마랑 보러갔을때, 마침 짬이 나서 이 영화를 보게 됐다. 하하.... 소문대로 정말 재미있었다. 맘놓고 편하게 크게 웃을 수 있었다. 병원에서 사람들이 '막장 드라마' 보면서 흥분하는 장면에서부터 웃기 시작했다. 영화의 배경은 1980년대 언제쯤인 것 같다. 영화 회상씬의 아이들은..
[글]읽기/영화/ 연극
2011. 11. 14. 09:07